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찬반논쟁! 비치 태권도 경기!!

발행일자 : 2016-04-26 17:13:27

<무카스 미디어 = 박정민 PD>

요즘 태권도계 핫이슈로 떠오른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비치 태권도’

지난 9일 강원도 강릉에 한 해수욕장에서 도복 대신 래쉬가드를 입은 여자 태권도 선수들이 품새를 하고 웃통을 벗은 남자 태권도 선수들이 화려한 격파를 선보이며 태권도인 듯 아닌 듯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1회 WTF 세계비치태권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리허설이었다.

이 대회는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여러 비치 스포츠 종목이 참가하는 제1회 월드비치게임에 태권도를 신규 정식종목으로 넣기 위한 ‘프레 대회’ 성격으로 열린다.

이처럼 파격적인 품새 및 시범경연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우선 태권도가 이래도 되는 것이냐는 개탄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태권도인들은 ‘태권도는 스포츠이기 전에 무도다’, ‘도복과 띠가 없는데 태권도라 할 수 있나?’, ‘변해도 너무 변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긴급구조 태권도>가 ‘비치 태권도’ 현 이슈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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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서성원 (태권저널), 한혜진 (무카스)
[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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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인
비치태권도 한번 해봐라~탁상행정에 관심끌기 돈벌이수단이며 호기심에 잠깐 반짝 하고 결국엔 사라질거다~
2016-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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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인
아주 돈벌려고 가지가지들 하고 있다~ 무도 태권도 스포츠, 생활체육이 각자 따로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ㅈㄹ을 하세요~그리되면 결국에 퇴보되는건 무도태권도일것이고 점점 무도에 대한 정신이나 틀은 사라지게 될거임~결국 스포츠나 생활체육또는 오락성만을 띄게되는 태권도만 남게될것이며 결국 그리되면 다 망하게 될거다~앞으로 길게 내다보려면 점점 무도화 시켜서 자리잡게 해야 된다~안그러면 결국 태권도는 망할거임
2016-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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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복싱
좋네 이래야 태권도학과 애들 술을 덜 쳐먹지않을까요? ㅎㅎ
2016-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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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
상금걸면 니들도 나갈거잖아
어디서 무도정신을 팔어
2016-05-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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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
비치태권도고 뭐고 다 필요없고 전자호구나 없에자...
2016-05-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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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하 님 웃기네 ㅋㅋㅋㅋㅋ
도복의 의미를 얘기했지 나시티입은게 성상품화라고 누가 얘기했니
니맘대로 해석하면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
2016-05-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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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
쯧쯧쯧.. 댓글들 수준하고는... 이러니 태권도학과 졸업생들이 갈곳이.태권도장 사범밖에 없구 그마저도 안하려고들하니 사범수급이.어렵지.... 무도는 무도대로 스포츠는 스포츠대받아들여서 각자의 길에 맞게 발전시켜야하는데... 자꾸 예능을보며 감동찾구... 다큐보며 예능을 찾고들 있으니... 이러니 태권도장 애들 돈 받아서 연명하는게 태권도인들 수준인거지... 쯧쯧쯧... 우리 태권도를 산으로 보내지 맙시다... 아님 그렇게 무도외칠거면 다들 도장때려치고 산에가서 나무치며 수련만 하던가...
2016-05-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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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태권도 대중화 때문에 비치태권도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태권도만큼 대중화 된 무술 종목이 도대체 뭐가 있는데??? 정신들 못차리시네 세계연맹이 돈벌려고 비치종목들어가지 무슨 대중화야 개뚱딴지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팬티입혀서 비치종목들어간다음에 중계료로 세계연맹 얼마나 돈버는지 알고 얘기합시다~ 국제배구연맹은 비치발리볼로 떼돈 버는중이래요~
2016-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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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나저나님 웃기네 ㅋㅋㅋㅋ 나시티입은게 성상품화가 됩니까? 나시입은거랑 탱크탑에 팬티입은게 똑같나? 님은 티비에서 여자가 나시티입고 있으면 봅니까? ㅋㅋㅋㅋ 비치태권도의 핵심은 태권도가 아니라 여자의 노출이라니까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게임이 재밌고 태권도가 멋있고 다 필요없고, 그냥 비치태권도 중계권이 비싼 이유는 여자들이 탱크탑에 다리 쫙쫙벌리는거 보려고 시청률이 오르니까 그게 성상품화라는거에요 제발 좀 알고말하세요 성상품화 뜻도 모르는 분들
2016-04-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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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범
무엇보다도 이번 리허설에 참가한 선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의상에 대한 의견들도 궁금하고요. 앞으로 대회에 참가하게될 선수들의 생각... 특히 송남정사범의 의견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2016-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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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태권도를 아는 사람이 이런것을 만드는것이 맞나?

2016-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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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이래서 태권도가 공수도를 이길수 없는 이유다
일본 무도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수 있는 이유는 무도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태권도는 시대적 유행을 너무 따라간다.
한번도 앞서가지 못한다
그저 융내내는것이 전부
쪽팔리다~
2016-04-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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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근데 이름좀 비치태권도말고 좀 바꾸면안되나..
WTF 도 미국에서 왓더풕 하면서 놀리더만ㅋㅋㅋㅋ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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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는 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태권도다운태권도를 추구하는 1인인데요
여기 댓글쓰신분중에 TV에서 비치발리볼 보신분들 계신가요??
저는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아무튼 태권도 도복의 의미는 이미 퇴색된지 오래인것같습니다
빤짝이부터 일선도장에선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 가지가지 하던데
여름에 도장에 나시티입고 반바지입고오는애들은요??
뭐 비교할 급은 아니지만 뭐이렇게까지 성상품화네 어쩌네 하면서
어필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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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보소
제도권 단체가 해야지 그럼 동호회 가 합니까..
돈 벌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태권도 대중화와 저변확대 차원서 하는 거잖아요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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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의상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고? 말은 바로하자. 의상에 대한 문제라면 태권체조때 빤짝이 의상도 뭐라해야하는게 맞지, 어떤 의상을 입느냐에 문제가 아니라, 옷을 벗겨놓고 태권도를 하라고 하니까 문제가 된다는 거다. 입든말든 자유지? 당연히 자유고 참가자들의 권리다. 그런데 제도권에서 시행하는게 어이가 없다는거고, 그렇게 돈을 벌려고 하는 세계연맹에 짜증이 날뿐이다. 옷벗겨놓고 태권도옆차기 시키면 당연히 환장한 남자들이 안보겠냐? 중계권 비싼값에 잘팔리고 좋겠네 참 자랑스럽다 세계연맹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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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범
대회에 대한 비판이라기 보다 다른 생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생각을 말함으로 졸지에 문무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되가는 듯 한데... 태권도사관에 대한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제가 이 이슈의 댓글을 읽으면서의 느낌은 비치태권도를 하지 말라는 것도, 도복을 꼭 입으라는 것도, 상품화하지 말라는 것도 아닌... 태권도다운 비치태권도를 원한다는 느낌입니다. 태권도의 세계화를 보는 시각 또한 다르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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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만 태권도인?
이 대회를 비판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의견: "도복을 입어야한다, 태권도는 무도이지 상품화가 될 컨텐츠가 아니다." 단지 의상때문이라면...태권체조 대회에서 빤짝이 옷을입고 태권도를 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도 비판의 대상? 각종 의상을입고 태권도세계화를 위해 시범을 보이고 다니는 시범단들 모두도 도복을 입지 않는다 하여 비판의 대상? 비판을 하는사람들중 과연 태권도 세계화를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가 의문이며, 태권도의 사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다. 태권도 사관에대한 책 아무거나 골라잡고 1시간이라도 읽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무도하는 사람이라면 문무를 다 갖춰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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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범
혹시 비치태권도에 부정적 의견을 가진 기자님은 안 계신가요? 두분의 기자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두가 따라야하는 듯한 느낌, 의견을 나눈다기 보다는 개몽?하려는 느낌... 비치태권도는 문화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협회의 의지이거나 사정이고요.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많은 태권도인의 의견이 있는 것이지요. 비치발리볼이 서양의 비치문화를 보여준다면, 우린 우리의 비치문화로 비치태권도문화를 만들어 나가야지요.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면 이유가 있을 텐데...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대박의 조짐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다양한 의상의 동영상을 공개하고 의견을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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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비치발리볼, 사람들이 많이 알죠.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그런데 비치발리볼 경기규칙 아는사람 있어요? 거의 없지않아요? 비치발리볼은 경기가 재밌어서 보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경기하다가 혹시나 노출하지 않을까, 저 여자 얼굴은 이쁜데 몸매가 대박이네, 이런거 보려고 보는 거란 말입니다. 발전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더 재미있다? 글쎄요. 결국 중계권을 더 비싸게 팔기위해 선수들의 수영복을 계속해서 짧게 만든게 비치발리볼이며, 비치태권도 또한 그렇게 변질 될 것입니다. 기자들이 찬성한다고 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관장이라는 분이 완전 대박이라고 찬성하는거 참 이해가 안가네요. 태권도는 해변에서 옷벗고 수영복입고 한다고 관중들이 몰려드는게 아니라, 전세계 길바닥 어디에서 하든 사람들이 몰려든다는걸 모르나보네요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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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2번째 전화인터뷰한 엄재영 관장님께 드릴말씀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성상품화에 대하여 기본 지식조차 없어보이네요.

비치발리볼보다 비치태권도가 더 대박이다? 더 재미있다?

비치발리볼을 누가 재밌어서 봅니까? 왜 비치발리볼 중계권을 전 세계에서 사가는지 모르니까 이런 답변을 하는겁니다.

이상한 파파라치 때문에 성상품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비치발리볼은 여자들의 짧은 비키니를 보기위해서 중계권을 사가기 때문에 성 상품화라는 말이 붙은겁니다.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수영복만 입고 하는 미식축구도 있습니다. 전부다 성을 상품화한 마케팅으로 하는 경기죠.

재미요? 실제 남자들이 하는 미식축구보다 재미있을까요? 재미없습니다. 근데 돈은 비슷하게 벌거나 더 벌껄요.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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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다른 단체에서 비치태권도한다고 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세계태권도연맹이 나서서 한다니. 국제배구연맹(FIVA)이 비치발리볼로 돈버는거 보고 야 쟤네도 저렇게 벗겨서 하니까 돈 엄청벌잖아 우리도 벗기자 돈 엄청 될거야 이거 아닌지??
2016-04-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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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냐 스포츠냐
무도(동양적)와 스포츠(서양적)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 태권도 세계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 동양적 색채가 먹혓다는 사실. 그런데 점차 서구화로 가고 잇음. 태권도가 트릭킹처럼 역수입될수도 있음. 경기의 상징적 이미지는 일선의 도장에도 영향을 줌. 신중한 정책결정이 중요함.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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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아래 긴급구조태권도 비치님
큰 주제가 금방 해결되나요..
당신은 얼마나 태권도 발전에 노력했나용
웃겨서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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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태권도 경기화는 무도와 무관하죠..
무도 태권도..참
그럼 도장에서 여름에 하복 입히지 말고 도복 그냥 입어요. 에어컨 틀지도 말구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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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네
이거 보고 엄마들이 도장에서 태권도복안 입는다고 하지는 않겠죠?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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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온갖 미디어에 태권도의 참모습이 노출되겠네요~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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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정확한 기술표현도 안되고 태권도의 멋진 표현이 과연 연출될 수 있을지..의문이 드네요^^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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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태권도같기도 하고 가라데같기도 하고 카포에라 같기도 하고 트릭킹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레드불 킥잇 대회의 유사품인듯...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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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비치태권도
긴급구조 비치태권도 ㅎㅎ
올해 긴급구조태권도 태권도와 성범죄, 시범교과 과목, 태권도부 운영부조리, 도장등록비, 포럼, 태권원도 활성화, 긴급구조 비치태권도까지 구조한거 한개라도 있나요?
한번 방송하면 끝? 협회 직원들한테는 일처리 하나 안해주면 난리 치면서 구조 하나라도 된게 있을까요? 탁상토론하면 구조되나여?ㅎㅎ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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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관장, 쉿
한 기자님께 부탁드립니다.
태권도인으로서 기사 잘못쓰셨잖아요. WTF에서 광고비 받으셨으면 할말 없는데 만약 광고비 안받으셨으면 정정 보도 부탁드려요. 대박? 나겠죠... 근데 이런 대박은 막아야 하잖아요! 한 기자님 해외에서도 지도활동 하실 때 사진은 모두 도복입고 웃고 계시잖아요...
외국 사람들? 실내 아니고 실외에서 수련해도 도복을 갖춥니다. 한 기자님 부탁드립니다.
도복입고 흰띠 부터 검은 띠까지 수련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잖아요...부탁드립니다
엄재영 관장님... 제자들 탱크톱 입히고 대회 출전 시키는 모습 꼭 지켜보겠습니다^^
2016-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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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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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12-27

1. 채점과정 체계화 및 전광판 도입2. 심판교육필요3. 격파추가에따른 개선된 평가 시스템 필요4. 용어정립5. 한국 협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세계대회 참가지원으로 요약이되는군요. 모두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들이 제기되면조금씩 틀이 갖춰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떻게 체조와 차별화를 할지를 무술의 본질을 어떻게 유지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격파를 넣는것도 방법이고 단체전에선 상대와 약속대련의 수를 넣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2-26

'사격'

12-26

동감합니다. 공인품새부문의 세부 카테고리가 너무 광범위한 세계대회입니다. 세계대회에 어린이들이 있는것도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마지막부를 40세 이상으로 강화시키고 마스터즈게임에서 세부 카테고리를 활성화 시키는게 맞다고 생갑합니다.

12-25

위 글에 동의 합니다. 저도 경기를 유심히 봤습니다만 과연 심판들이 품새를 제대로 알고 심판하느지 의문 이였습니다. 예로 공인품새는 분명 동작이 틀렸는데도 오로지 표현성에만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심판들의 철저한 교육이 필요 합니 특히 WT와 국기원 품새 동작이 달라 심판들도 헷갈린다니 반드시 서로 통일 시켜야 합니다.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