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 국기원장 보궐선거 이동섭 압승… “도장 먼저 살리겠다”
발행일자 : 2021-01-28 19:01:22
수정일자 : 2021-01-29 05:35:56
[권영기 / press@mookas.com]
태권도 9단 출신으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태권도를 국기로 법제화시킨 이동섭 전 의원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에 당선됐다.
이동선 전 의원(65)은 28일 오전 국기원에서 치러진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임춘길 전 부원장을 상대로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새로운 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내외 75명의 선거인단이 온·오프라인 투표로 진행된 가운데 이동섭 전 의원이 55표, 임춘길 전 부원장이 19표, 무효표 1표로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차지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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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