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에 ‘혼’을 심어라”

발행일자 : 2007-02-01 00:00:00

<무토미디어 / 촬영 및 편집 : 한혜진 기자>

1월 31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주최로 7,80년대 정부 파견으로 세계 각국에 태권도를 보급한 태권도 사범들이 모여 태권도공원 조성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무토미디어>는 이날 주요 간담회의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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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만세
우리 태권도를 세계적 무술의 반열로 올려주신 수 많은 해외 사범님께 무한한 존경을 보내 드립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뼈를 묻을 수 있게 해달라는 말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태권도 공원 제대로 만들어 봅시다.
2007-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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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4-24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04-24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04-23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04-21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04-21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