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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턴즈]얼마나 무섭길래... 경기전에 포기하지?_제6회 덴마크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_정국현
발행일자 : 2020-12-28 10:11:20
수정일자 : 2020-12-28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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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전드는 어떤 말로 이선수의 위대함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4연패의 신화 정국현 현 태권도진흥제단 사무총장입니다.
그 누가 뽑더라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뽑는걸 주저하지 않을 신화 같은 존재이죠.
정국현선수를 상대하는 선수들의 경기운영을 보면 이길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이 시간을 버텨내는 것으로 보일 정도이죠.
이번에 준비한 대회는 이동준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한국의 6연속 우승을 일궜던
제6회 덴마크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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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 dfsdf
- 태권도 시키기 무서워요부상에 대한 안전조치가 빨리 이뤄시길 바래요부상없이 할수있도록 태권도 규정이 바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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