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직 코치로서 맞는 말씀입니다.계속해서 늘어나는 대회 선수입장은 뛰고싶고지도자 학부모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경비 및 부상 ,보강훈련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시합을 뛰니 선수몸이 보호되지않고있습니다.. 시합의 위치또한 철원 태백위주라 정말 지도자 및 선수모두 누적되는 피로도로 인하여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품새 경기의 현재 흐름과 무도적 본질 사이의 간극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신 부분이 현장의 중요한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주제는 많은 태권도 지도자와 선수, 관계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내용이기에, 무카스 지면에 기고문 형태로 보다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haeny@mook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