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1천206명의 감동 세미나! 도장경영콘서트!

  


한국태권도연구소(소장 손성도)는 오는 21일 용인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도장활성화를 목적으로 ‘태권도장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 사상 최다규모인 1천 2백여명의 지도자 모였다.

세미나를 주도한 손성도 소장은 얼마 전까지 손성도도장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소속 회원을 중심으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최근 단체명을 한국태권도연구소로 바꾸면서 태권도 지도자라면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는 친목단체로 문을 활짝 열었다.

그래서 이번 경영콘서트는 연구소에 소속되지 않은 비회원도 참여하였다. 국내에서 관원생이 가장 많은 도장들의 핵심 프로그램을 듣는 시간과 최근 현장에서 일어나는 도장 경영트렌트와 관련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쌍방향 세미나를 취지로 개최했다.

경영콘서트에서 강연할 강사는 현재 전국에서 태권도장 중 가장 많은 관원생을 보유하고 있는 지도자들. 단일도장으로 가장 많은 640명으로 3년째 전국 1위를 달리는 송종환 관장, 직영도장 7곳에서 2천5백여명을 보유한 변관철 관장이 그동안 숨겨뒀던 노하우를 공개하였고 아울러 사단법인 태권줄넘기 남중진 회장은 줄넘기를 통하여 수련생 모집방법과 겨울방학 맞이 줄넘기 특강반 준비 등을 알려주었다. 손성도 소장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입관상담영상 1편과 12월 공개심사에 사용할 영상 1편등 총 4개의 영상을 선물로 제공하였다.

손성도 박사는 “흔히들 태권도장 경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이 말은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도장경영도 과학과의 접목이 필요한 시대”라면서 하나의 예로 영상만으로도 도장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였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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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가 뭐예요.

    안타깝다. 하지만 방법이나 도리가 없다. 줄넘기, 피구, 축구, 학교체육, 성장클리닉 이것이 태권도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태권도장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태권도를 하지 않는다고들 한다. 태권도를 하면 힘들다나.. 넘치지 않더라도 부족하진 않았지만... 태권도의 저연령화를 부축이는 이와 같은 세미나는 반갑지 않다. 내가 힘든건 태권도 프로그램이 아니다. 저연령화의 이미지가 더이상 도장에 청소년조차 찾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저연령화 앞에서 장사없다 하지만 다른 종목을 같이 하는 한이 있어도 세미나 처럼은 않을것이다. 자존심이 밥먹여 주는것 아니지만 태권도의 자존심은 이미 바닥에 떨어졌다. 다른 종목보다 못하다는 말이다.

    2012-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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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가 뭐예요.

    딜레마이긴하다... 요즘 도장이 안돼는 이유를 살피다 보면 도무지 알 수 없다. 주변도장 탓 할 것도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태권도장에 대한 인식 아니 태권도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알았으땐 이미 늦은때 였다.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가르치지 않은지 이미 오래 되었다. 아이들이 왜 힘들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이해 할 수 있다. 태권도장에서 더이상 태권도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이 없다고 하는 이들 왜 태권도에 프로그램이 없겠는가? 넘치고도 넘친다.

    2012-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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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돈돈

    돈돈돈님 혹시.. 감성도장의 ㅋㅋㅋ 부러우신가보넹..
    시흥시 젊은 관장님이 최고라 하던데... 한국체대 관장님이라는뎅. 그 관장님을
    이기셔야 손선배님을 뛰어넘으실수 ㅎㅎ

    2012-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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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돈 돈

    돈 많이 버셔서 잘 사세요.... 제발 부디 남을 도우며 사시길...... 도움을 받으셨으니.....

    2012-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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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돈 돈

    분명 필요한 이번세미나가 필요한 관장님들도 계신지만 그 필요함을 사업으로 승화시키는 박사님 대단 하십니다. 결국에 가입 또 가입 ㅎㅎㅎ 웃음 밖에 나오질 않네요.... 두번다시 들을일 없습니다. 분명 말하건데 이젠 지루함과 모든걸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꼭 알아두세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할겁니다.....

    2012-10-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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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구

    태권스피치 강의 듣고싶습니다. 남중진강사님 저도 말잘하게 해주세요

    2012-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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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진

    네분의 강의에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나의 눈과 귀를 정신이 번쩍이게 한 인물이 있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장 남중진강사의 줄넘기 관원모집방법과 지도법이 참으로 재밌고 신선했다. 이번세미나를 계기로 다음 세미나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참석할 것 같다.

    2012-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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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

    많은 세미나 중에 정말 남중진강사님의 태권줄넘기 강의가 정말 마음을 흔들어놓았습니다.
    솔직히 줄넘기는 넘기만하면되고 아이들에게 급수별로만 알려주면 된다는 생각이였는데 이번 세미나 듣고 줄넘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많이 알려줄수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남중진 강사님을 쳐보니 정말 좋은기사도 많이 실려있고
    특히 태권도와 줄넘기를 접목시킨 태권줄넘기 최초 창시자라는 글도보았습니다.
    세계태권줄넘기협회,,,,,정핑클럽...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줄넘기의 창시자..
    정말이번 세미나듣고 줄넘기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배웠습ㄴㅣ다.
    변광철 강사님, 송종환 강사님 손성도박사님, 남중진 강사님 감사합니다

    2012-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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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개눈엔 개만 보이고, 성공한 사람눈에는 성공만보인다고 하더니
    좋은 것을 알려주어도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것은 참으로
    염탄꾼들이나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네..
    나와 주변사람들은 너무 좋아라 하는데..우찌..
    맞으면 같이가고,안 맞으면 같이 안 가면 되는거지..
    가만히 앉아서 성공하기를 바라면 욕심이지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수련생도 그렇게 닮습니다.

    2012-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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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뛰는 삶

    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던 태권도와 줄넘기의 만남 와~ 저는 왜 저걸 생각못했나 싶을정도로 기가막혔습니다. 도장에 와서 어제 써보니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집중도한 엄청 좋더라구요 운동과 교육 동시에 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리고 톡톡 튀는 재치있는 말씀속에 감동이 느껴지더라구요.. 50분내내 집중했다가 고개를 끄덕였다가 웃었다가 아주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던게 너무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항상 태권도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4분의 강사님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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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뛰는 삶

    전국 최대! 최초! 최고! 이번 토크콘서트에 걸 맞는 수식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송종환,변관철,남중진강사님과 손성도박사님..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장을 위해 몸소실천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앞서가는 시각,마인드 진정성이 느껴지는 교육적 철학 굳어있고 뒤쳐져있던 저의 사고와 행동을 통채로 뒤집어 버리는 열정적인 강의 였습니다. 특히 점심후 지루함과 나른함이 느껴질수있던 시간에 강의 해주신 남중진강사님의 강의는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과학적인 데이터로 일선 지도자의 가려운 부분을 짚고, 긁어주시고 관중속으로 들어가 소통하시는 열정적 모습 지도자가 배워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2-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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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인

    돈들면 어떻습니까! 내가 생각하고 맞다면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입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니까요. 성공도 필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선택을 해야하지 않겠나! 나름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인들과 함께 하려고 어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자극도 많이 받아왔으니 열심히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어제 강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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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움, 감동 그리고 교훈.

    어제 강의 정말 즐겁고 교훈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태권줄넘기 강의가 좀 짧은듯 했어요,ㅠ
    좀더 해주셨으면 좋았을탠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2012-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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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움

    이제 그만 은퇴좀 하시지...ㅠㅠ 안타 깝네요....
    결국 가입하라는 세미나..( 태권쉽,태권줄넘기 )
    너무나 실망이 큰 세미나였습니다...ㅠㅠ 앞으로 이런세미나는 좀 안했으면 합니다...
    어려운관장들...가입하라는 말밖에.....

    2012-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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