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 홍금보를 보셨나요?

  


[준협이의 熱血男兒(열혈남아)]

단 한 명의 무술인의 관심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하겠다. 열혈남아 준협이가 전하는 달콤살벌한 무술이야기.



< 제4화 - 누가 우리 홍금보를 보셨나요? >

"홍금보를 찾습니다. 나이 55세, 국적은 중국, 몸무게는 무조건 100KG 이상으로 판단되는 우리의 액션스타 홍금보를 보신분 계신가요?"

한때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홍콩액션영화의 부흥기 중심에 서있던 배우, 홍금보. 옆집 아저씨같은 인상과 불룩하게 나온 그의 배는 액션배우라기보다는 코믹배우가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몸매와 달리 모든 액션을 유연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연기를 보면, 액션스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는 것이 사실!

과연 지금 그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 것일까?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홍금보가 그리워진 준협이가 그를 회상해보았다.

홍금보의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방송을 기대하시라.



* 책임 프로듀서 :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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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준협아~머리 짱 귀여워~ㅋㅋㅋ길러길러!~ㅋㅋㅋㅋ

    2007-03-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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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

    홍금보는 주연들을 더 빛나게 해준 조연같은 주연이었다고나 할까...그가 진짜 조폭 두목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니 정말 보스같은 느낌도 나네요. 요즘은 그 세계에서 은퇴하셨나??

    2007-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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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성룡

    솔직히 홍금보보다는 성룡이 더 그리운데...헐리우드 가서 영화는 계속 찍고는 있지만 프로젝트A나 오복성 등 그만의 유머러스한 액션과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는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2007-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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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보형

    아...그립습니다...

    2007-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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