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특심에 성난 관장들 왜 거리로 나왔나?

  


국기원의 '無개념 월단 특별심사' 강행에 성난 태권도인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

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있는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태권도인 300여명이 모였다. 국기원(이사장 홍문종, 원장 정만순)이 태권도계 부정 여론에도 강행하는 ‘특별심사’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집회는 범태권도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표 신성환)가 주최하고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연합회(대표 김창식), 세계태권도태두연맹(총재 강신철), 용인대 수도권동문, 한국태권도연구소(소장 손성도), 무림회 등 주요 단체들과 일반 사범 등 300여명이 참여해 한목소리를 냈다. 굵은 빗방울 내리는 악천우 속에서도 집회에 참가한 태권도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전면 철회를 외쳤다.

한편 국기원에서는 이에 대해 해명 기자 간담회를 열었는데...

<긴급구조 태권도>에서 12월 2일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시위 및 간담회까지 태권도 특심에 대해 심층 취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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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태권도 #긴급구조태권도 #서성원 #양택진 #한혜진 #박정민 #국기원 #특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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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

    단증없이태권도장오픈만세!다들같이먹고삽시다

    2016-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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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그런가님? 당신이름이 그런가 아니지 자기이름 실명으로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남 이름과 단이5단이니8단이니 함부로 댓글 올리지 마시길.

    2015-1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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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가?

    이승완전원장도5단이고 강원식 원장님8단이셨는데 5단은 원장되면 안되나????? 김운용원장은 몆단때 원장하셨는지????? 9단 원장님들이 지금의 국기원을 만드신거 아닌가? 국기원의 문제는가 요즘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2015-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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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부원장이 5단이니까 국기원 원장 할려면 쪽팔린께 9단 월단심사 받아서 원장 할라고 ㅋㅋ

    2015-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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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카스

    서성원 기자님 께서 는 무카스 옷 입고 계신데 왜 한혜진 기자님은 코오롱 옷 입고 계신가요?

    2015-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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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아! 그리고 순수?님 글을 그렇게 아리송하게 쓰지 마시고 뭔가 하실말씀이 있으시면 시원하게 적어주세요. 저분들이 특심으로 월단을 했으면서 저렇게 반대하는게 못마땅하시다는 것인지, 특심으로 승단한 사람들에게 심사를 본것이 못마땅하시다는 것인지~~~ 그리고 정부파견갔다온것이 특심반대와 무슨 상관인지? 오히려 정부파견을 갔다 왔으면 국기원에서 주장하는 태권도에 공적이 있는 분이라 월단특심 대상자분이지 않나요? 자신이 당당하게 특심신청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심을 반대하시는 것이 무슨 잘못인지? 제가 어리숙해서 잘알지 못하기에 질문드리는 것 입니다.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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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태권도계도 2002년 월드컵때 그렇게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민국을 외칠때의 가슴벅찬 경험을 이번에 하게 된다면, 다음부터는 그 누구도 태권도계를 우습게 보지 않겠지만 이번에도 오합지졸들의 징징거림 정도로 인식되고 끝이난다면 앞으로 영원히 태권도는 호구가 될것 입니다. 이야기가 옆길로 빠졌네요~~~ ^^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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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태권도 하는 사람들 어디가서 힘자랑 할생각하지 말고, 어린이집 원장님들(대부분 아주머님들 이죠) 만나면 큰절해야 된다고 웃으게 소리 자주합니다. 어린이집 원장님들 무슨일 벌어지면 똘똘뭉쳐서 국회고 어디고 찾아가서 집회하고 항의하고, 뒤로는 로비(나쁜뜻의 로비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유리한 논리를 개발해서 설득하고 협상을 하는것)를 하는 양동작전을 펼치면서 줘야할 하나를 주지 않거나, 부득이하게 하나을 양보해야 되면 다른것을 두개를 얻어내는 힘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태권도계는 입에 들어 있고 손에 들고 있는것을 뺏겨도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있다 뒤에서 징징대다 끝나버리지요. 참으로 비교됩니다. ㅎㅎ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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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일선 지도자들이 단결이 안되는 것은 님처럼 저놈은 저래서 나랑 안맞고, 저놈늠 이래서 나랑 안맞고... 적의 적은 동지라 했습니다. 지금은 국기원이라는 거대 조직과의 싸음이 중요하지 이웃관장이 어떻고, 저단체 회장이 어떻고 그런 개인적인 감정은 잠시 접어 두시고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오로지 특심반대와 국기원 개혁이라는 대의만 생각하고 서로 믿고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다. 서로에게 뭍은 먼지부터 털려고 싸우다 지치면 좋아할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이제는 진짜 큰 적과 싸워 이겨야 할 때입니다.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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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그때 당시에는 당연시 생각했던것이 지금 시대가 바뀌어 생각해보니 잘못된 관행이라 생각해서 이것을 고쳐보자고 나서신것은 더 훌륭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분들께서 편하자고 하면 편한길은 얼마든지 있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뭔가 자기 몫을 챙기기 위한 계획된 행동이라면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에 반드시 밝혀지게 됩니다. 그때는 또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오늘과 같은 일이 반복이 되겠지만... 그래도 현재로서는 저분들과 그날 집회에 참석한 지도자분들의 순수성을 서로 믿고 이 난국을 헤쳐가야 하지 않을까요.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ㅁㅁㅁ

    아래 순수?님께! 저는 저분들 이름석자 들어본적도 스쳐 지나간적도 없는 분들이라 이분들이 과거에 어떤일을 하셨고 지금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모릅니다. 저는 저분들과 특별심사를 반대하는 딱 그것 하나에 공감대와 공통점을 가지고 현장에 그순간의 모습을 보았기에 태권도에 대한 신념과 자긍심, 태권도의 근간을 흔드는 특심을 막아보겠다는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순수?님께서 저분들의 과거를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 연배가 있으신것 같은데,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특심으로 9단된 사람들에게 심사를 봤다고해서 지금 특심을 반대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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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치3

    국기원이 억울하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이 정말 미친사람들이 맞긴 맞네요
    일선관장들 돈 피같은 아이들 돈으로 이런쓰레기 짓을 하면서 억울하다니~~~
    다행이 이렇게 쓰레기가 누군지 얼굴이라도 보여서 감사합니다 기자님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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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치2

    일섭 기획팀장인가 참힘들게 일하네 가잖은 부원장 방어해주다 욕만 실컷얻어먹고
    자식들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제 아버지직업이뭐고 하면 사기꾼 양아치 집합소
    국기원단증판다고 얘기하세요 열심히 단증팔아서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버지되시고
    그리고 열심히 감사받아서 부원장님과 함께 오래오래 사세요 영상보니 참으로
    휴~~ 욕하잖니 이건 가치가 없네요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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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치들

    오현득인가 하는영감은 도대체 누구에요?? 그리고 억지도억지처럼 부려야지 부원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영감이 로드맵이뭔지나 알고 얘기를 하는건지 그리고 로드맵이 있지도 않은데
    일을 진행하는건 뭐지 그리고 신청했냐는 질문에 자기부하새끼 시켜서 욕먹게하고
    어디 쌍팔년도 동네양아치하는짓을 하냐? 그리고 그밑 부하직원도 참 그수장에 그부하다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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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회참가자

    먼저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태권도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속의 두 진행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며, 국기원에 대한 비판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국기원 대표로 인터뷰 하신 분들은 솔직히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X팔립니다.
    얘가 내 대신 말 해줄것이다. 근데 말해준 다는 사람은 잘 모른다... ㅎㅎ 개그콘서트 찍습니까?
    이 정도로 개차반일줄은..... 몰랐네요....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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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원

    원투님께. 따끔한 지적,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더 노력하고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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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투

    서기자님! 뭐하세요 ? 이제 긴급구조는 다른 분들께 맡기시고 정치계나 다른 쪽으로 가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 어울리세요.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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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웃장벗고님! 당신 미친 거아닌가요? 어떻게 이런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에 태권도가 이 모양이 된 겁니다. 이제는 그냥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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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

    순수한마음? 신념? 자긍심? 과연 그럴까? 그중 한분은 정부 파견도 다녀오셨는데 그당시의 심사위원분들 모두가 특심으로 9단 되신분들이고...지금의 심사위원과는 안 친하신가보다. 순수하게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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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아래 웃장벗고님! 우리 속담에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지요! 님이 보시기에 연로하신 원로분들께서 저렇게 하시는것이 약장수 처럼 보이세요?. 그동안 지켜온 신념과 자긍심이 무너지는것에 대한 울분을 저렇게 라도 온몸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운것은 사실 입니다만(눈에 보이는 대리석 장수나 윗옷을 벗으신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생각하고 느끼는게 중요하지요.) 그렇다고 저분들의 퍼포먼스가 저의 눈에는 절대 약장사로 보이지 않는데, 님의 눈에는 약장수로 보이는가 봅니다. 아직도 님의 눈에 약장수로 보인다면 자신이 약장수는 아닌지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당신의 부모고 스승이이라 생각하시고 저분들의 순수한 마음을 폄훼하지는 마시기를...

    2015-1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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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아니 어찌 대책도 기준도 없이 일은 저질러 놓고 ....또 대책이 아직 없다는 답을 할까요...!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사범

    이 모든 것이 태권도인 모두의 책임입니다. 밀실서 민초를 어린아이나 동물 정도로 취급하는거나 혹은 위의 일들이 무엇이 어찌 이루어지는지 관심을 갖지않고 그냥 윗분들을 너무 믿었던 바보 민초들. 이제는 모두 알고 궁금하면 알아봐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중간에는 우리 기자님들의 중립의 사실을 전하는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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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또하나 자신이 어떤 단체의 대표이거나 아니면 태권도계에 나름 이름이 알려져 있고 영향력이 있다면 이럴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들보다 먼저와서 남들보다 늦게까지, 남들이 우산쓸때 비 맞으면서, 남들이 한번 외칠때 10번 20번 더 큰목소리로 외치면서, 막상 참여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와좌왕하는 일선 지도자들을 이끌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인 선거때 악수하고 사진찍기 하듯 얼굴비추고 사진찍고 자기 할말만 하고 가버리는 그런 분께는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바쁜일이 있었겠거니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할려고 해도 ... 뒷맛은 씁쓸 합니다.)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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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홍문종 지역구가 의정부시 을 이네요.
    이지역 관장님들 및 가까운 경기, 서울지역 관장님들게서 홍문종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특심반대 집회를 추진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월단 특심의 부담함과 반대하는 전단지를 만들고, 이런 특별심사를 대부분의 태권도인들이 반대를 함에도 할려는 국기원의 이사장이 홍문종이다. 이런 내용으로~~~ ^^
    집회를 할려면, 이를 기획하고 추진을 하는 단체나 집단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이번 특별심사 반대 만큼은 설령 모 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을 했다고 하더라도 단체이름 보다는 전국의 일선지도자 명의로 해서 성명이나 요구안 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ㅁㅁㅁ

    직원분들도 생각이 있고 사리분별이 가능한 분일텐데 이렇게 까지 하면서
    직장생활을 해야 하나 싶으실 겁니다.
    국기원에서는 직원들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을 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분들도 어느 아내의 사랑하는 남편이고, 어느 자녀들의 하나뿐이 아버지이며
    한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일텐데 말입니다.
    이 기사를 아내나, 자녀, 지인들이 볼까 얼마나 신경이 써이겠습니까?
    혹시나 한잔하시고 자괴감에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까지 됩니다.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ㅁㅁㅁ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의 기자회견! 현장에서 보니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외계인과의 대화 같았습니다.
    어느정도라야 화가나지 도를 넘어버리니 그냥 웃음만 나옵디다. ㅎㅎ
    윗사람은 만만한 아래직원에서 떠맡기듯 꽁무니 내빼고, 먹고 살려니 어쩔수 없이 떠맡은 직원은 윗사람 뜻을 거스를 수 없으니(저는 이분들도 귀가 있고 눈이 있고, 생각이 있는 분일텐데 이번 월단특심이 분명 잘못된 것이고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위사람 생각에 맞춰 이야기 할려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황당한 괘변과 논리가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니 이들도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회견내개 일각이 여삼추 같은 시간이 었을 겁니다.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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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감사찬성

    태권도계의많은 문제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계 자체가 부폐되었던 것은 모두가 알고있으니...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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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동행 임관장

    오늘 늦게 도착 한분들까지 합치면400명은 되보입니다....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되기 싫어 한자리에 뭉쳐습니다...
    지금 가만히 있으면 당신은 태권도를 위해 무엇을 했나 손가락질 받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집회에 참여 하신 모든 관장님 사범님 학생 여러분 고생 하셨습니다..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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