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진로선택의 한계! 태권도학과생의 고민 -3부
발행일자 : 2015-08-18 19:31:18
<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박광범 학생의 ‘태권도학과생의 고민’ 논문이 한국체육과학회지에 발표됐다.
주제는 크게 5가지.
■ 태권도 위상추락
■ 불합리한 학과규칙
■ 학과 수업(커리큘럼) 부실
■ 구타 및 가혹 행위
■ 진로선택의 한계
이번 주는 진로선택의 한계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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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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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는 진로선택의 한계이다. 그러니 진로만 봐야 한다. 태권도학과의 개설목적은 전문 태권도인을 양성하여 태권도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지금은 전문인 양성을 위한 태권도학과가 많고 졸업생도 많다. 그러니 도장을 차리네, 안차리네가 중요한게 아니다. 대학에서 과를 개설하였으면 진로에 대해 신중한 탐색이 있어야 한다. 이는 대학만의 문제가 아닌 제도권의 문제이기도 하다. 다양한 태권도 산업의 발전과 함께 인력개발을 위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 또 태권도 발전의 기초인 도장이 살아남아야 가능한 일이다. 관점과 시각을 바꿔야만 한다. 이것이 인큐베이팅이 필요한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2015-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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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학과탓을 하고 남탓을 했다는거야? 똑같은 영상을 봤는데 왜 이래? 태권도장은 늘고 도장다닐 애들은 저출산으로 인해서 줄어든다는데 누가 남탓을하고 학과탓을 햇다그러는거지? 내글의 요지를 이해못하는게 당신이지, 태권도장산업은 블루오션이 결코아니지 않나. 당신도 태권도학과생이라서 하나도 모르는거네. 몸써서 학교입학한건 태권도학과상 뿐만 아니라 일반체대생도 있고, 국내 체육계열 공기업, 스포츠산업관련기업들에 무궁무진하게 입사하고 있다. 졸업생이나 재학생이나 사회흐름 못읽는건 아주 똑같구만 그래!!!!! 학과선배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무지하고 도장차릴생각만 주구장창 하고있으니 태권도계에 큰인물이 없는거야 몸써서 들어오면 공부하면 안되나. 진짜 한심한 생각이네
2015-08-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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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뭔 헛소리하십니까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학교 다닐 때 공부도 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고할 게 없다고 학과 탓을 하고 남 탓을 하니까 하는 말 아닙니까? 태권도학과 졸업생으로서 태권도전공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대접받고 인정받는게 싫은 사람이 있을까요? 남의 글을 볼 때는 집중력을 좀 가지고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한 후에 댓글을 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15-08-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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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그렇게 따지면 태권도학과들어오기전부터 고등학생들이 태권도장 상황 열악한걸 알고 들어왔나? 그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태권도가 좋아서 들어온거지 태권도장 차리고 싶어서 들어온건 아닌데? 왜 그걸 똑같이 생각하지? 태권도학과 나온사람들도 공부해서 스포츠관련 국제조직이나 단체에서 일할수 있는거고, 여러가지 길이 무궁무진한데, 태권도학과 졸업생이라는 사람이 말을 그딴식으로 하니까 학생들이 고민이라는거 아냐 ㅉㅉ 나는 저 학생말대로 애들이 다른공부도 하고 많이 해서 더 다양한곳에 진출하길 바란다. 우리나라에 자기전공대로 사는사람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만놀고 영어공부도 하고 등등 열심히 살길!! 태권도학과생 화이팅!!
2015-08-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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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은 많아서 안되고 외국에도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된다? 핑계도 가지가지다!! 다른 직업은 뭐 안 그런 줄 아나? 몸 써서 입학하고 몸 써서 학교 다니고서는 졸업하고는 머리 쓰는 일을 하고 싶다니 정말 지들 편한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줄 아는 모양이다. 나도 태권도학과 졸업생으로서 구타 및 부조리한 학칙 등은 전적으로 이해가 가지만 진로문제는 들어올 때부터 본인이 선택한 것이다. 그게 싫었으면 공부를 더 해서 다른 학과를 갔어야 한다.2015-08-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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