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국기원 특심, 찬성 vs 반대!! - 토론회 2부

  


17일 <긴급구조 태권도> 국기원 특별심사 토론회 1부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국기원은 특별심사를 ‘강행(强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은 태권도계에 강한 반대에 직면한 5→9단 월단 ‘특별심사’와 관련 ▲기금조성 여부 재검토 ▲서류접수 지속여부 재검토 등 두 가지 안건으로 비공개로 진행했다.

특별심사심의위원회(이하 특별심위)는 19명 중 18명이 참석해 특별심사에 기금은 예정대로 납부하고, 서류접수 역시 예정대로 19일까지 마감하기로 확정 지었다. 다만, 기금 납부에 관한 건은 찬반 논쟁이 있어, 표결로 처리하기로 한 결과 10대7(국기원 임직원 제외)로 기금은 원래대로 납부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이날 특별심위는 특심에 반대하는 인사 7명을 추가해 이뤄진 회의였다. 실제 기금 납부에 대한 표결만 있었지 실제 중요한 이야기는 추진되지 않았다.

특심에 대해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눈 <긴급구조 태권도> 국기원 특별심사 토론회.
2부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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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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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태권도 #긴급구조태권도 #서성원 #양택진 #한혜진 #박정민 #국기원 #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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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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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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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넘 걱정들 그만 하시고 태권인 답게 서로 위로하며 이해 합시다.......부정적인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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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꼭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적어도 월단의 문제는 태권도판에서는 이제 꼭 하지 말아야 할 나쁜 행위 입니다. 이제 태권도를 무어라 설명 하겠습니까? 누구나 아무나 대충해도 되는 생활 스포츠 정도의 인식으로 바뀝니다. 태권도 단증이 그런 의미 인가요? 태권도판이 몇몇 썩을 인간들 때문에 완전히 썩은 겁니다. 저는 이제 태권도 판을 새롭게 보려고 합니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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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자신만이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언제는 정부기관으로 부터 국기원의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말하고 이제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국기원이 말을 안듣는다고말하는 이중적인 행동은 아닌지? 일부는 이번 특별심사를 찬성하고 고마워하는 분들도 있다. 해외에서 태권도를 위해,국내에서 태권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다.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으로 묵묵히 달려온 그분들에게 특별심사는 고마울것이다 또한 태권도인이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태권도인 전체를 대변하는것 처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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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근간

    9단자 선배님들.. 보고만 듣고만 계시지 마시고 한마디 해주십시요~~
    저또한 용기없고 능력없는 일선 지도자입니다.. 태권도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선배님들의 단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도록 움직여주십시요

    2015-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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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1

    소속은 다르지만 뜻을 같이하고 있는 기자님들께... 고구마가 쌓인 창고 안에서 썩은 고무마가 몇개 있는데, 그걸 오랫동안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될까요? 나머지 아직 안썩은 고구마들은...또 새로 담은 신선한 고구마들은? 요즘 태권도진흥재단 "긴급구조" 취재가 딱 끊겼네요. 왜 그런지는 주변에서 여러번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취재를 게을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길... 모든 언론사가 그렇듯이 기업경영을 하려면 광고도 필요하고 후원금도 필요하고 인적 네트워크 관리도 필요하겠지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무카스의 발전과 태권도재단 혁신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 입니다

    2015-1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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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한수 9단께

    고한수 사범님께 여쭙니다. 이종관 사범님께서는 특심이 시행될 경우 9단증을 반납하시고 태권도의 모든 이력을 지우신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특심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당신께서는 이종관 사범님 처럼 하실수 있으십니까? 당신의 찬성이 그렇게 절실해 보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015-1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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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단

    9단 예전엔 강의실에서 심사 했는데 자격미달이 많았지 발차기가 잘 안되는 등 ,9단 다시 수련장에서 떳떳하게 재심했슴혀.이번에 다시심사9단 정리해야 후배들이 믿지 않껬서.그래야 8단,7단역시 다시 심사,정리해야지 이번에 한번 해보자구여....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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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걸

    심사비 기부금 받으면뭐하냐 결국 특별심의한다고 하찮은 이사새끼들 불러놓고 회의왔다고 일당주고 또밥쳐먹고 연수한다고 또늙은 이사들불러놓고 강사비줄거고 결국 기부금 자체도 자기를 배불리기위한 하나의 모금일뿐 차라리 일선지도자들한테 구걸하세요 그럼 드릴테니~~~

    2015-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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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한 번쯤 정리하는 차원에서 기존의 9단이신 분들도 한 번 정리를 해야겠지요......?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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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1 보소


    인터넷방송 긴급구조 태권도는 무카스가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뜻을 같이하는 소속이 다른 기자들이 모여 공동으로 제작해 무카스 서버를 활용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엄한 얘기하지 말고...한 기자 비판하지 말고요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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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한수씨

    고한수씨 당신은 몇단입니까? 당신이 아까 하는동작보니 당신도 춤추면서 단을 딴모양인데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조용히사셔야죠~ 월단찬성하면 뭐라도 있나보죠?? 반대를위한
    반대를 하는것보다 당신의 이득을 위해 지금 찬성하는 당신같은 늙어빠진 영감들이 그놈의 기득
    권을 내려 놓지않고 뒤질때까지 태권도판에 기웃거리니깐 이런말도않되는일이버러진는거
    아닙니까?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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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1

    "thskan" 님,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소속은 다르지만 뜻을 같이하고 있는 기자님들께...

    고구마가 쌓인 창고 안에서 썩은 고무마가 몇개 있는데,
    그걸 오랫동안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될까요?
    나머지 아직 안썩은 고구마들은...또 새로 담은 신선한 고구마들은?

    요즘 태권도진흥재단 "긴급구조" 취재가 딱 끊겼네요.
    왜 그런지는 주변에서 여러번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취재를 게을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길... 모든 언론사가 그렇듯이 기업경영을 하려면 광고도 필요하고 후원금도 필요하고 인적 네트워크 관리도 필요하겠지요.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무카스의 발전과 태권도재단 혁신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 입니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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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1

    한기자님, 작년 연말 태권도원 관련한 "긴급구조 태권도" 이후 요즘 태권도진흥재단 "긴급구조" 취재가 딱 끊겼네요. 왜 그런지는 주변에서 여러번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대한국민, 나아가서 세계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나요? 혹시 취재를 게을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길... 모든 언론사가 그렇듯이 기업경영을 하려면 광고도 필요하고 후원금도 필요하고 인적 네트워크 관리도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모든 언론사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무카스의 발전과 태권도계 혁신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 입니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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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

    단증이 없어도 이제는 태권도장 개관 할수있어 근데 왜이리 떠드노 불쌍한 넘들,,,,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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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사범

    예전에 코리아 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과거에 남북단일팀 탁구영화죠? 거기서 우리 정부 관계자가 북한 관계자들을 두고 하는 대사가 생각 납니다.
    "저들은 우리와 뇌 세포 자체가 다르다"
    국기원 임직원들 과 우리 일선 태권도장 관장님,사범님 의 지금의 모습 같네요.
    현재 국기원을 보면 어쩜 그리 꼭 북한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럴까여?

    2015-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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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의전사

    한혜진기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일반 수련생들을 상대하는 태권도장사범들은 특심이란 문제를 어떻게 부모님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설명할것이며 특심자들도 노력해서 심사를 볼것이면 지금부터라도 지도층 인사들답게 체계적으로 승단하면 존경도 받을겁니다. 월단해서 얻은게 무엇이 있습니까.
    80명이 소송을 걸면 국기원이 문닫는다는데 만이천개 도장이 손해배상 청구라도 하면 어떻게 될까요.

    2015-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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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토론 잘 들었습니다. 찬성 측 의견이 매우 빈약하네요. 어거지 쓰는 느낌 지울수 없어요. 그리고 몇몇 수혜자들 때문에 특심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시네요. 그럼 그 몇 사람들 때문에 이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인가요 ? 미치겠네요.

    2015-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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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고한수씨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말씀을 하시려고 나오셨나요. 제가 듣기에는 저는 무조건 찬성인데.. 이유는 국기원이 뭐 약속해 줬어 라고 말씀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조금 쉬시죠. 지금 일은 지금 세대에 맡겨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챙피합니다.

    2015-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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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일선사범님들 앞으로 아이들 승품단심사 보게 하지말고 기부금을 냅시다.

    2015-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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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자적

    듣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네요 고한수씨 1부에서 검정고시 운운했는데 검정고시도 초등, 중등,
    고등 단계가 있습니다. 단증도 당연히 그런 단계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라
    했는데 고한수씨는 찬성을 위한 찬성을 하고 있네요

    2015-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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