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체험! 즐거운 성인 운동 프로그램! - 3부

  


이젠 성인들은 더 이상 무술을 즐기지 않는다. 아니 즐길 환경이 없어졌다.
과거 성인들이 주인이었던 도장은 어느새 아이들에게 그 자리를 빼앗겨 버리고 만 것이다.

현재 국내 무술도장에서는 성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태권도 도장은 이미 ‘아이들이 수련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고 합기도, 검도 도장도 이젠 아이들로만 가득하다. 더 이상 성인들이 무술을 즐길 공간이 사라진 것이다.

이와 상반되게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정백호 관장의 무에타이 도장은 성인들로 가득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카스 TV는 정백호 관장의 도장에서 성인 수련생 해답을 찾아보았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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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명 가능합니다~
    20명이 그시간에 오는게 아니니깐요~
    사람이 참 부정적이네~

    2012-09-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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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매달 20명 관원이라는데 그럼 현재 관원은 몇명인가요?

    저 좁은 시설에서 그 많은 인원들이 수련을할수있나요?

    시설이 받쳐주지 못하면 성인들은 분명 떨어질텐데

    출석부는 확인해봤나요??

    무카스라면 좀 사실관계에 정확한 취재를 해야하는데

    수박 겉핥기식의 흥미 위주로 기사가 난것 같네요..

    무조건 정백호 관장의 말만 믿고 취재를한건 아닌지...

    저정도 수련프로그램은 타 종목에서도 접목하고 있는데가 많습니다.

    사실관계 확인이 부족해서 신빙성이좀 떨어지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두어달 프로그램이지 매달 20명은 좀 과장인것 같네요..

    2012-0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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