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 올림픽박물관에 태권도 동상 우뚝... 어떤 의미가 있나? (WT 조정원 총재 인터뷰)
발행일자 : 2023-11-16 20:12:46
수정일자 : 2023-11-16 20:30:09
[한혜진 / press@mookas.com][박규태 / pd@mookas.com]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인터뷰
올림픽 심장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IOC박물관에 태권도 동상이 세워졌다.
옳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15일(현지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가 운영하는 올림픽박물관에 여러 올림픽 종목 중 열번 째로 태권도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을 의미하는 시간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IOC가 직접 주관해 올림픽 태권도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를 체감할 수 있었다. 동․하계 올림픽 35개 종목 중 10번째로 동상이 세워졌다. 동상은 팔각 태권도 경기장 받침대 위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형상화 했다.
[무카스미디어 = 스위스 로잔 - 한혜진 기자, 박규태 PD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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