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태권도계 발칵! 특별심사가 뭐길래!!

  


사상 유례없는 국기원의 ‘무(無)개념’ 특별심사가 태권도계에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당연한 현상이다. 환영하는 사람은 지금 ‘침묵’으로 주위 ‘눈치’를 보고 있다. 환영을 받으리라고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긴급구조 태권도]에서 국기원 특별심사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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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태권도 #긴급구조태권도 #서성원 #양택진 #한혜진 #박정민 #국기원 #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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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자신만이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언제는 정부기관으로 부터 국기원의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말하고 이제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국기원이 말을 안듣는다고말하는 이중적인 행동은 아닌지? 일부는 이번 특별심사를 찬성하고 고마워하는 분들도 있다. 해외에서 태권도를 위해,국내에서 태권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다.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으로 묵묵히 달려온 그분들에게 특별심사는 고마울것이다 또한 태권도인이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태권도인 전체를 대변하는것 처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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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1

    작년 연말 태권도원 관련한 "긴급구조 태권도" 이후 요즘 태권도진흥재단 "긴급구조" 취재가 딱 끊겼네요.
    왜 그런지는 주변에서 여러번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대한국민, 나아가서 세계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지 않나요?
    혹시 취재를 게을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길...
    모든 언론사가 그렇듯이 기업경영을 하려면 광고도 필요하고 후원금도 필요하고 인적 네트워크 관리도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모든 언론사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무카스의 발전과 태권도계 혁신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맥락 입니다.

    2015-1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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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단자

    내가 2천 5백만원 후원금 내고 9 단 보유자 20 명 추천받아 신청할 태니까 나에게 90 단 을주시요...오 원장님....

    2015-1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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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방법이 없네요. 이사람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국기원이 총체적으로 문제입니다. 인적 쇄신을 해야 합니다. 글고 이일로 반사이익 누리려는 이상한 인간들은 반드시 걸러 내야 한다.

    2015-1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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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좀 더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질의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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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뻔스러운

    얼굴이 너무 두껍고 철면피야! 어찌 9단을 월단으로 승단하려 하냐는 말은 쏙 빠졌어!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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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캬.....밑에 있는 글 공감합니다....
    그래요 이렇게 할꺼면...이렇게 고작 몇백만원으로 그동안 열심히 땀흘리며 운동하고 노력해서 21년동안 한번도 쉬지않고 딴 내 5단 반납할테니 내시간과 노력 돈으로 돌려주쇼.
    어차피 이제 가치도 떨어져서 인정받지도 못할 국기원 단따위...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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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시도협회 임원들이 건의했다고요?? 부원장 때문에 우리회장님 전무님들 내년선거때 큰일났네요
    과연 현집행부 한테 표를 줄지~~~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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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켜보자

    부원장이라는 사람이 말하는거봐라 내가철회하고싶다고 할수있냐는등 국기원장 안하고싶다고 한다고 내가 못되냐등 무슨헛소리를 하는지~~ 당신이 그렇게 떳떳하면 이번 특별심사에 당신이름이 있는지 보면되겠지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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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장

    수고하십니다만
    원칙입니다. 원칙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 습니다.
    태권도인은 원칙이 다입니다.
    이게 없다면
    ㄱㄱㅡㅌ 입니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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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꿘

    오현득 부원장님.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전 당신이 국기원 원장이 되기위해 이런 일을 꾸미신거란 말에 동조했습니다.하지만 밝히신 대로 그런게 아니라면 깨끗이 사퇴하십시오.당신으로 인해 이런 분란이 일어났고 이런 오해가 생긴겁니다.님과 같은 자격미달 국기원 임원이 없었다면,당신 말씀대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었겠지요..이제라도 진짜 태권도인에게 정말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을 맡길때입니다.저는 님이 태권도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하고,도움을 주어 그자리에 올라가신건줄은 모르겠지만,지금의 행동은 태권도를 죽이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후배들을 위해..태권도 인이라면 자기가 물러설때는 아시는 그런 훌륭한 선배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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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현

    제발들 참아주십시오..인터뷰 내용중에 기부금이 비싸다?일선 관장님들은 너무 싼 가격에 문제인겁니다.생각해보십시오.1단에서 6단 따는데 300만원정도입니다.우리가 소비한 시간과 노력이 고작 300만원밖에 안된다고 판단하니 화가난겁니다.게다가 6단에서 9단이요?9단만 바라보고 언젠간 그 경지에 올라갈 날만 보고 기다려왔던 저희 입니다.물론 체육관 운영하며,자기 운동하기 힘든건 압니다.하지만 그토록 바라보던 평생의 꿈이 고작 돈 몇푼에 거래되는 것을 봤을때 그 심리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예전 댓글중에 단을 반납할테니 돈을 물어달라는 글에 심히 공감을 느낍니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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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좀 이으면 국기원이 천지가 개벽할일이 생길것이다...
    이제 때가 되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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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한마디로 창피해죽겠다...
    국기원 관계자 라는 사람들 머리속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창피하고 쪽 팔린다...
    그냥 자진 사퇴하시지...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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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9. 솔직히 말해 겨루기가 기본이 되면, 품새는 마음만 먹는 다면 승단하는데 문제없는 수준까지 올리는데는 크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 국기원 심사를 보면 아는 안면에 ... 그렇고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
    특별심사를 요구하는 아니면 알아서 챙겨주는 국기원 관계자에게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과연 경기지도자라서, 코치라서 승단시기 놓쳤다는게 그것도 1, 2년도 아니고 수년씩 늦어진것을 월단을 요구할 만큼 승단심사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는지? 그리고 정말 일선관장님들 처럼 일과끝나고 따로 개인연습도하고 모임을 만들어 또 연습을 하고, 주말과 휴일에 교육받으러 다니면서 그렇게 자기계발과 승단준비를 착실히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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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8. 과연 특별심사를 요구할 만큼 승단심사 준비를 열심히 하셨는지 그것을 여쭤보고 싶을 뿐입니다.
    대부분의 관장님들은 열심히 하다가 승단시기를 놓치면, 자신의 게으름을 탓 합니다.
    모든 분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절대 특별심사 같은 월단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이런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별심사를 요구하신 경기지도자 및 코치님들!
    정말 밤잠 안자가며, 주말 못 쉬어가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그부분을 잘 지도 하신다는 관장님들께 한수 배우러 인근지역은 물론이거니와 전국을 돌아 다니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승단심사 준비를 해보셨는지요? 저는 진짜 여쭤 보고 싶습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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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6. 주중 및 주말, 휴일에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품새교육(수련) 찾아가 수련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나는 오리지날 경기지도자인데, 코치인데 내가 가오가 있지 어떻게 모르는 관장 찾아가 품새를 배울수 있겠나 라고 하면서.. 또는 저녁에 마치고 술자리나 찾아 다니다 허송세월보내고 나이들어 보니 단은 낮고 해서 월단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닌지?
    절대 모든 일선관장님들께서 열심히 하신다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경기지도자, 코치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닙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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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5. 말씀을 드리다보니 또 욱해서 왔다 갔다 합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국기원에서 특별심사를 공개적으로 5~6단씩 월단을 시켜줘야 할만큼 경기지도자분들께서 일선관장님들처럼 열심히 승단심사를 준비는 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녁에 선수들 지도 마치고 새벽까지 개인연습 열심히 해보셨는지요? 경기인 출신이라면 심사때 겨루기는 걱정을 안하실테지만 품새가 아무래도 자신이 없으실텐데, 부족한 품새를 채워서 승단심사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품새를 잘하시는 관장님들 찾아가 수련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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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ㅁ

    4. 다들 일선 관장님들께서 기초를 닦아준것 아닙니까? 이렇게 열심히 바쁘게 살면서 승단심사 기간 놓지면 자신의 게으름을 탓하는 것이 일선 관장님들 입니다. 솔직히 저는 경기 지도자, 코치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고 지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 비교를 하나 해볼까요? 그분들은 대부분 최소한 중.고.대학생,성인들을 지도하시는 분들을 말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기다 도장에서 어느정도 기량을 보이는 애들을 모아서 훈련을 시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도장에서 전후좌우도 모르고 말귀도 못알아 듯는 애들 부터 부모님께 등떠밀리고 학원순례 도는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것이 힘들까요? 저는 도장애들 가르치는 것이 더힘들다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두집단 모두 지도하는 과정에 장단점은 있을 테니까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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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3. 그기다 주말이면 각종 행사에 교육에 수련생 심사연습에 심사, 대회 준비에 대회까지 아래 지도자님 말씀처럼 가족들과 제대로된 시간을 보내기도 힘든 경우가 허다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여 수련생 많이 모아 국기원 심사에 많이 보내주는 것이 국기원과 태권도를 위해 가장큰 공헌을 하는 사람들이지않겠습니까? 올림픽 금메달? 네 영광스럽고 대단하죠? 하지만 그사람들 어릴때 누가 태권도 가르쳤습니까? 처음부터 국가대표 코치, 지도자들이 지도 했습니까?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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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2. 어느쪽이 힘드냐의 경중을 따지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자신이 처한 입장이 가장 힘들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선 관장님들중 많은 분들께서는 그렇게 힘들게 도장을 운영하면서도 수련생 운동이 끝이 나면 모임을 만들어 저녁늦게 까지 개인 운동을 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권도장 업계의 특성상 가까이 있는 인근 도장 관장님들 끼리 모여서 운동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소한 같은 동이나 구를 벗어나 다른지역 관장님들끼리 모임을 하고,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타지역(시) 모임에 까지 가입을 하셔서 수련을 하러 다니십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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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1. 아래 지도자님 말씀에 공감을 하며, 일선 도장 관장님들께서 승단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시는지 한두가지 사례를 들어 볼까 합니다.
    경기 지도자들 물론 바쁘고 힘이 드시겠지만, 아래 지도자님 말씀처럼 바쁘고 힘드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단 경기실적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는 저희 일선관장님들은 체감을 잘 못하겠지요. 그러나 반대로 경기지도자나 코치들은 일선도장에서 벌어지는 인접도장간의 수련생확보 싸움에 갑인 학부모님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 그기다 요즘은 초등학생은 말할것도 없이 5~6세까지 도장에 오면 그애들 다치거나 문제생기지 않도록 온몸에 털끗하나까지 신경이 바짝 곤두세워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 나날들의 연속 입니다. 과연 어느것이 더 힘들까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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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서기자님도 월단 인정하는 부분이 있네요. 그래서 기사를 늦게 썼나요? 혹시 월단 하시려는 것은 아시죠!! 그런데 내용 듣다 보니 기분 굉장히 상합니다. 경기출신들은 바빠서 심사 놓치는 것이 이해되고 그럼 우리 처럼 죽어라 제자들 가르치며 가족과 시간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심사를 보게 되나요. 정말 이런식이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원칙 중심 이야기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땀흘리고 시간을 내어서라도 심사장에서 심사에 응시하고 당당하게 승단을 해야 정상이죠.!!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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