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김운용컵, 장애인 오픈대회를 시작으로 12일 개막!


  

2018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2018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56개국 33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0 도쿄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해

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타계한 故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의 업적을 계승하고 태권도와

스포츠 외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습니다. 

 

 

특히, 대회 첫날인 8월 10일에는 태권도 종주국에서 열리는 첫 장애인 오픈대회인 김운용컵

국제오픈 장애인태권도대회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져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첫 국제오픈 장애인태권도대회는 세계랭킹 포인트 G1 등급의 대회로 치러지며

개막식은 오는 12일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무카스 뉴스 김수정입니다.

 

 

 

[무카스미디어 = 황주현 프로듀서 ㅣ 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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