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식태극권 노가식 배워보기 - 1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무술의 기본을 배우는 장을 마련하는 곳 <무카스 아카데미>. 처음 무술을 시작하는 사람, 새로운 무술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열린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무카스 아카데미>입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다양한 무술을 배울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진소왕 진식태극권 노가식을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 촬영 장소 : 밝은빛 태극권
* 촬영 협조 : 밝은빛 태극권 엄기영 원장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무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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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식태극권 #노가식 #밝은빛 #태극권 #무카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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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님

    혼자독학으로 배우는 입장에서 이런동영상이 많이있었으면 좋겠습니다.중국사람이 설명을 하면 대체어떤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던데 쉽게 잘설명을 해주시네요

    2007-1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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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래기 무술

    솔직히 이런거 배워서 어디다 써먹을까?

    2007-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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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순이

    흠~~잘 봤읍니다. 태극권에 이제 관심을 갖은 이로써 이렇게 동영상을 볼수 있음에 고마워 합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으시네요. 태극권은 붓글씨의 여러 서체와 같은것 아닌가요. 그 나름 나름을 즐기면 될거같구요. 원칙이라는 커다란 테두리안에서 여유있게 경험해 보면 좋을거에요. 모두 태극권으로 인해 행복해 지고 넉넉해졌으면 합니다.

    2007-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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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치

    이론들은 다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알고 잘말하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술이기때문에 몸이되어야 쓸수있는거조, 시범한분이 정말고수라면 침견추주,방송,허리 같은것은 보통수련하는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조 하지만 저분이 고수일까요. 일반일보다 좀 잘하는거지 고수는 아니데 이론만 말한다고 실전에 쓸수있겠나요. 입신중정,침견추주,방송,허리는 부단한 수련을 해야 이론이 되는거지 이론만 알면 아무쓰잘데기 없는거조.

    2007-07-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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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진가님의 문장 독해가 잘못된것 같네요. 기르는것이라기 보다는 운용이라는 말은 기른다는 말에 대한 회의 부정의 의미이구요. 유함으로 강함을 제압한다 해놓고 다음에 망치 대포 연결의 의미는 망치 대포의 강함이 태극권 만의 것이 아니라는 의미랍니다. 쉬운문맥인데 이해하기 어렵나봐요.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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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더 댓글을 달고 싶은 맘이 없어지네요/ 아무튼/ 하오 리엔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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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진명님은 자신이 말하고 손바닥뒤집듯 다시 말바꾸고.. "내기라는것은 따로 기르는것도 아니고 실체가없다? "라고 하셨는데. 자신이 밑에 뭐라 써놓셨는지 보세요 "내기는 기르는것이기보다 운용하는능력을 키워야..기르는것만으로 쓸모가 없다" 라고... 바로 밑에 있는 자기글도 안챙기시네요. 제가 볼땐 개념이 안잡혀있어요/ 님의 글은 반박을 위한 반박입니다/ 옳은것을 말하고 싶은것이 아니고 반박이 목적이시네요. 말꼬리 잡아 돌리고. 반박을 위해 자기의도대로 해석하고 하나더 보세요 " 태극권은 시종 유함으로 강함을 제압한다" 해놓고 그 바로 밑에다는 "상대의 공격을 흘리고 망치나 대포를 쏘듯 강하게 친다" 라고 적으셨어요.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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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진가님!의 태극권에 대한 열정은 보이나 우리 한국 태극권 수련자들의 태극권에 대한 감상적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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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그리고 진가님! 님이 말하시는 강맹한 발경이 무엇입니까? 상대가 오면 강맹한 발력을 하신다고요? 태극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함으로 강함을 제압하는 것이랍니다. 포추같은 것 보고 하시는 말씀이신가본데 그것도 상대를 거스리지 않고 흘려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그다음에 바늘로 찌르던 망치로 치던 대포로 쏘던지 하는 것인데, 이 두번째 단계는 태극권의 진정한 내용에 들어가지 않아요. 다른 외공무술에서도 다 하는것이니까요.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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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진가님! 님은 내기를 기른다고 하셨는데, 그 증거를 보여줄수 있나요? 스스로 내기가 길러진다고 할만한 객관적인 증험을 가지고 있나요? 내기는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랍니다. 태극권 수련자들이 잘못 아록 있는것이 내기라는 것이 따로 축적하거나 기르는 어떤 실체로 이해하고 있더군요.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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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남의 글을 반박하실려면 그 글을 잘 읽어보고 이해를 한 후에 해야지 되지 않을까요? 밑의 제글의 첫 문장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내기가 길러져야 운용을 하지요. 진명님은 자신의 수련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론도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상대가 오면 부드러움은 무기력으로 변한다? 태극권이 부드러움만 있지않지요 강맹한 발력은 부드러움과 함께 합니다. 발꼬리만 잡아 빙빙돌리지 마시고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시길.. 팁은 아가씨에게 주세요

    2007-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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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진가님
    태극권은 상대에 따르는 공부라 할수 있습니다. 형의 부드러움이 상대가 있어 상대의 곤란한 접근에 대응해야 할때
    혼자하던 그런 부드러움이 졸력으로 변한다거나 아니면 무기력한 대응밖에 할줄 모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천천히 부드럽게 투로를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만 그 부드러움의 모양이나 느낌이 님이 "아 저게 부드러운거야" 라고판단하시는 차원보다 더 많은 차원이 있을수 있답니다. 님이 저게 무슨 태극권이야? 또는 아이구 경직된거 아냐? 라고 보실수 있지만, 님의 태극권 시각을 벗어났지만 태극권의 요결이 잘 운용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으로 알려드리지요. 내기는 기르는 것이기보다는 운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답니다. 기르는것만으로는 쓸모가 거의 없답니다.

    2007-07-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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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권가의 규율을 지키는 것과 내기의 운용은 태극권의 전부라 말할수있습니다. 거기에 부드러움은 당연한것이지요. 부드러움이 졸력으로 변하기 쉽다고 하는 것은 태극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드러운 투로의 연습은 어떠한 단련 못지않게 강한 신체를 만들수있습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함으로 근육의 단련과 함께 내기를 기를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전사공이 사각형보다는 역삼각을 그리는것이 낫지싶네요. 물론 진소왕선생이 저보다야 잘 알아서 만드셨겠지만요 ㅎ

    2007-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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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그리고 동영상에서의 진소왕노사의 기본전사공법의
    행로는 나갔다가 내려와 들어올때 경로가 어색하게 만들어져 있는것 같이 보이는군요.

    2007-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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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상대가 있으면 그 부드러움과 유연함이 졸력으로 변하고 무기력하게 변하는게 오래했다하는 대부분 태극권 수련자들의 현실이랍니다. 침견추주란 상대에 응해 기운이 상대의 기운 아래를 탈수 있는 가에 대한 능력을 가질수 있는 여러 조건중 하나를 이야기 하는 것이랍니다. 처음에는 모양으로 위치로 드러내지만 이것으로는 백날 백년을 해도 묘함을 얻지 못한답니다.
    모양보다는 침견추주의 원리와 의미를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념이 있으면 어떤 동작도 틀린것이 아니란 말은 아닙니다. 의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모르면
    의념이 쌍중과 어리석음의 주범이 된답니다.

    2007-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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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진가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권가를 공부할때 손이가 기타 신체부위위 위치를 지키는것 매우 중요합니다. 그 위치에 있을때 구조적으로 순서적으로 위치적으로 기운이 원활히 흐르게 되고 졸력도 빼기 쉽지요. 그러나 위치를 지키는 것도 사람에 따라 공부 수준에 따라 편차가 커요. 부드럽게 위치를 잘 지켜서 권가를 하는 사람을 한편 칭찬을 해줄수는 있지만 보면 그것뿐인경우가 많아요.


    2007-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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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저는 위 선생님의 동작이 틀리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밑에 태극인님이 자기견해를 말씀하기면서 손과 어깨가 이렇다 저렇다 부연 하신것이 제 생각엔 맞지 않다는거죠. 뼈대가 송개된다..
    걸음마도 못하는데 육상선수의 능력을 논하는 듯한 이러한 뜬 구름잡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지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2007-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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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

    진명님의 말씀은 뼈대가 송개되면 요결에 구속되지 않는다라는 말씀인듯 하고, 밝은빛에서는 요걸 강조를 합니다. 그리고 손이 중심을 벗어나지 않았는데요?? 사정을 지켰기 때문에 몸통이 통으로 움직였으니까요. 권을 운용하면 중심은 끊임없이 변할텐데. 변하는 중심에 맞춰 손의 위치도 바뀌겠죠

    2007-07-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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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의기신의 합일이 아니고 정확히 말하자면 의가 기와신을 이끄는 것이죠 진명님은 손이 어디있어도 중심을 벗어난것이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무슨의미인지 모호하군요. 권가를 익히고 수련하는데 있어 손이나 기타 신체부의를 어떻게 어디에 위치하는냐는 처음수련시부터 중요하기에 정확하게 지켜져야 합니다. 의념이 있으면 어떤동작도 틀린것이 아닏란 의미있것 같은데요 무술이.. 수련시 손의 방향이나 위치만을 조금만 바꿔도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2007-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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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진가님
    팔이나 손은 어디에 있어도 의기신이 합일되어 있으면
    중심을 벗어난것이 아니랍니다. 이렇게 하기가 힘드니까 외형적으로 손이 몸의 중심에 벗어나지 않는 모양을 취하도록 배우기도 한답니다.

    2007-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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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

    제가 보기에도 긴장을 하신건지 말을 하시며 동작을 해서인지 어깨가 좀 딱딱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손이 몸의 중심을 벗어난다는것은 잘못된겁니다. 무용도 아니고.. 수업 참 잘하시겠네요. 설명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2007-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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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인

    잘하시는데요. 침견추주가 않되었다고 말씀 하시는 분은 태극권을 책으로 읽으신것 아닌지. 침견추주에서 중요한건 팔꿈치 보다 어깨입니다. 그건 손의 위치가 몸 중심에서 벗어나면 당연히 어깨가 들리고 팔꿉이 올라갑니다. 몸 중심선을 연장시켰을때 손이 그선을 크게 벗어 나지 않으면 허리가 이끌어 손이 움직이는것으로 침견주추가 된다고 봐야 됩니다. 고관절의 방송이 않되도 어깨가 올라가게 되는데 고관절 방송도 잘되 있습니다. 침견추주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보세요.

    2007-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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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

    타이치님! 어깨 팔꿈치의 위치로서 침견추주의 한 형태를 연습시키고 예를 들어보여줄수는 있으나 꼭 그 위치가 만들어져야만 침견추주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위 동영상에서 사범의 동작은 그냥 규격에 잘 맞추어 낮고 부드럽고 천천히만 하는 한국태극권 도장 풍토에서 보면 언듯 이해되지 못하겠지만 동작이 다소 높고 부드러움이 떨어지게 보이더라도 태극권의 경력이 충분히 살아있는 동작이랍니다.
    타이치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2007-07-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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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치

    이론은 잘말하는데 몸이 안되네요. 침견추주를 해야하느데 팔꿈치가 어깨와 수평이니 어깨가 들리고 힘이 들어가조. 그리고 붕경도 안되고 태극권은 허리가 생명인데 허리는 안돌고 무술은 옛날에는 전쟁에 쓰는것대 저래가지고 전쟁에 쓰겠내고요.

    2007-07-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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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운영자님 밑에 욕설이 들어간 리플들은 삭제 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이 불쾌해 지는군요.
    꼭 부탁 드려요.

    2007-07-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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