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태극권 수련의 내공

발행일자 : 2007-05-31 00:00:00

<무카스뉴스 편집부>

태극권 탐방 3번째로 밝은빛 태극권을 찾았다. 밝은빛 태극권 수련원은 태극권을 통해 심신수련을 해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밝은빛 태극권 박종구 교육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태극권 고수 중 한 명이다. 22년간 꾸준히 수련해온 태극권 시연 동작에서 내공의 깊이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다. 영상뉴스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자.

* 촬영 일시 : 2007년 5월 30일
* 촬영 장소 : 밝은빛 태극권(서울 방배동)
* 촬영 및 인터뷰: 신준철
* 편집 : 무카스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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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 #태극권 #박종구 #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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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유학생 4
youtube의 mr. park ?! 반갑습니다. 3개월 전쯤인가 youtube 클립 보고 태극권 같이 수련하는 사람들 간에 화제가 됐었죠. 다른 클립은 안 올리는지요? 시간이 된다면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투로도 잘 보고 갑니다.
2007-06-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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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태극권 추하다 쓰레기 구만... 태극권 왜 해?
버리라..

2007-06-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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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태극권 비판하시는분들 직접가서 한번해보시고 글올리시길.. 뭘보고 가짜라 하시는지 나원 직접해보구서도 그소리나오는지 ...
2007-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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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밑에 비판하시는 분들...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말을 해야지.... 이런 부분에서 경이 끊어졌다던가... 아니면 이런 부분은 이런저런 이유로 경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다던가... 저런 부분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경이 아니라 졸력이라던가... 뭔가 내용이 있어야지... 초등학생들 방학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는데 말야.
2007-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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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정말이지 그냥봐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상으로 유명한 태극권은 다 가짜입니다. 여러분, 태극권은 결코 쉬운무술이 아닐뿐더러 고수인지 아닌지는 실제로 붙어봐야 아는 무술입니다. 눈을 현혹시키는 태극권에 절대 속지 마세요. 보이는건 가짜입니다. 몸으로 느껴보지않고 절대 판단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07-06-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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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머네요
아직도 시합용 추수에 익숙하거나, 추수에서 손목이나 팔꿈치 꺽고 다리걸어 넘어뜨리고 굳은 힘으로 밀치는 것들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저런 고급 발경기술들이 눈에 보일리 만무하죠. 우리나라 태극권 많이 알려졌다지만 실제 제대로 태극 "경"을 터득한 사람은 아주 아주 극소수이기 때문에 본적도 배운적도 없기 때문이죠. 갈 길이 머네요.
2007-06-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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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듣고 와보니.
리플의 성격을 보니 밝은빛 태극도관이 확실히 한국 태극권계의 대세군요. 하하..
박종구 선생은 중국의 태극권 노사들도 인정하는 태극권 실력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눈이 뜨인 사람이라면 저 영상을 보고 못한다/흐느적거린다/짜고치는 고스톱 등의 말을 할 수는 없겠죠.
그리고 한국의 태극권계는 좀 더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수용해야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7-06-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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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쪽파, 대파? 태권도 종주국이 한국에서 담에 다른나라로 바뀌나..? 중국에 있다고 해서 정종태극권을 배울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한국에선 더 말할것도 없겠죠/ 야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체육이죠. 태극권은 무술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역시 양생, 체육을 주로목적으로하고요 하지만 수련자가 무술을 목적으로 하고 수련하면 무술이죠 /추수가 무술수련이 아니라고요?
2007-06-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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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추수는 대련이 아닙니다. 추수는 파트너와 함께 짝을 이뤄 기 수련하는 겁니다. 기 수련을 하면 신체도 건강해지고 힘도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 수련 자체는 무술이 아닙니다. 야구 선수가 야구 방망이로 강도를 때릴 수는 있지만 야구 자체는 무술이 아닙니다.

2007-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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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참고로 이제 더이상 중국 현지에서만이 최고의 태극권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언제까지 태권도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없듯이 말이죠...암튼 잘 봤습니다.
2007-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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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그런 면에서 밝은빛 태극도관은 정직하고 성실한 수행자들입니다. 최소한 뒤에서 다른 문파를 욕하지는 않으니까요... 더욱이 이렇게 수련 장면을 공개하는 것도 용기라면 큰 용기 아닐까요?
2007-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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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이종격투기가 유행인 것이 바로 한없는 개방성 입니다... 어느 문파가 잘 났냐가 아니라 수련의 결과가 바로 링안에서 드러나기 때문이죠... 중국무술의 침제는 당연히 폐쇄성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7-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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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태극권은 무술이며 명상입니다. 훌륭한 심신수련이기도 하구요 무술이니 당연히 추수라고 하는 일종의 대련이 있지요... 태극권은 딱히 이것이라고 정의 내릴 수 없는 수행이기도 하지요...^^
2007-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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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 사람마다 다르게 무술 아님 무예 아님 무학 또는 그냥 체육일 수 있습니다
2007-06-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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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
저 아래 끽도님 보세요!! 홀뢰태극권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
함 가보세요 !!
www.hulei.net
2007-06-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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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태극권은 무술이 아닙니다. 태극권은 기를 통한 심신수련법입니다. 당연히 대련은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7-06-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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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남
무파라는태극권볼때 나의 몸도 함께 울렁울렁거리면서 무지하게 하고 싶어지네요.
다른 무술들을 이렇게 오픈하지 안는것같은데 ...
함 놀러갈께용.... 잘 보고 갑니다.
2007-06-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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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술..
왜 중국무술은 다들 목소리가다른지.잘만하는거 같은데.
중국무술은 대련이없나요.직접 겨뤄서 이기는분이 짱땡.발경은 잘모르겠고.한번 붙어봐요.룰은없이.
2007-06-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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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전상서
선생님께서 그런 평을 하셨다는데, 선생님의 모습을 한번 올려주세요. 태극권을 잘하는 모습을 올려주셔서 태극권 수련에 큰 도움을 주시길 고대합니다.
2007-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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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아 ..
맘 편히 /자빠져 잠이나 자라 /뚱띵아
2007-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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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우리 선생님이 보시고 물어보신다 22년 동안 몇 번 연습한거길래 저렇게 못하냐고? 이런 사람이 왜 이런데서 시범을 보인거냐고 난 대답을 못했다 한국의 이러한 어이없는 모습을..
2007-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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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아랫분 장부가 죽는걸 두려워 하면 쓰나요? ㅋㅋ 그리고 발경은 죽으라고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또한 박원장님이 죽을 정도로 하진 않을테니 겁내지 말고 맘 편히 놀러오세요
2007-06-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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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우리나라법은 결투가 허용이 안되요 때렸는데 죽으면 어쩌라고 장부가 나라법 정도는 알아야 도리지/
2007-06-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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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밑에 잡배들 시끄러운 잡설 그만두고
밝은빛 가서 붙어보고 박원장 쓰러뜨린 후
쓰고 싶은 대로 써보시는게 장부된 도리일 게요
2007-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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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
내가 알고 있기로는 박종구 원장은 태극권에 대한 토론과 의견 및 기술교환을 무척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난이 목적이 아니고 태극권 공부가 어떠한지가 목적이시면 한번 찾아가서 의견을 교환해 보세요. 홈페이지도 찾기 쉽고, 전화번호는 02-534-9505 번 이네요.
2007-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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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오네
댓글도 웃기고 먼선수출신? 몇년전에 마르스란 잡지에 하늘의 도를 훔쳤다더니 지금은 중국선생님들 내세우는걸보니 그때건 사기였다고 인정하는거네/ 어설픈 태극권// 22년간 한게 그거요?
2007-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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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출신
우리나라 사람으로 이런 고급 태극권기술 흔치 않은데 잘 보고 갑니다. 아래 시합이며 고스톱 운운하는 아마분들 보니 ㅉㅉ. 권경님 말씀 공감.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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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그렇게 불만 많으면 찾아가서 붙어 보세유~
키보드 만 센드백치듯 치 마시고.....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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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
우슈에서 하는 태극권은 태극권이 아닙니다. 그냥 태극권의 모양을 한 체조일 뿐이지요. 태극권의 요결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점수따기에만 급급해서....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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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
예나 지금이나 안티가 무척 많군요.^^
아뭏튼 잘 보고 갑니다.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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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흐는적거리는게..태극권..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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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지금현재 하고있는 태극권에..즉 우슈에있어..22년간하셨다면..제자들도많겠네요..근데 왜 대회는참가안하는지.그만큼자신있으면.이상한.나홀로 태극권 하지마숑.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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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
마지막 시범은 차라리 보이지 말지...

짜고 치는거 다 보이누만.......쯧쯧...
2007-06-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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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
한국에도 홀뢰가를 하는곳이 있군요. 진가 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모든 유파를 다 섭렵하셨나 보군요..
물론 홀뢰가도 진가에 속하긴하지만....

2007-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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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각이나 분각 ,허리이상으로.곧게 올라가면..실력을 인정할게...다리는 다찢어지니..기본도 모르면서.마켓팅만..제발.나한테도 뛰게 해봐라.짜고치는 고스톱소리듣지말고.
2007-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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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나홀로 태극권하지마....기존에서 벗어난 이상한몸짓..그런게 진가라고..웃기네
2007-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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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
뭐같이 하네..실전에 그런게 쓰이겄냐?원투나 더 연습해
2007-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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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치 영상 우측에 나와 있네요. 홈피는 www.hanheart.com 이에요.
2007-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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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멋있네요.
여기 위치가 어딘가요?
2007-06-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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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05-15

현대사회에서 마찰이 생길시 무술이나 격투기를 진짜로 쓰다간 잡혀갑니다... 그러니 최고의 실전무술은 줄행랑 입니다.. 실전에 대해서 논하시는 분들은 어떤 무술이던 기본기는 적어도 몇달은 그것만 죽어라 연습해야 대충이 되는건 아는지 모르겟네요... 중국 무술도 처음 나올때는 지금처럼 팔자좋은 스포츠가 아니고 언제든 싸우다 죽을수도 있는 군대나 사설군사집단에서 그 당시 환경에서 좋다는거 다 끌어다놓은 생존기술이었기에 무기사용을 염두해뒀습니다.. 의외로 무예도보통지보다 늦게 나온 중국무술이 많을거고요.. 그 책에서도 권법 따위는 무기 없을때 쓰는 용도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