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턴즈]성난사자같은 공격력 '송지훈'_ 2011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경기


  

오늘은 스페셜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전자호구 시대가 오면서 전술과 전략이 바뀌고 소극적인 플레이로 발펜싱이라는 오명을 입은 태권도. 이러한 시대에도 격투스포츠 다운 모습으로 유행 따윈 신경안쓰고 마이웨이를 걸었갔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만 사실 괴물이라하기엔 외모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와 경기를 할 땐 "차라리 지고 있는게 낫다. 이기고 있으면 너무 두렵다."고 말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무자비한 공격력을 가진 선수 입니다.

 

2009동아시안게임 1위, 2012 월드컵 1위, 전국체전 5연패 지금은 경남대에서 지도자생활을 하고 있는 송지훈 선수 입니다.


[무카스미디어 = 무카스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전드리턴즈 #송지훈 #삼성에스원 #2011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