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도장에는 왜 성인이 없는가 - 대망 태권도장 1부

  


현재 국내 태권도장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는 ‘아이들이 수련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 성인도 이러한 인식 때문에 도장에 방문하기를 꺼린다. 때문에 태권도장에서 성인수련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대망태권도장의 경우 40명 정도의 성인들이 태권도 수련을 즐긴다.

이곳의 성인들은 어떤 매력 때문에 태권도를 즐길까?

지금부터 무카스TV에서 그 해답을 확인해보자.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무도업 # 무술도장 # 태권도 # 성인 # 엄기영 # 무카스 #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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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 극진수련생

    엄재영 사범님 극진관 극진공수도는 그만두신건가용~~???

    2012-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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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오링

    관장님짱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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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매번 답변을 해주시니 감사하고 노력하고 땀흘리는 우리 사법님을 높이 삽니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은 개인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지도자들이 왜 성인부가 없게 만들었는지 생각 해보고 왜 이런지경까지 왓는지,,,,,, 대망관은 참 노력하고 도전하는데 태권도가 너무 공급 과잉이 되다 보니 사범들도 먹고 살려고 애기들 위주로 가고 하다보니 이런이야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노력 하는 우리 대망관 사범님 계속 노력 하시고 열심히 하세요 연락처 하나 남겨 주세요 한국에 들어 갔을때 방문을 하지요
    태권도 손기술을 같이 나누고 품새 동작연습 (실전) , 을 나눠보자구요

    2011-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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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권전사님.... 계속 제가 태클을 걸어 죄송한데 저는 한번도 태권도를 얘들이 하는 운동이라 생각하고 지도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 저의 제자들은 성인이아니라 아동인가요???30,27,25,24,23,21,20살은 아동인란말이오? 정신차리시죠? 당신같은 썩은 생각하는 지도자가 있어 태권도의 미래가 암울하오... 훌륭하신 관장님께서 종주국인 한국에서 태권도를 이끄시고 발전시켜야하오. 해외에서 훌륭하신 사범님들이 다시 한국으로 와서 더욱더 태권도를 발전시키위해 머리를 맞대야하는 시점에 뭔 헛소리하시오...내 나이 30대초반이오. 아직 젊은 피들이 태권도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번 생각하시고 글올리시오.

    2011-1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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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나중에 만날기회가 잇을 겁니다 인터넷으로 써서 미안 하지만 진짜 성인 프로그램을 체계화시키려면 같이 연구 하는 단체를 만들어서 교류를 했으면 하고 성인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왜야 태권도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는 애들 운동이라는게 알려져서
    문제가 많습니다 훌륭하신 관장님 외국으로 가세요 기본이 성인 200명정도는 됩니다

    2011-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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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참 태권전사님 뭐 그렇게 잘나셨는지 그러는 본인께서는 성인부를 활성화 시키셨는지요?? 척을 잘하시네요... 얘들한테 인성교육할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띠가 올라갈수록 겸손해라 척하지말라 강조를 하지요... 아직 안익으셨나보네요.... 2부 댓글도 참....

    2011-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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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답장 감사합니다 도장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이정도 수련층 가지고 특별하다는게 대한민국 현실이 참 ....................
    무예는 3가지 수련법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경호같은 특수 수련 , 처방운동을 위한 요가 수련 , 부자들을 위한 수련 ,
    명예를 위한 수련 , 올림픽이나 특수 목적으로 하는 수련 , 등
    우리나라는 올림픽을 위한 가난했던 시절의 운동 스타일을 못버리니 성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양 운동 뭘하면 잘난것 처럼 외국에서는 동양 운동 해야 잘난것 처럼보입니다
    여기서 답을 드렸는데 찾아보세요 성인부 활성화

    2011-1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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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

    중요한건 초등부 1타임.. 차량운행 1타임이 전부 라는거죠. 수련도 태권도를 해야 하는 것이고 인테리어와 수련장구도 간결하면서도 필요적절해야 한다는 거구요. 이게 참 어렵죠. 두새타임 오전 오후에 차량운행하고 초등생 위주로 하고 나머지 오후 부터 저녁까지는 중고성인위주로 해야 하는데.. 그때 부턴 프로그램이 문제이고.. 인테리어나 수련장구도 성인층에 맞추어야 하고 준비 할께 많은것 같습니다. 오전오후에 태권도.. 오후 저녁에 타무도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태권도 이미지가 애들하는것 이다 보니 성인들이 많이 찾는 무도도 좋은 방법 일것 같아요.

    2011-1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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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님!

    태권전사님 이날 수련한 분들중 5명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20대초반~30대가 위주로 수련을 했으며, 50대 후반이 하분이셨습니다. 태권전사님이 생각하시는 성인 기준이 먼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맨손 타격과 글러브 타격에 대해서 모르고 지도하는게 아니고, 이곳에서는 글러브는 개인장비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을 할때에는 맨손 타격과 글러브 타격을 같이 하기도 하고요. 다른 무도에도 돌려차기가 있지만 발차기의 각도나 타법이 조금씩은 틀린것처럼 이곳에서 지도하고 있는 손기술은 동영상만 봐서는 복싱의 기술과 같다고도 볼 수 있으나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짧은 영상만 가지고는 그 깊이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해주시지는 말아주세요.^^;

    2011-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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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성인이 고작 1분이고 나머지는 청년들이군요 대망도장은 그래도 정석 태권도를 가려고 노력합니다 쇼태권도는 외국 가면 웃습니다 물론 시범이나 경기가 중요한데 무술의 기본은 실전싸움에 프로 기술들입니다 태권도가 유명한것도 강하고 멋있고 그래서 태권도가 유명해졌지
    미국 마샬아츠와 카포엘라 와 중국 샤오린 등 비교 해보면 우리무술이 우리특성이 있어야지요 돌려지르기는 복싱과 태권도 돌려지르기는 다르게 사용합니다 글러브를 끼고 지르는 형태와 맨주먹을 쓸때는 전혀 다르지요 지르는 사람 손을 다칠수도 있지요

    2011-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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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sabu

    배울게 정말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재작년에 품새 세미나에서 뵙는데..
    항상 열심히 하시는군요..
    성인반 활성화 세미나도 한번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구에서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네요..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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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태권

    굿!! 바로 이런겁니다. 우리 일선 지도자들이 원하는게 이런 성인태권도이며 실전태권도라는 거죠.. 저도 성인태권도가 활성화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엄재영사범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태권도 지도자들도 얘들만 불릴게 아니라 성인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협회 탓만 하지 말구여..^^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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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태권도 가능하다.

    각 도장에서는 어린이태권도와 성인태권도를 확실히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홍보및 광고를 해서 태권도장이 어린이만 다니는 곳이 아님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전문. 키즈태권도장 등등.. 나이50먹고 다른일 찾고 사범한테 쩔쩔매는 관리자 되지않으려면 성인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전국의 태권도장 지도자분들 광고,홍보지등 에 꼭 성인부 만들어 알립시다.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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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100가르치는 무도인

    관장님 대단하시고 창의적이십니다. 본인 스스로 특별한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본동작중 손기술 분명히 교본에 있습니다. 하지만 품새에는 없습니다. 태권도기본동작을 만들어 놓고 품새에는 접목시키지 않은 어처구니 없는 태권도 기술체계! 발차기 또한 품새에 고작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안차기, 뛰어앞차기밖에 없습니다. 고단자 품새에도 없네요. 나머지 후려차기, 뒤후려차기, 낚아차기, 바깥차기..... 는 없나요? 겨루기도 올림픽 경기화된 룰에 하다보니 반달차기씩에 기술이 70%이상입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태권도 종주국 위상을 높이려는 태도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반성하라 국기원! 대태협!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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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

    rtyrtyr

    2011-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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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

    손기술 프로그램 배워보고 싶었는데 자세하게 올려주세요~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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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

    무술은 스폰지와 같습니다. 좋은 것을 받아들여 더 발전시키면 새로운 기술이 되는거죠.
    어떠한 틀에 맞게 하면 무술은 발전이 없습니다.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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