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 서늘' 경기대, 구세주는 이천희

  


지난 4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TKB 2009 15배틀 경기에서 경기대가 경기수원을 맞아 '아찔한' 역전승으로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대 첫 주자인 김성용은 권국환과 김필종을 잡으며 2승을 올렸다. 이에 경기수원은 '에이스' 이창용을 내세웠다. 경기수원의 이창용은 경기대의 김성용에 이어 윤성군, 김상일, 지형배를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위기에 몰린 경기대의 구세주는 '힘 맨' 이천희였다. 그는 천하제일 택견꾼 결정전에서 4위에 오른 '에이스 중의 에이스'다. 경기에 나선 이천희는 주특기인 엎어차기와 낚시걸이로 내리 3연승을 따내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한여름 보다 뜨거웠던 두 팀의 경기를 <무카스 TV>를 통해 만나보자.

촬영 : 무카스 영상 제작팀
편집 : 한기탁 PD

[한기탁 PD / hkt-cool@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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