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새로운 트랜드! 태권도장의 대형화! - 액티브 경희태권도장 1부

  


대형마트나 대형매장 등이 인기를 끌고, 상업시설들의 대형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최근 대형 태권도장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카스>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대형 태권도장을 찾았다. 300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액티브 경희태권도장>이 그 곳이다.

최근 도장 간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다양한 도장운영 형태가 생겨나고 있다. 이 중 단연 이목을 끌고 있는 도장운영의 형태는 다목적 ‘대형 태권도장’이다. 이는 큰 규모의 공간에서 태권도를 기반으로 유소년 스포츠를 접목한 형태의 도장을 말한다.

이런 도장운형형태가 유행하게 된 배경은 요즘 젊은 학부모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주기 위함이 크다. 태권도 수업을 중심으로 축구, 농구, 인라인 등의 수업을 도입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다.

성인들이 운동하는 피트니스의 경우 웨이트트레이닝, 수영, G.X등 운동을 통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무카스TV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도업 # 무술도장 # 태권도 # 대형태권도장 # 정태성 #경희액티브 # 박정민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청룡

    와~ 거대하네! 근데 돈 많은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할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열심히 돈 모아도 못할수도 있다. 주변 도장 관장들은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겠다~ㅋㅋ

    2012-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하지만^^

    한 운동을 십수년 수련하면 저 정도 막기와 지르기는 당연히
    나와야 하는건 아닌가???? 저 지르기와 막기는
    태권도를 십수년 수련했다면 저 정도는 하는것 같다!!!


    일반태권도 4단이 대단할껀 없지만....엘리트 선수들
    역시 그리 대단치는 못하더라.....기본기와 품새실력은 되려
    엉망인것 같더만....!!

    2012-0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시청자

    휴...여기 관장님 무도스타일로 200명 운영 해봤던 관장님이고
    본인도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셨고 국가대표도 수없이 배출하셨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대형도장을 시도하신건데 뭘 알고나 그러는지..
    동영상 속에 관장님 아래막기랑 지르기 한번 봐라.
    당신들 같은 키보드 워리어들 허접한 동작하고는 다르다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일반 태권도 4단이 뭐 운동 제대로 하는거나 있냐?
    유도2단은 실제로 실력이 상당히 좋다.
    쯧쯧...한심하다..

    2012-0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ㅋㅋ

    한심하오..

    2012-0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 사범

    과연 전문교육으로써의 태권도는 불가능한 것 인가?

    2012-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극무인

    태권도장의 현실을 보는군요.
    태권도의 이미지는 스포츠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지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안타까운현실이지요.
    무도가 아닌 스포츠로서의 이미지는 달라질수 없겠지요.
    이 또한 흐름이라고 스스로들 인정을 하는 분위기는 어쩔수가 없겠지요.
    태권도는 이미 무도의 진정성을 잃은지 오래이지요.
    앞으로도 회복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과감하게 이런도장들의 태권도간판을 떼라고 하기에는 이미 늦었지요.

    2012-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꿘!

    이 관장님 왠지 큰돈들여 여러 체육시설들 갖추셨지만
    무카스에서 영상하나 찍어 다른사람들에게 온갖 비판과 욕을 한번에 드시네요
    불쌍하기도 합니다 ㅋㅋ

    2012-0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합기도관장

    하나알려주자면....지금 태권도 도장끼리 놀이터가 되버려서.....
    이동네..태권도 서로 놀이터 경쟁하다 시설비 본전도 못찾고....
    망해버리고..
    나는 합기도만 오리지날 합기도만해서...200명이 넘는다.ㅋㅋ
    나??시설비??첫개관할때...50평 짜리 시설 800만원드려서..ㅋㅋ
    200명모으는데 3년이 걸리지않았다.ㅋㅋ
    지금 내옆에 태권도장들 열심히 방방 축구.수영,지내끼리..실컨 싸우다가.ㅋㅋ
    망하더니..나야땡큐지...ㅋㅋ
    난 주말에..주5일만하는데.ㅋㅋ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불쌍하다..
    무도의 근본을 잃어버린....불쌍한...무도인들..ㅋㅋ

    2012-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헐2

    헐2 놀이터 맞는갑다!! xxx군^^.....정말.....대형 놀이터.....!!! 안타깝다.......태권도만 유독히...도장의 놀이터화를 진행하는것 같다..그리고....어릴적 누구든 태권도는 할수있습니다...정작...중요한건.....중학생이상...고등학생이 되면...검도든....유도든....헬스든...킥복싱..혹은 복싱을 배우러...다니게 되는데....

    왜? 태권도를 성인이 되어서 까지...수련하지 못할까요?? 어른이 되어서 무술도장에 다니는분들이...사범이 되려고? 혹은 엘리트 선수가 되기위해 다니지 않습니다..!! 무도 그 자체의
    멋과 흥에 취해서...수련하는것입니다.

    2012-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사범

    무도성을 더연구해주세요. 태권도장답게 지도하는것이 저희후배들을 위한길입니다.

    2012-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헐~

    놀이터인가?

    2012-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사범

    사회에 나오면 남자라면 어렸을적 태권도 안배워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들 모두 지금 태권도 사범을 하며 전문 선수가 되어있습니까? 아닙니다. 이렇듯 대중화에 힘쓰는 도장에서는 사회에 나가기 전에 유소년기에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는 기쁨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설레임 친구들과 쌓는 우정 윗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아랫사람을 아끼는 마음 등을 배워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적대적으로만 생각지 마시고 각자의 길에서 충실히 하신다면 모든 관장님의 목표는 하나로 통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2-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사범

    제가 보기에는 자본만 갖추고 있다면 가능하고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형화 할 자본을 갖고있는 관장님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죠.. 빠르게 확산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들어간 자본만큼 수익창출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의 개인적 생각은 태권도장은 2가지 분류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하고 세계대회에 나가며 전문 엘리트 선수를 만드는 도장 그리고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갈 수 있는 또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는 태권도 전문화가 아닌 대중화에 힘쓰는 도장. 액티브는 대중화에 힘쓰는 도장이라고 생각됩니다.

    2012-0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레드오션

    더이상 단순 태권도장은 설 자리가 없다. 이제 태권도업은 종합체육장엡에 일부가 되어버렸다. 소규모 도장에 줄도산이 가속화 되겠다.

    2012-0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ㅇㅇ

    이건 태권도 체육관 보단 그냥 체육시설로 분리하는게 낫겟네요

    2011-12-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축구업

    이건 무도업이 아닌 축구업, 농구업 아닌가???
    일선지도자들이 무도업이란 캠페인을 통하여 얻고 싶은 것은 교육적, 경영적인 질을 높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자본을 들여 크게 차려놓은 것이지 전혀 교육적이지도 경영적인 효율성도 느껴지지 않는다. 300평의 임대료, 사범이 돈안주고 말이 좋은 무료봉사하는 제자들이면 모르겠지만 사범3명에 축구농구 강사 기타 제반비용등 300명이여도 크게 매력있는 경영방식은 아닌듯 하다.

    2011-12-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인

    여러가지 유소년 구기종목 스포츠 프로그램과 태권도나 검도 등의 무도프로그램도 있고 거기에 수영장도 갖춰져 있는 공공체육센터들이 있는데 경쟁력이 설까?
    그건 그렇고, 대형태권도장이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장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 것은 태권도인 스스로 태권도를 유린하는 것...
    하긴 대한민국의 99%의 태권도장이 모두 그렇지만...
    대형태권도장이라고 해서 뭐 좀 태권도를 대형화해서 전문화한 도장인 줄 알았잖유

    2011-12-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자폭 자폭

    파주에 대형 태권도 놀이장이 4군데인데 그중 한곳만 몰리고 다른곳은 월세도 못 낸다고 하더라. 조그마한 동네 태권도 놀이장은 문닫기 일보 직전입니다. 정신차리고 무도 태권도로 더블어 살아 갑시다. 이곳 놀이장도 잘 되는건 아닌데!

    2011-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휴..

    휴..한숨만 나오네..

    2011-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끽도

    우려대로 아이들태권도 실력은 별로 없어보이는군요.. 요즘 대세가 이런거라면 따라가야 할듯 합니다.

    2011-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