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고수로그] 죽음 문턱에서 제2의 인생으로 부활한 60대 비현실 몸짱
발행일자 : 2024-05-08 15:10:29
수정일자 : 2024-05-08 15:10:29
[박규태 / pd@mookas.com]
산스장 최고 아웃풋, 61세 동안 몸짱 '박서흥'
자타공인 '고수'들의 숨겨진 일상 이야기 [고수로그]
일곱 번째 고수 = 산스장 최고 아웃풋, 61세 동안 몸짱 '박서흥'
<무카스미디어> 창간 25주년 특별기획 고수들의 숨은 이야기를 담는 <고수로그> 일곱 번째 주인공은 산스장 맨몸 운동 10년차로 많은 이들에게 건강, 행복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돈키호테 '박서흥'이다.
매일 같이 운동을 통해 화려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행복한 모습 뒤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기에 더 감동적이다.
그는 40대 중반에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삶을 포기하려는 결심까지 했던 사람이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 받는 인생으로 부활했을까?
현재 그는 YouTube에서 <돈키호테 박서흥>이라는 채널을 통해 세계 최강 동안 몸짱을 목표로 수련하고 있다. 매일 산속에서 수련하는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해당 채널의 영상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수많은 방송사와 유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그의 10년의 노력이 그대로 보이는 명품 몸매를 뽐낼 수 있었다.
그는 유명세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공개하며 힘든 인생을 살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물었더니 그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 죽음과 맞닥뜨렸을 때,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 사람이라면 생각하게 되거든요. 정말 흥청망청 엉터리 같은 삶을 살았다. 정말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그 시절로 돌아가기 싫어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사연을 알렸다.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소중한 사람들과 흥청망청 엉터리 같은 삶을 살아왔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던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던 10대 시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운동에 매진했던 때를 떠올리며 새로운 결심을 했다.
그는 '10대의 열정으로 한번 돌아가 보자라며 꾸준히 한 게 지금까지 이 정도 온거죠' 라고 말하며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심이라고 이야기 했다.
암울했던 시기를 극복하고자 시작했던 운동이 현재는 건강과 더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화려한 제 2의 인생으로 부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던 것이다.
<고수로그>의 EP.7에서는 세계최강 동안몸짱 61세 '돈키호테 박서흥'의 운동 루틴과 혈기왕성한 20대도 따라하기 어려운 퍼포먼스, 그리고 그의 숨겨진 이야기와 본업 모먼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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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팔이 통지팔이 입으로수련하는
사람들 보다 초고무인이다~ 최고임다!2024-05-26 19:09:4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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