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 간부 줄리앙의 반전? 태권도 실력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의 한국지사 간부 줄리앙의 태권도 사랑이 안방에 전해진다. 

4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한국살이 2년 차 프랑스 출신 줄리앙 이르비르와 11년 차 오헬리엉이 출연한다.

그중 줄리앙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 코리아 간부로 인턴부터 시작해 브랜드 부분장까지 오른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 공개했다. 이 스토리는 출연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줄리앙은 뷰티 회사 직원답게 출근과 동시에 셀프 헤어 스타일링을 하며 꽃중년 포스를 뽐냈다. 거기에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성공한 남자의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퇴근 후 180도 다른 일상을 보내는 줄리앙의 반전 보습이 공개된다.

업무를 마치고 줄리앙이 찾은 곳은 바로 태권도장이다. 심신을 수련하고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한 지 2개월 차 이다. 노란 띠의 줄리앙은 회사에서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기합을 반 박자 느리게 외치는가 하면 송판 격파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닥에서 구르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 로레알 간부 줄리앙의 반전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레알 브랜드 부문장 줄리앙의 반전 일상은 2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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