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맞아? 진식태극권 이창수 관장
발행일자 : 2007-06-13 00:00:00
<무카스뉴스 = 신준철 기자>


태극권 탐방 4번째로 진정뢰 진식태극권을 찾았다. 2005년 한국으로 완전 귀화한 이창수 관장은 중국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우리 이웃에 있는 동네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태극권 시연을 시작하자 부드러운 눈빛은 사라지고 기가 넘치는 동작을 보인다. 7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시연이었다. 이창수 관장의 진정뢰 태극권. 영상뉴스를 통해 확인해 보자.
* 촬영 일시 : 2007년 6월 12일
* 촬영 장소 : 진정뢰 진식태극권 서울총관 (서울 동작구)
* 촬영 및 인터뷰: 신준철
* 편집 : 무카스뉴스 편집부
- sjc@mookas.com -
<ⓒ무카스뉴스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작성하기
-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배달하고 태극권하는 할아버지 다들 진노사라고 하는데 그분아님 양가태극권고수중 한분임 무튼 두분이 붙어서 승부를 내지 못했음 뿐만아니라 중국 격투기대회가 매년 열리는데 태극권이 우승을 연달아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고합니다 태극권에 대해 잘 모르면서 실전성을 평가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3-0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권이 무술이 될수없다는건 과학적으로 증명?
도대체 어디서 증명했다는겁니까?
내공으로 어떤 테스트를 했다는겁니까?
경에대해서 멀 알고나 이야기하시는지?
제가본 태극권인중에서 실전에서 대련에서 타무술을 제압한걸 제눈으로봤는데 그분은 그럼 멉니까?
좀 제대로 깊이알지못하면 함부로 떠들지 맙시다.
2008-05-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태극권에 관심있지만 아직 배우진 못했습니다 ^^; 하지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용
2007-10-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권을 양생으로 하는 것은 괜찮지만 무술이나 호신술로서 태극권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태극권이 무술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내공으로 유명한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인 테스트를 시도했지만 한번도 내공의 파괴력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내공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태극권의 주장은 실현 가능하지 않는 인간의 헛된 소망일뿐입니다.
2007-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여긴 태극권을 양생으로만 하는군요... 무병장수에, 양생에..ㅇㄱㄱ.. 게다가 어마어마한 추천수의 정체는 도대체!!! 북치고 장구치고?!
2007-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많으신 연세에도 태극권을 하시며 다른 사람들에게 건강을 알려주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의견들을 보니 안타깝게도 입으로 머리로 무술하시는 분이 많으시거 같습니다. ^^ ;2007-07-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靜(고요할 정)과 動(움직일 동)이 잘 조화된 무술이 태극권이군요. 멋집니다.
2007-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권이 우리에게 좋은 점은 무병장수의 지름길인 양생공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중국무술이기 때문이리라^^ ^^ 진정뢰진식태극권 서울경기 총관의 관장님이하 여러 관원들의 태극권 동작을 보노라니 태극권 수련을 올바로 하면 틀림없이 양생을 얻어 무병장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 ^^
2007-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기사보고 왔습니다. 잘 봤습니다만, 우리나라의 태극권 수준이 이정도라면 오히려 서구 문화권에서 태극권을 배우는 것이 낫겠네요.. 저도 진중하게 수련하고 있는 입장에서 감히 평가를 내리고 단정 짓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평을 하진 않겠으나 도관 관장님이라면... 좀.... 이건 아니지 않은지..
2007-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중국 북경에 갔을 때 공원을 들렸더니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 느릿느릿한 동작으로 손과 발 그리고 몸을 움직이더니 그것이 태극권이었나 보군요. 노사님 이하 여러 관원들의 멋스런 태극권 솜씨를 보니 배우고 싶은 충동이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하세요. 잘 봤습니다.
2007-06-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권은 나이와 수련기간에 상관없이 제대로 수련하지 못하면 경이 운행될 수 없지요. 그러면 모양은 태극권인데 손을 대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고령에 태극권의 진전을 구하려하시는 열정은 후학자들이 본받으실만 합니다만 그 동안의 투자한 세월에 한숨만 나올 뿐이랍니다.2007-06-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제가 본 느낌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저런 자세와 힘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본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분 말씀대로 무릎이 흔들리고 뭔가 부족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나이를 고려하여 봐야 합니다!! 호흡조절 힘의 강약 동작의 연결성 모두가 좋아 보였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순간 끊어지는 힘은 71세의 나이에 오랫동안 꾸준히 수련하지 않고는 나오지 않을듯 합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2007-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창수관장님의 태극권 시범 잘 봤습니다.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훌륭하게 시연하시며 제자들을 지도하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많은 젊은 무예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7-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엇이 무술인의 참다운 자세와 처세인지를 안다면...! 뿐만 아니라 태극권 발경의 참다운 이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무인<武人>이라면, <심각한군요>의 닉네임을 사용한 분처럼 무지<無知>함이 흠뻑 묻어있는 평가는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평가 자체가 자신이 엄청 못났고 특히 태극권 발경이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태극권 이론 조금 읽은 정도로 70세 노사의 태극권 발경을 평가하다니...!
2007-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심각하군요......이사람 한심한 사람 이네. 태극권을 제데로 배우고 하는 소린지 아님 자기가 태극권고수라고 착각해서 자아지경에 빠져서 헤어 나지도 ... 꼭 실력이라고 눈꼬물만치도 없는사람이 남을 평하기 좋아 한다 말이다. 한심한 사람...
2007-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발경을 할 때 전신이 굳은 상태로 팔만 가지고 힘을 쓰는 건 분명 졸력으로 보이네요. 이것 참....... 차라리 시연을 안했더라면.........
2007-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권을 수십년간 하셨다길래 기대하고 왔는데 시연을 보니 암담하군요. 무릎이 흔들리는 건 고사하고 노젓듯이 앞으로 숙었다 일어나는 동작이나 좌우로 흔들리는 동작은 분면 입신중정에 문제가 있어보니네요.
2007-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사랑님 태극권은 엄청난 파워를 지닌 무술입니다. 순간폭발하는힘! 발경시 무릎이 움직이면 안됩니다. 아니, 움직이면 제대로된 경이라고 할 수가 없겠죠. 아니, 움직일 수 있을겁니다. 이것은 똑같이 배트를 휘둘러도 내야땅볼이냐, 홈런이냐의 차이죠. 초짜님 말씀이 맞습니다.
2007-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우리관장님 멋져요^^
2007-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동작 하나하나에 군더덕이가 없으시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박수 짝짝짝~
2007-06-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밑에초짜님 태극권을 배워보고나 하는 말습이신지 아님 말거데로 초짜... 초짜가뭘 알겠습니까?! 모르면 제데로 쫌 배우시고 평가 하십시요~
2007-06-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세계에 엄연히 존재하는 불문률은 사제지간입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제지간!!! 모든 도장의 가장 바람직한 사제지간은 스승의 실력을 제자에게 어떻게 전수해주느냐에 있습니다. 이창수노사님 도장의 남녀 및 어린 꼬마 제자들의 실력을 보니 <<젊은 제자의 발경하는 모습과 아줌마들의 균형있는 태극선 모습 그리고 꼬마의 태극권 모습 등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승이 계신 도장이라 판단됩니다. 이 세상 모든 도장의 스승과 제자의 분발있기 바라며...! 그래야만 한국의 무술세계가 세계 제일로 무궁무궁 발전할 것이므로...!!!!
2007-06-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보니까 확실히 실력은 의심해 봐야할 듯 합니다. 기운은 안느껴집니다만, 연세를 감안하면 잘하신다고 봐야겠죠. 이럴땐 도장의 의미를 잘 새겨봐야 합니다. 운동을 할것이냐.. 사람들과 어룰릴 것이냐.. 확실한건 도장은 무술을 가르키는 곳입니다. 무술속에 담겨진 그 모든 것을을 배울 수 있다면 그만이겠죠~
2007-06-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짜증나는 댓글들이 많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발경할 때 그렇게 무릎이 흔들리면 제대로 된 경이 나올 수 있나요? 대충 봐도 경이 다 흐트러지고 마는데.... 진정뢰 계열의 대다수가 이런 말도 안되는 발경(발광?)을 하더군요. 한번 더 태극권의 신체 요결을 고민해 보심이 맞을 것 같네요.
2007-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등록자 : 타이치 님이 하신 말씀은 본 기사와 전혀 관련 없는 발언으로,, 기사의 취지를 흐리는듯 보입니다. 태극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꼭,, 상대방 흠집내기는 잘하더군요..
무술하는 사람이란,, 먼저 정신 수양 부터 해야 한다고 만화책이나, 무협지에도 나오는데,, 무술은 잘 하시나 모르겠네요.2007-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다 좋은데 왜 중국 진가구에 매년 돈을 받치십니까.
진정뢰씨 제자가 얼마나 많은데 본인만 진정뢰란 타이틀을 걸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태극권계의 용인대가 되고 싶으신건 아닌지,.2007-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극선 동영상중에 한 아줌마입니다.
1년은 다른 도관에서 양식을, 1년반은 이 곳에서 진식을 배웠습니다. 너무 좋으신 관장님과 사모님, 열심으로 수련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십니요.2007-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이찬님태극권도장2007.04.24.> 진식태극권서명원님도장05.03> 밝은빛박종구님태극권도장05.30> 그리고 진정뢰진식태극권 이창수님 도장06.14> !!! 모두 둘러봤습니다. 태극권의 꽃과 묘미를 발경(發勁)이라고 한다면, 이를 제대로 하는 스승과 제자가 있는 곳은 이창수노사님 도장 뿐이군요. 금년 71라는 이창수노사님의 공력은 정말 대단한 노익장입니다. 더욱 강한 공력을 보여주실것을 기대합니다.
2007-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잘하시네요. 고령이신데도.. 꼬마권사의 시연도 돋보였습니다 ㅎ
2007-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세미녀가 도대체 어디?? 아줌마 세분 있구만 ㅋㅋㅋ
아줌마 친척들 풀었나 보다 ㅋㅋㅋㅋㅋ2007-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세 미녀의 분홍옷과 어우러진 태.극.선. 아름답습니다. 노사님이 강건하게 펼치는 초식은 더 돋보입니다.
2007-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71세가 아니라 3-40 대 젊은이 같은 대단한 공력을 가졌군요. 너무 멋집니다.
2007-06-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졸라 못하네..
2007-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노사에게 뿜어져 나오는 기백이 장난이 아니군요
무술하는 사람들은 모두 저렇게 나이가 들어도 자기몸을 잘 관리해야 함2007-06-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