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지금은 태권도장의 대형화 시대! - 액티브 경희태권도장 2부

  


대형마트나 대형매장 등이 인기를 끌고, 상업시설들의 대형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최근 대형 태권도장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카스>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대형 태권도장을 찾았다. 300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액티브 경희태권도장>이 그 곳이다.

액티브 경희태권도장 정태성 관장은 “단순 유소년 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면 관원이 쉽게 빠져나가거나 운동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된다.”라며 “참된 태권도 교육을 한다는 지향점을 잃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이런 형태의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큰 도장을 할 수 있을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과 투자비 및 운영비가 많이 든다는 점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안고 도장을 운영한다는 것도 큰 용기다. 또 태권도계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 말할 수 있겠다.

다목적 태권도장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보단 시대에 흐름에 맞는 새로운 운영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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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인성

    스포츠를 중점으로하지않고, 무도로서 태권도를 만들어놓은 다음에 태권도클럽을 만든다는점 공감이갑니다. 역시 제가알고있던 무도를 중요시하는 정태성관장님이십니다.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올려주셔서 무카스에 감사드립니다.

    2012-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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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관장

    전문 지도자를 따로 두고 교육을 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여유 자금이 문제네요..

    2012-0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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