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도장현안좌담회(2) | 태권도 아킬레스건, 심사문제!

  


일선 태권도장의 깊은 한 숨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도장 차량문제, 심사문제, 초등학교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방과후 태권도 등 큼지막한 사안들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 일선 지도자들에게 누가 위로의 손길을 뻗쳐주고 도와주었는가.

그래서 준비했다! 일선 태권도장을 위한 ‘도장 현안 좌담회 3부작’!!
<긴급구조 태권도> ‘도장 현안 좌담회’ 특집 편!

1부 - 차량 운행 해법 정말 없나?
2부 - 심사문제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3부 - 초등학교 태권도 정규수업, 어떻게 봐야하나?

이번 주는 ‘도장 현안 좌담회’ 2부로 심사 문제 관련 내용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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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태권도 양아치들 돌대가리들 많아서
    국기원 대태협 없으면 솔직히 진작 합기도 꼴 났음

    2015-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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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껍딱.욕심.끝

    껍딱이 무었인지 알맹이가 무엇인지 개인의 생각이 꼭 올은것처럼 말하면안된다. 막상 바꿔놓고 보면 일년안에 어려워서 힘들어서 에들이 심사를 안보려해 누가바꿔어 태권도를 말아먹으려해 그때는어떡할것인가? 말대로라면 배는산으로 가고 결국 갈기갈기 끝은 파산이다.
    무엇을? 그 또한 욕심이다.

    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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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정

    국기원심사가 어려워지고 탈락자가 나와야 교육이 정상화 되는거 당연한건데 그렇게 안하는 국기원부터 이하 돈벌이로 생각하고 달려드는 개같은 인간들 땜에 나머지 대다수 일선에서 노력하는 관장들이 욕먹는 겁니다.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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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꿈나무

    국기원심사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부모와 제자들에게 도장과 태권도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이고
    신뢰성은 부모들의 1,2,3,4품에 대한 교육투자를
    아깝지않게 생각합니다
    부모들에게 도장이 품증을 찍어내는 공장으로 본다면
    기본 1품만 취득하고 다른 생활체육으로 이동 할 것입니다
    인나인, 주말축구, 수영 등 생활체육으로 인식되고
    세계적인 태권도와 인성교육은 소멸 될 것입니다

    2015-06-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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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종주국

    대한민국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위신이 땅으로 떨어지고만있네요...
    세계가 인정해주는 무술 태권도를 자랑스러워해야할 우리나라아이들이 과연 지금과같은 심사체계에대해서 우스워할지 자랑스러워할지 의문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태권도배우면 왜이렇게 빨리 띠가바뀌냐고 의아해할정도군요...
    한국에서 지켜지고 위신이 높아야할태권도가 오히려 외국에서 더 높지않나 싶네요...
    떳떳한 태권도 종주국에 지도자가 되고싶네요..ㅎ

    2015-06-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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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장

    지금 국기원심사도 체계나 시스템이 부실한 것을 동네 부모들도 알고 초등학교1학년 어린아이들도 모두 알고 있는데 틈새를 이용해서 심사권에 욕심내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심사가 이제는 부실하다 못해 사업 수단으로 인식 되어 심사권을 서로 달라고합니다

    2015-06-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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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심사는 제대로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웠을 때 승품에 합격 할 수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어려움이 있어야합니다. 근데 더 웃긴건 아무나 이제 1단도 도장을 차릴 수있다는 사실....
    이렇게 될 동안 왜 몰랐을까요? 누구나 도장을 차릴수 있고 심사는 약화시킨다면 타무술 도장들은 신나겠네요..전세계 태권도인들의 웃음거리가 될것이고...자부심은 어디로...답답하네요

    2015-06-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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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식

    편법을 용인하는 단체는 심사권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사권을 줬더라도 원칙을 벗어나는 편법이 발각되면 심사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사권을 강화하고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심사하는 기관이 태권도계에 절실히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5-06-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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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당연히 심사는 강화되어야 합니다. 안그래도 유치부 품띠가 넘쳐나는 시기에 심사까지 기준을 낮춘다고 하면 1주일에 1번정도 수업 받는 방과후 교실 태권도 수업 받는 아이들도 쉽게 품을 취득하게 됩니다.
    부모들도 1~8장 못 외웠는데 국기원 보내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태권도를 위해 힘써주세요.

    2015-06-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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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도권태

    저도 대학다닐때 레포트 주제로 태권도발전 방향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태권도발전을 위해서는 심사가 강화되야 한다. 흔한 예로 미국만 봐도 한국보다 진지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볼 수 있다고 했죠. 목적이야 다를수 있겠지만..
    그때 강사는 ㅎxx이라는 분이셨는데요, 그분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너가 취득한 단도 제대로 된 심사로 이루어진게 아니니까 너도 제대로 배운게 아니네?" 말을 묘하게 엮어서 하니 굉장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건 태권도로서 생활비를 벌고 있는 본인에 대한 자학도 되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일단 글을 쓴 주제는 심사권은 강화되야 하는게 맞고, 우리 태권도인들이 이를 통해서 자학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나가기만 해도 너무 벅차지 않을까요..

    2015-06-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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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연


    용인대 경희대
    심사 인정하면
    다른 태권도 단체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2015-06-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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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협회

    서글퍼~~~~

    2015-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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