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2-2편2부] 도장의 위기! 지도자로부터 온다!!
발행일자 : 2014-07-28 22:35:39
<무카스 미디어 = 박정민PD>
<긴급구조 태권도> 시즌 2!
이번 주제가 ‘도장지원정책’인 것 다들 아시죠?
지난 1부에서는 ‘도장지원정책’이 과연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지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셨는지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번 2부에서는 일선 지도자분들을 대표해서 한국태권도연구소의 손성도 박사와 태권도포럼의 신성환 소장이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천 책임연구원과 국기원 김홍철 홍보과장에게 도장에서 실질적으로 궁금해 할 만한 질문을 합니다.
의도치 않게 청문회장을 방불케 하는 <긴급구조 태권도> ‘도장지원정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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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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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과 말씀들 감사합니다. 훌륭한분들이 모여 개성도 강하고 서로의 의견이 다같을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도장업은 생활체육이 필요없습니다.사범자격증의 위상을 올려주세요.그리고 도장의 위기는 지도자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입시다. 자신의 문제점은 찾자구요.너무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2014-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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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낚시하는 방벙으로는 안됨
잡아서 요리해서 식탁에 올려주고 먹여주어야 한다,,,
우리 태권도지도자들이 원하는 근본적인 지원사업이란게 이런것 이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아파....2014-08-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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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도 관심없이 지나갈 일들을 이리 신경서주고 일선지도자들을 이리신경써주시는 긴급구조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08-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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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지원 사업은 한 마디로 태권도계의 4대강 사업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사업내용이 근본적인 활성화에 기여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태권도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고착화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근본적으로 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고해서 다시 입안하는 것이 대안입니다.
2014-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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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학부모님들도 보실텐데 우리가 이런 대화를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씀쓸하군요...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지도자도 참 많이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께서 의식을 가지고 지도자와 한번 상담을 받아보면 아실 수 있을텐데..
사실 학부모들도 도장을 그냥 놀다오는 단순한 곳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 역시 우리 지도자들이 만들었지만 말입니다.
과감하게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차량운행을 금지 시키는 방법을 통과시켜봤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럼 지도자들의 교육의 높은 질 로 승부하겠지요...
현실성은 없지만 그냥 떠들어 봅니다.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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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선도장 운영(수련/관리) 모습 부끄럽습니다. 협회에서는 이런 실정을 개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장운영을 지원하는 길이 아닐까요...
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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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향에 대한 지적이 대안이라고 할 수있다는데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지금까지 KTA의 지원방향은 무엇이었으며 앞으로에 지원방향은 구체적으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답이 없이 그냥 질책만 오가는듯,,,
구체적인 대안은 없는듯해 씁쓸합니다,, 맘에 와닿는건 딱하나,,,
태권도장 지도자의 자질을 알면 학부모가 태권도장에 보내지 않을것이다,,,,,
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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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중 지원방향이란 분의 지적내용이 하나의 대안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지원방향이란 분의 제시대로 KTA의 지원방향을 제고해야 합니다. 이미 아래 여러 댓글중에 큰 틀의 대안의 나왔다고 봅니다. 그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세부적인 지원방안을 다시 짜길 바랍니다. 자신만이 할수 있다고 믿는 것은 큰 오류입니다.
2014-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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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편인지 다 드러나는 글ᆢ말 말고ᆢ 진짜 태권도 부흥을위한 핵심과제들이 어떤건지 좀더 깊이 들여다볼수 있으면좋겠네요ᆢ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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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수준이 낮다! 그래서요? 어떻게하지요? 방향성이 잘못됐다? 그래서 어떻게 하지요? 일부러 대안제시부분을 편집한건가요? 아니면 대안은 없는건가요? 소모적인논쟁말고 생산적인 논쟁을 부탁합니다ᆢ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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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천 연구원님 신소장님의 지적을 뼈아프게 새겨야 합니다. 신소장님의 지적은 일선도장의 실상이지만 그것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선도장의 환경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그 상황을 고려한 도장지원(순회교육이나 세미나, 관련자료 제공등)를 하라는 것일 겁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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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고수회나 청지회 같은 곳에서 태권도의 기본을 먼저 제대로 배우시고
타 무술등을 취미로 수련하면서 접목하다 보면 여기 저기 휘둘리지 않는
태권도 지도자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소장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저도 태권도장 소개해 달라고 할때 참 난감합니다..
내가 일선 관장들을 뻔히 아는데 어디를 가라고 하기도 참....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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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에서 펴는 도장지원 사업의 핵심적인 문제는 패널분께서 지적한 대로 지원사업을 펼 때 지도자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탁상행정의 표본처럼 상상력을 동원해서 방향을 정했다는 것입니다. 또 한 머리를 맛대는 연구위원들도 같은 수준의 끼리끼리의 집단이란것입니다. 지난 과거의 예를 하나만 들춘다면,,,, 5월을 맞이한 가족수련 홍보라든지,,,, 요즈음 열풍을 앓고 있는 브레인 홍보라든지,,, 지원정책의 방향성이 빗나간 방향은 헤아릴수 없다고 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대태협의 지원방향은 원론에 의한 방향이어야 함은 자명합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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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천연구원님 일선도장 지원의 방향은 말로만 태권도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문제시 되는 것을 직시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KTA의 할 일입니다. 이종천 연구원님은 잘 안다고 하면서 지원정책의 방향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지금까지 전개 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설사 안다고 해도 가진것이 비지떡인지라 이종천연구원님의 도장운영 마인드는 일선에 만연된 컨설팅사에서 편 마인드입니다. 지원정책의 방향이 태권도의 미래 세대에게 태권도의 본질이 내재된 운영마인드의 전파라고 하지말고 언행일치가 되는 지원정책을 입안하길<<<<<<<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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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천연구원님 신성환소장님의 지적에 더하면 경연대회를 통해 실시한 교육이 깊이나 넓이의 변화가 없이 제자리를 맴돌고 이제 경연대회는 상을 받고, 도장홍보를 위한 그럴싸한 자극적이고 즉각적인 주제에 머문다는 느낌. 학생부는 도장경영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의 그럴것 같은...의 가설의 느낌입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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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체적으로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손성도님 태권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태권도라고 하시는데... 대한태권도협회가 가장 잘 한건 TV 예능에 나온거라 하시고, 손박사님이 하는 세미나에는 줄넘기, 동영상은 있는데 정작 태권도에 관한 건 없어요...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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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자격기준완화는 슬거머니 들어갔는데...어떻게 됬남?
갈수록흥미진진하네...쵝고의 긴급구조...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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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님은 정말 답답하네요. 글 내용으로 보면 4차원?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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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박사는 액기스만 지적했고. 신소장은 동료관장 나무라고
이종천연구원은 자신의 잘못이 뭔지 모르네요.
그래도 이런토론은 민초들을위해 발전적인 시도입니다.
긴급구조담당다님 감사합니다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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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답답해 분. 츌연해서 대안을 말씀해 주세요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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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동문 서답들을 하십니까?... 손성도관장님, 이종천 연구원님 제발 동문서답 좀 하지 마세요... 화려한 미사어귀 펼치려 토론을 하나요... 직시를 해 주세요.... 태권도의 현실을...
도장운영의 대가라고 자처하시는 분...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를 하지 마시고,...
현재 도장 지원사업을 주관하시는 분... 현실 현실 운운하지 말고 태권도의 정체성과 도장의 실태를 말로만 알고 있지 마시고 안다면 그것이 갖는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향으로 도장지원 사업을 전개 해 주시고,...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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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중앙도장을 홍보하시는분.... 중앙도장으로서의 위상이 제고 될수 있도록 실질적인 문제 즉 연수원의 근본 틀과 연구소의 과제를 제고하는 안을 핵심임원들에게 전달해야 겠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연수원의 책임자가 나와서 답을 하는 것이 격이 맞는 것이지 홍보파트에서 나와서 답을 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계의 현실을 너무도 섬뜩한 현실적으로 지적을 하시는 분... 그 냉철한 문제 파악에 기초한 대안을 대태협 도장지원사업에 비판만 하지 마시고 협조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좋은 대안들을 긴급구조 119가 도출해 주세요...
2014-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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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천은 입만 살았네.. 대한태권도협회가 왜 잘못되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겠네요..
2014-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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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나도 틀린이야기가 없다. 반성해야한다..
2014-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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