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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어린이 통학차량에 태권도계 비상!!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일선 태권도장 차량도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관할 경찰서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것과 관련, 일선 도장계가 불만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시행 세칙에 따라 차량을 개조하지 않고 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2017년부터 9~12인승 차량도 동승자 없이 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돼 일선 도장에 비상이 걸렸다.

일선 도장계는 대한태권도협회(KTA) 등 태권도 제도권이 적극 나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에 <긴급구조 태권도>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문제에 대해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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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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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태권도 #긴급구조태권도 #서성원 #양택진 #한혜진 #박정민 #도장차량 #어린이 #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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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방송 잘봤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2015-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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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 발의를 건의합니다

    법령이 시행되었어도 개정발의를 할 수있지 않나요? 이번 도로교통법개정안 발의를 입법한 국회의원들에게 현실을 일선 학원,유치원,어린이집, 태권도장등등 도로교통법에 해당되는 모든 단체의 현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발의를 한 국회의원들을 찾으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2015-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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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긴급구조119 에 감사합니다 지금태권도계의현실은 너무나도 어둡고힘든나날입니다 차량문제, 초등학교 정규과목채택문제,심나비문제등 이런현안들을 긴급구조에서다각도로세밀하게다루어주셨으면합니다

    2015-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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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회 구기완

    멀게만 느껴지던 무카스 미디어
    태권도장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면 좋겠네요!
    태권도도, 무카스도 화이팅입니다!

    2015-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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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회 홍현기

    방송 잘 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댓글을 너무 잘 달아 주셨네요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2015-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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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한 법에 맞는 대응

    어떤 단체에서 움직이는것에 기댈것이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좀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자존심에 의한 최소한의 움직임은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더러워도 칠해야지요. 그놈의 노란색!
    그런데, 한가지! 나중에 전국에 노란색 물결이 넘쳐나게 된 후에, 예의 그 안전사고가 같은 유형으로 (노란색과 관계없는)발생된다면 정부, 아니 국회의원들이 나랏돈 아닌 자기돈으로 차량개조비와 시세 손실비 보상해준다는 약속부터 받아놔야되는건 아닌지요.

    2015-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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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한 법에 맞는 대응

    태권도장뿐 아니라 타 무술종목에서부터 학원들까지, 근거도 없는 법으로 사업 진입장벽이 높아지면 결국 사교육비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저질 법 때문에 모두가 엉망이 되는겁니다.
    전국에서 도장이나 학원 운영하시는 분들! 차가 노란색이 아니어서 사고난적있는지요.(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보조금이나 기한연장이 문제가 아니라 근거자체가 부실한 법입니다.

    모두들 누가 지시해서 살아가는거 싫어서 회사원이나 공무원 하지않고 사업하는거 아닌지요!? 자존심이 상해서 괴롭습니다.
    복지해준다고 온갖 설레발 쳐놓고 이제와서 돈없다고 징징대는꼴도 보고있자니....
    구 소련이나 중국, 북한이었으면 총살감입니다. 이번 법 또한 그런 지력저질, 입법만능의 일련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2015-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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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한 법에 맞는 대응

    노란색이 아님으로 인해 충돌사고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있다면 차량뒷면에만 노란색 시트를 붙이면 어떨지요. 참...웃지못할 법입니다.
    국회의사당 앞에 가서 차에다가 노란색 페인트 뿌리는 퍼포먼스라도 해야될판입니다. 원하는게 이거냐면서...
    자유로운 사업운영과 사유재산의 보장 여부야말로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구분하는 핵심입니다. (북한도 인민민주주의 입니다)
    지금 한국처럼 대중을 호도하는 법으로 국가운영전반을 설계하려는 시도들은 대중민주주의로 치닫는길입니다. 대통령이 누구냐의 문제가 아니라 선거방식과 국회의원에게 부여된 권한의 크기가 문제입니다. 이제는 그 어떤 희한한 법이 만들어지더라도 따라야합니다. 그렇다고 386세대처럼 길거리로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참으로 답답한 형국입니다.

    2015-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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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협회

    늦었지만 대응책을 만든다면, 문제의 핵심을 짚어야 된다고 봅니다.
    도색문제도 기존의 운행하는 차량들이 문제되는 것이지 앞으로 신규로 등록을 하는 차량은 문제가 될것이 없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학원차량을 구입할 사람은 법규에 맞는 차량을 구입을 하테니까요? 문제는 지급 운행하고 있는 차량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 이차량들에 대해서만 그대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고, 다만 도색이나 안전장치를 할 경우 보조를 해주는 지원책을 내 놓아서 자발적으로 변경을 하도록 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도 안한다고 해도, 그 차량들 길어도 10년내에 바꾸게 되어있습니다.
    10년만 길게 보면 되는데. . . . . 이런점을 강조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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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협회

    만약 앞지르기 위반을 법대로 적용한다면, 일반차량들은 물론이거니와 제시간에 맞춰서 운행을 해야하는 학원차량들은 시간을 맞추기 힘들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라 사료됩니다.
    어느누가 사고를 내고 싶어서 내겠습니까?
    모두들 조심하고 또 조심을 합니다.
    그런데 모든 상황을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차량개조도 전편에서 말씀드렸듯이 5~10년만 길게 보고 현재 운행하는 차량은 무조건 개조없이도 받아주고(개조한다면 보조금 지급해주고.) 향후 신규등록하는 차량은 무조건 법규에 맞는 차량만 등록을 받아준다면 아무리 길어도 10년내 도장도 부담없고, 국가도 부담없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바뀔텐데,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니 반발하는 것이라 봅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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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협회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보면, 길은 좁고 교통은 혼잡한데 통학차량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니는데, 한대사 정차할때 마다 뒷따르는 모든 차량이 앞지르기를 못하고 정지를 해야한다?
    아마 아파트 주면이나 학교, 학원주변 도로는 늘 차량들로 꽉막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직접 가보진 않아서 정확히는 무르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 주거가 밀집형이 아닌 주택형태가 많고, 계획도시라 길이 넓고 학원차량은 극히 더물며, 대부분 학교 스쿨버스가 대부분이라 이거 한두대 정차한다고 교통의 흐름에 큰 지장은 주기 않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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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회김동석

    무카스미디어 화이팅
    열악한 자영업인 전국태권도장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통학차량법을 함께해주니 감사합니다
    무카스가 태권도 발전과 도장 발전에 노고가 많은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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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협회

    첫째, 우리나라는 좁은 지역에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대부분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에서 생활을 합니다.

    둘째,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도시가 계획도시가 아니라 옛날부터 살아오면서 조그마하던 마을이 조금씩 확장을 하면서 도시화 된곳이 많아 특히 길들이 좁고 구불구불한 경우가 대부분 이라 출퇴근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교통상황이 혼잡하고 복잡합니다.

    셋째, 우리나라 만큼 학원차량을 많이 운행하는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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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치는협회

    수고 많으십니다.
    개조에 관한 의견은 전편에서 말씀을 드렸고, 오늘은 전태협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한가지 다른 의견이 있어 글을 적어 봅니다.
    통학차량 앞지르기 위반 조항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 조항은 있으되 단속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즉 앞지르기 위반으로 사고를 내었을 경우에만 적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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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법

    정말 쓰레기같은 법이죠. 물론 혼자운행 하셔도 아이들 손수내리시고, 들어가는거 보고 출발하시고 하는 많은관장,사범님들 계십니다. 허나 몇몇의 정신나간 관장,사범들이 급하다고 자동문있다고, 문열고 내리면 확인조차 안하고 출발, 신호위반에,불법주차에, 이런것들이 비일비재 하니까 저런 쓰레기법이 만들어 진거라 생각됩니다. 기본운전수칙을 강화해야하는데 저런거 바뀐다고해서 그들은 똑같이 운행을 할텐데 정말답답합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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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회조남정

    어린이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차량개조 도색이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준수에 관한 정신에 관한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어린이보호차량운전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일반인들의 개몽캠페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권의 보여주기식 행정은 태권도지도자들의 공분을 살거고 부메랑이 되어 많은 국민들의 저항에 부딛치게 될것입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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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회회원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도장운영중인 관장입니다
    방송시청 잘봤습니다...긴급구조는 자주 보는데 댓글은 첨으로...^^
    아무튼 어린이통학법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부에 압력없이 속 시원하게 부탁드립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금도 함께 응원합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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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회윤현진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서 도장을 운영하고있는 윤현진입니다.
    방송 시청 너무 잘했구요.
    저희마음을 헤아려주시고 대신하여 대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큰 지원부탁드립니다.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댓글로는 부족할것같아서
    감사의말씀만드리며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기바랍니다.

    2015-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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