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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2-8편1부] 독서문화 캠페인, 용인대를 가다!

  


<긴급구조 태권도>가 지난 12일 용인대 태권도학과와 경기지도학과를 방문했다.

지난 9월부터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계 독서문화 캠페인'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제작진은 양진방 교수, 김중헌 교수, 임태희 교수를 만나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 방법, 인생에 교훈을 준 책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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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태권도>는 언론 본연의 임무인 권력 감시와 진실 보도를 지향하는 진짜 ‘언론보도’를 위해 태권도 전문기자와 PD가 하나의 목적으로 뭉쳤습니다.
지금까지 고질적 병폐인 정파성과 상업주의를 배격하고 오로지 진실의 편에 서서 리얼토크쇼를 지향할 것을 약속합니다.

<긴급구조 태권도>는 어떠한 외부의 압력이나 간섭에서 자유롭기 위해 광고나 이익단체의 지원을 일체 배제하고 의식 있는 태권도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긴급구조태권도는 태권도 미래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긴급구조태권도 제작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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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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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대

    용인대 후배님들 힘 내십시요 수 많은 선배들이 있습니다. 많은 독서는 훗날 위기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근본이 된다 생각합니다. 임태희 교수님 여전히 멋있으십니다. 교수님께 수업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2014-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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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

    현대인들의 독서량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은것은 사실이다. 바쁜일상속에서 식사시간도 제대로 챙기지못하고 잠자는시간도 부족한 채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도 이런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지만 나역시도 수업시간이외에 책에 손을 잘 대지 않고 있다. 태권도 훈련을 마치면 하루의 개인적인 시간도 모자란데 그시긴에 친구들과 취미생활을 하기에도 시간이 없다. 집에 있더라도 핸드폰이랑 컴퓨터를 통해서 태권도 동영상을 보는것이 전부이다.오히려 내가 알고 싶은 전문적인 지식은 어렵게 책으로 찾기보다는 인터넷검색을 통해 더 손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다. 그래서 책보다는 다른 매개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심각성에 대해서는 계속 생각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2014-1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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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재미도 있지만 더더욱 유익한 방송으로 거듭나는 긴급구조 태권도를 응원합니다.

    2014-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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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태권도

    재미와 울림. 좋아용!

    2014-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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