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태권도 문화공연의 새바람! 탈(TAL)!

  


전 세계를 돌며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태권도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 탈(TAL)이 24일부터 60일간 첫 국내 정기공연에 돌입한다. 이는 곧 태권도 문화공연의 새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탈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가 ㈜SR그룹이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유지와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목적으로 태권도와 한국무용, 타악, 비보잉 등을 아리랑과 태권도의 앙상블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넌버벌 퍼포먼스다.

탈은 지난 2년간 5개 대륙 18개국 24개 도시에서 한류문화공연 상품으로 공공외교의 첨병의 역할을 해왔다. 국내는 지난 8월과 11월 대구와 서울 등에서 첫 공식공연을 펼친바 있다.

공연은 1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태권도전용관인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1월 26일과 27일은 5시, 2월부터 3월 24일까지 주말은 오후 3시와 6시 2회 공연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태권도장 운영 관장과 수련생에게 70% 할인 한다고 전했다. 예매 및 관련문의는 전화(02-2215-3535, 3636)로 가능하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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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나라

    내용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멋있지도 않고... 똑같은격파만 반복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시범단이 하는 공연인데... 너무 많이 아쉽다......

    2013-0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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