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2-5편 1부] 태권도 독서문화 긴급구조!!
발행일자 : 2014-09-23 19:30:48
<무카스 미디어 = 박정민 PD>
리얼태권토크쇼 <긴급구조 태권도>가 장기 프로젝트로 '독서 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태권도계 정치, 행정, 정책, 경기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온 <긴급구조 태권도> 제작진은 태권도계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출판-학술 풍토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독서 장려'를 새 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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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질적 병폐인 정파성과 상업주의를 배격하고 오로지 진실의 편에 서서 리얼토크쇼를 지향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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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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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권도 사회가 책을 읽지 않으면 안되는 역설적인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보여주는 무도스포츠가 독서를 통하여 양적인 지식의 축적이 올바른 태권도의 방향을 만듭니다. 대학을 그저 생각없이 태권도를 수련했으니까 갈데가 태권도학과 밖에 없어서 가는 식의 안일함이 무지한 태권도 전공자를 낳고, 그런 사람들이 학연, 지연에 매달려 실체 없는 능력을 만드니 잘 돌아가겠습니까?
같은 대학생으로서 한달의 1권 미만의 독서량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정말 놀랐다. 전공서적이 비싸거나 도서관에 구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최소한 학회지, 석,박사 학위논문이라도 읽으면 얼마나 좋은데...2014-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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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듯하나 강력한 긴급구조네요. 정말 어려운 주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고요. 덕분에 케케묵은 책을 꺼내 보며 옛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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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도 책을 다시꺼내 읽겠습니다. 많은 관장님들도 동참하시리라봅니다
2014-09-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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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로 태권도의 정치, 행정만의 긴급 구조가 아니라 태권도계 사고의 긴급구조가 되었네요^^
2014-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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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보다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 하네요. 지금까지 했던 주제중에 가장 긴급구조다운 주제가 아닐지요. 책은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권도계가 바뀌려면 많은 태권도인이 책을 많이 읽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동과 실천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이들이 책을 읽는 계기가 되길 간절이 희망하는 1인 입니다.
2014-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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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있던 안보던 책을 꺼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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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올해 세웠던 목표 책읽기를 지금이라도 실천해야 겠네요.
2014-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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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굿입니다. 긴급구조 화이팅!
2014-09-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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