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턴즈]태권도 10단 콤보 타고난 싸움꾼 권태호


  

 

타고난 천재성으로 당시엔 꿈도 못 꾸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국가대표를 차지할 정도였다.

88년 서울올림픽, 9회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당시 주장이었던 정국현 교수는

"인파이터 스타일로 굉장히 저돌적이고 빠른 선수였다."고 말했습니다.

 

명장 김세혁 감독은 "훈련 때 선배한테 주눅 들기는커녕 선배를 구석으로 몰아넣을

정도로 패기 있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동성고 경희대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하는 권태호 선수입니다.

제 9회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결승 경기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레전드리턴즈 #권태호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정국현 #김세혁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