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턴즈]태권도 10단 콤보 타고난 싸움꾼 권태호
발행일자 : 2020-11-30 10:12:23
수정일자 : 2020-11-30 10:13:08
[권영기 / press@mookas.com]
타고난 천재성으로 당시엔 꿈도 못 꾸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국가대표를 차지할 정도였다.
88년 서울올림픽, 9회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당시 주장이었던 정국현 교수는
"인파이터 스타일로 굉장히 저돌적이고 빠른 선수였다."고 말했습니다.
명장 김세혁 감독은 "훈련 때 선배한테 주눅 들기는커녕 선배를 구석으로 몰아넣을
정도로 패기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동성고 경희대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하는 권태호 선수입니다.
제 9회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결승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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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 |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