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도장에 성인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 - 2부

  


이젠 성인들은 더 이상 무술을 즐기지 않는다. 아니 즐길 환경이 없어졌다.
과거 성인들이 주인이었던 도장은 어느새 아이들에게 그 자리를 빼앗겨 버리고 만 것이다.

현재 국내 무술도장에서는 성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태권도 도장은 이미 ‘아이들이 수련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고 합기도, 검도 도장도 이젠 아이들로만 가득하다. 더 이상 성인들이 무술을 즐길 공간이 사라진 것이다.

이와 상반되게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정백호 관장의 무에타이 도장은 성인들로 가득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카스 TV는 정백호 관장의 도장에서 성인 수련생 해답을 찾아보았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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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사조

    이제는 태권 합기도 검도 킥복싱으로 나뉘어지는게 아니라 하나의 통합적인 무도개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요 !!

    2012-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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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화

    정백호 관장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맞습니다. 관장님들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현 시대에 맞는 도장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아동뿐아니라 성인들도 끌어들여야 겠네요.

    2012-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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