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는 두려운 상대가 아니다"

  


‘60억분의 1의 사나이’ 표도르 에밀리아넨코(32, 러시아)에게 8년 만의 패배를 안겨준 블라고이 이바노프(22, 불가리아)가 지난달 29일 한국을 방한했다. 이번 방문은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 초청으로 성사됐다. 최근 종합격투기 전향을 선언한 이바노프는 격투기에서도 표도르를 이길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또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도 보였다. 세계삼보챔피언 블라고이 이바노프와의 만남, 무카스TV를 통해 시작해 보자.

촬영장소 : 대한삼보연맹
촬영일시 : 2009년 2월 4일
촬영 : 무카스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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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선수를 초청한 건 참 잘 한 거네요.

    세계적으로 대성할 싹이 있는 선수를 미리 융숭하게 대접해 준다면 그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겠죠.

    어떤 유명선수도 무명시절의 환대를 잊는 법은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최상의 예우를 해준다면 불가리아뿐 아니라 한국의 이미지도 높여줄 선수라 생각합니다

    2009-0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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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

    포쓰 짱인데

    2009-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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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풍노도

    승부라는 것이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고,
    올라 갈때가 있으면 내려가야 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효도르를 대적할 만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일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많은 불패의 챔피온들도 세월의 뒤안길로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저도 효도르의 왕팬이기는 하지만
    승부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진정한 챔피온은 링위에서 뿐 아니라.
    자신의 자리를 멋지게 후배들에게 넘겨주고
    떠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효도르도 블라고이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의 참피온들이
    그렇게 자신 삶을 바친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떠나주길 바랍니다.

    2009-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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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됐건 효도르를 이겨본건 사실.. 더 큰 꿈을 위해 도전한다고 하는데 왜 다들 ..;;전 응원합니다

    2009-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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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러브

    문대? 선수도 효도르를 이길 수 있다 !!
    이거랑 비슷한거 ?

    2009-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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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삼보로 한번 이겼다고 존나 우려먹네
    어차피 1:1아닌가??

    2009-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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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fjdk1

    mma와서 몇경기 뒤지게 맞고 버로우 타겠지

    2009-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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