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턴즈] 태권도경기가 모두 이랬다면 UFC보다 인기 있었을 겁니다.


  

오늘의 레전드는 수비적 전술을 사용하는 한국 국가대표들이 이 선수의 경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고, 이 선수의 경기는 관중 모두를 집중 시켰고 전 세계 태권도인이 그에게 매료 됐습니다.

 

마치 폭주기관차 같은 그는 시범단 공연에서나 볼법한 경이로운 발차기를 구사하며 , 그 적중률또한 매우 높았습니다.

 

런런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2회 금메달, 유럽선수권 금메달 전적도 그의 발차기 만큼이나 화려합니다.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까 싶은 유니크한 선수 서베트 타제굴 입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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