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학교 태권도부 운영 부조리, 이대로 괜찮은가? - 1부
발행일자 : 2016-03-08 10:39:26
<무카스 미디어=박정민 PD>
최근 국내 태권도 명문대학 A감독이 제명됐다. 선수들의 장학금과 훈련금 등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때문이다. 이에 관리감독 하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제명’을 결정했다. 당사자는 일정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제명’ 결정에는 ‘불복’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재 다른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 각 태권도 선수단의 장학금, 훈련비, 기부금 등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에 대한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이미 부도덕하게 비용을 처리한 팀에서는 남 일이 자신의 일이 될 수 있기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학교 태권도부 운영 부조리, 이대로 괜찮은가?
<긴급구조 태권도>에서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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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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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구나
2016-05-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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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는 척결시켜야하지요. 윗분들부터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또그러고 또그러고 잊을만하면 또 터질것입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도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지난 자살한 관장이 하늘에서 내려다보고있지않슨니까
2016-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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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있었던 일도 아닌데...양택진 기자의 솔직한 대담은 참으로 신선했습니다 물론 지도자들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겠지요? 태권도계 전반에서 기자분들이 술자리를 하시면서 계산하는일은 없었던것 같은데...태권도계 언론인으로 산다는 것이 참 어렵겠어요 한편으로 이해도 되는데 어떤때는 그런것을 누리고 있는것 처럼 보일때가 있으니...클린태권도를 위해 언론도 깨끗한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6-03-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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