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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도장현안좌담회(3) | 기득권 유지 VS 생존권 침해, 윈윈 해법은?
발행일자 : 2015-06-16 16:15:27
<무카스미디어 = 박정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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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태권도장의 깊은 한 숨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도장 차량문제, 심사문제, 초등학교 태권도 정규과목 채택, 방과후 태권도 등 큼지막한 사안들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 일선 지도자들에게 누가 위로의 손길을 뻗쳐주고 도와주었는가.
그래서 준비했다! 일선 태권도장을 위한 ‘도장 현안 좌담회 3부작’!!
<긴급구조 태권도> ‘도장 현안 좌담회’ 특집 편!
1부 - 차량 운행 해법 정말 없나?
2부 - 심사문제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3부 - 초등학교 태권도 정규수업, 어떻게 봐야하나?
이번 주는 ‘도장 현안 좌담회’ 3부로 초등학교 태권도 정규수업 관련 내용을 방송한다.
“긴급구조 태권도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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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들 모욕하시는 발언 삼가하십시오
본인이 대충가르치니 남들도 그렇게 보이시나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정성껏 지도하고 있고, 아이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태권도 관장님들이 대충 가르쳐왔다면 태권도가 지금의 위치에 와있지도 않았을것입니다
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2015-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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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도장 관장님들..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허구ㅗ헌말 국기원과 협회 욕하고..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군요.
반성들 합시다.
당신들이 언제 태권도 발전에 관심을 가지나요.
대중 가르쳐 돈벌려고 하고 동료 태권도인들 험담이나 하고..
ㅂ2015-06-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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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도장입니까? 놀이체육시설입니까?
인성과 깊이있는 태권도를 가르칠수 있는 도장으로써의 기능을 잘 살릴수 있도로 윗분들, 정신차리시고 제도 개편해주시고 심사제도 강화해주셔서 학교체육으로 대학생들의 일자리 높여주시고 그리고 진정한 1품의 가치를 우리 학생들이 가질수 있도록 해주세요
개나소나따는 품, ㅋ 웃기지도않네요ㅋ 국기원에 뭐하러가요
그냥 체육관에서 자체심사보지ㅋ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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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에서 1품이 진정 무슨 의미가 있나요?
1장 3장만 가르쳐놓고 그 아이가 1품 땄다고 동네방내 기뻐하고 자랑하고 자부심가질수있나요?
심사비 문제로 진통 많죠?
1장3장 가르쳐서 따주는데 심사비 다 받기가 부끄러운건 아닌가요?ㅋ
심사제도 개편하고 대태협 국기원 정신차리면 됩니다.
그럼 국제대회 태권도 시합도 예전처럼, 아니 예전보다 더 잘할수있습니다.
생각하니 주절주절 많이 나오네요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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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예를 들면 1품따기위해 2년을 배웁니다.하루만에 따는곳도있고 일주일을 심사를 보는곳도 있습니다.
겨루기도 한번으로 끝나지않고 여러번, 또는 두명과 대련을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격파도 빨간벽돌 같다놓고 합니다. 부모들을 숨죽이고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합니다.
인성테스트도 있고 1품을 따기위해 그동안의 심정과 부모에 대한 감사를 에세이 형식으로 써야합니다. 끝나고 나서는 부모앞에 무릎꿇고 큰절을하며 2년동안서포트해준 부모와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한국 태권도에서 1품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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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제도의강화 하나만 제도적으로 변화를 준다면 모든것이 윈윈 할수 있다고 봅니다.
나가리관장님들도 정신 차릴수있겠고요, (실력없는관장님들 퇴출) 학교에서의 교육도 일주일에 한번 수업해가지고는 일년내에 품단 딸수없습니다. 말 그대로 학교체육, 학교태권도가 되는것이지요, 즐겁게 태권도 배울아이들만 배우고 아님 진정 태권도 단 따고 십으면 도장에 나와야 하는것이지요
학교선생님들의 바램인 인성교육도하고 즐기는태권도도하고, 어쩌면 학교태권도를 통해 도장이 흥할수도 있겠네요.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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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믿에 글에 동감하는 점이 있습니다.
국기원이든 대태협이든 태권도의 가치와 질을 높이기위해 현재태권도장의 놀이위주의 교육을 인성적인 교육과 태권도자채의 질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여주는것입니다. 심사제도의 강화도 하나의 중요한 방법이 될수있겠지요. 재도의 개편을 누가 하겠습니까? 체육관 관장님들이요? 일개 관장님들 아무리 소리내고 몸부림쳐도 윗대가리들이 정신차리지 않는이상 변화는 없습니다.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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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태권도는 가치가 없는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관장님들만 아이들을 위해 최선의 수고와 노력을 솓아가며 태권도의 질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정작 태권도계에서 힘있는 자들은 뒷짐지고 사태추의를 보고만 있다는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에 어떻것이 좋은지 보고만 있으니 돈있고 힘있는자들의 소리에 귀가 쏠끝해 아무일도 못하는것이지요ㅋㅋㅋ 씁쓸합니다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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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태권도 저지대책하면서 배운점 입니다.
1. 굳이 학교에서 태권도교육을 할려는 이유
여교사 비중이 많은 현 시점에서 아이들의 인성교육
-실제 도장관장님들은 자기 것이니 책임감이 있어 인성교육 가능함.
젊은 사범들 비정규직으로 월급여 150받고 주 1회 만나는 아이들 사명감 갖고 교육하는 것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처음에야 갈데없으면 하겠지만 나중에 나이 먹고 자기도장 차린다는 기대감 마저 없애버리는 도장문화가 말살되는 현상이 초래됨.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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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님의 생각
-태권도가 수능과목도 아니고 누가 학교에서 정규과목, 방과 후 까지 하고 도장으로 또 돈,시간 투자하고 보낼까요? 부모님에게 설문조사 해봅시다. 학교에서 하고도 도장 보낼 생각 있는지...
3. 경제적 원리
-협회, 대기업이 밀고 들어오면 도장은 망하죠. 대형마트, 프렌차이즈 편의점 때문에 동네슈퍼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포올은 얼마나 자리잡고 잘되는지 몰라도 대다수 도장은 소규모이고 혼자이기에 학교와의 가격경쟁력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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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장의 질적 향상
-국기원이 심사 강화하고 탈락자를 만들면 자동으로 도장교육의 질이 올라갑니다. 관장들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기에 경제문제에 약해지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국기원이 그 흔들리는 중심을 잡아줘야 질이 올라갑니다.
학교에서 혹시 한다 해도 심사부분이 엄격해지고 학교교육 받은 걸로는 심사를 합격할 수 없다는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학교태권도도 어느 정도 협상이 가능한 겁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개나소나 다가서 1장, 3장 두개 하고 합격 시켜준다면 절대 불가입니다.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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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장들의 기득권 유지와 집단이기주의로 비칠 수 있다.
- 저는 우리 가족과 저의 삶의 전부인 태권도를 협회, 대기업에게 조종되는 학교태권도에 뺏기고 싶지않습니다.
남 눈치보다 내가 망하고 우리가족이 거리에 내 앉으면 누가 보상해 줍니까?
찬성하시는 분들은 내일이 아니니까, 나는 먹고 살만 하니까. 남일 말하듯 말하는 겁니다.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기는게 맞습니다. 세상 어느 단체가 내 밥그릇 내놓고 부처님처럼 허허 하겠습니까...
6.결론
-장점은 별로 없고 단점이 더 많은 학교태권도를 왜 굳이 할려고 하는지 그 이유는 협회와 대기업의 돈 욕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전 끝까지 투쟁입니다.2015-06-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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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태권도 가르친다...과연 학교 강사가 저희 일선 지도자가 하는 것 처럼 아이들 하나 하나 특성과 성향 그리고 눈높이 맞는 수업을 할 수 있는야??? 또 방과후 태권도가 인성까지 책임지고 부모와 같이 할 수 있을까요????
저도 20년 넘게 지도자 길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건 부모님들이 학교 선생님이 못 하는 것들을 저희 지도자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저희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아프면 병원가서 의사에게 진찰 받고
자동차가 고장나면 카센타 가서 고치고
전문가라는 직함이 왜 있을까요?????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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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태권도 보급이 나서도록 만든 것은 태권도계, 특히 일선 도장 지도자들이죠.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심사 합격만 시키면 되고..그래서 돈 벌면 되고..
이제 이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번 공교육을 통해 일선 도장의 태권도 교육이 경쟁력을 확보하길!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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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학에서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라~ 그럼 질도 높아지고, 당신들이 말하는 이기주의 관장님들도 모두 만족할것이다....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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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야든 속물이라 칭할 수 있는 분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도장관장님들을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자신부터 돌아보셨으면 합니다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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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관장들이 단합한다고..속뮬 이기쥬의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사람들이 한목소리 낼수 있나
평소 자기만 알지 태권도 발전은 무관심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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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방과후 정규수업 할테니 준비하라는 말은 저도 할 수 있습니다 학교수업에 방과후까지 하고나면 몇명이나 지친몸을 이끌고 태권도장을 찾아올까요?
도장들이 준비한다고 기회가 올까싶습니다 태권도 단체가 도장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받아들이기보다는 단합해서 막을 수 있는데까지 막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부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것도 내도장이 생존했을 때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엔 전국적으로 도장들이 단합해서 학교태권도 막고 대태협도 정신차리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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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관장들이 웃겨.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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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는 후원 받아가면서 어렵게 태권도장의 입장을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심사비 받는 협회, 도장들에게 심사비 명목으로 어정쩡한 회비를 받는 구지회는 도장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긴급구조만이 도장에 관심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도장 지켜주세요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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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현안좌담회 1편 차량, 2편 심사, 3편 학교태권도 3편을 자세히 보면 해답이 나와있네요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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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의도는 태권도 현실에 대한 도장들이 인지하고 학교태권도에 대처하자는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맥락을 잘보시고 본질을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제작진의 바른 보도는 용기라 생각합니다 공평 투명 혁신 언론이 태권도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차량, 협회에게 도장 입장에서 보도하고 도장들의 문제는 감싸주는 그런 보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의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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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은 교육자, 사회지도자, 경영인입니다 현실을 외면하거나 도피하면 사업성장이 어렵습니다 동네 부모님들을 보세요 10년~30년전 부모님과 같습니까? 태권도 현실을 보세요
2014년 1년내내 1장, 8장 심사에 합격하고 합기도장 국기원심사 합격하고 도장 입관오면 태권도 다니면 산만해진다고 걱정하면 해명하고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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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수업이건 정규과목이건 학교에서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면..... 과연 주 5회를 다니는 아이는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 떠들어 봤자.... 어짜피 바뀔 건 없지만.... 답답해서 한 마디 해보았습니다.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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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참석자들께 묻고 싶 습니다
본인 자녀들을 태권도 정규수업 방과후 시키시고 또 사비들여
태권도장 보내시겠습니까? 아님 그시간에 국영수 더 공부시키시겠습니까?
지금 저희더러 방과후 받아들이라고 하는겁니까?
도장현장의 목소리는 빠진 긴급구조인 듯 싶습니다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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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도장현실과 주변환경도 제대로 모르면서 진단하고 있네요
태권도로 대학보낼 뜻 없으면 학교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만 시키고
끝납니다 대한민국 교육현실을 제대로 알고도 토론들 하신거 맞습니까?
다음에 학교 정규과목 방과후 또 나오면 대태협 국기원 교육청 닥치는대로
전국의 관장님들이 도장문 닫을 각오로 싸우면 승산있습니다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집단이기주의로 비쳐져도 상관없습니다
이리죽나 저리죽나 마찬가지입니다
후회없이 싸워봅시다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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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한의사 약사 기타등등 본인들의 이권을 위협받으면 들고 일어납니다 태권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집단이기주의로 몰리는게 무서워 태권도 지도를 포기하실 겁니까? 대권도 학교로 들어가면 분명 거의 모든도장 죽습니다 학부모들이 태권도 수련에 시간투자 안합니다 지금도 주2회 주3회 많아지지 않았습니까? 집단이기주의 소리 들어도 끝까지 싸워 도장들을 지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와서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저희처럼 절실하지 않나봅니다2015-06-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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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듣다보니 답답합니다 방과후로 인해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국영수과목처럼 태권도에 시간투자하는 학부모 거의 없습니다 국여수야 방과후에서도 하고 학원에서도 하지만 태권도가 정규과목과 방과후로 시작된다면 부모들 추가적으로 태권도장 보내지 않습니다 학부모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해답은 바로 나오지 않나요? 집단이기주의 소리 듣기싫다고 학교에 다 내주고 도장 접으란 말입니까? 죽기살기로 끝까지 싸워서 막는데까지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영수 방과후에 태권도를 비교하는건 큰 오산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답답한 말씀들만 하십니다
2015-06-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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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안녕하십니까? 합기도와 각종 무술과 무도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은 한국에 잠시와 있는데 현 거주지는 캐나다 벤쿠버입니다, 이번에 들어와서 들었는데 김 윤상님이 별세하셨다고 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금산에 한번 찾아 갈려고 합니다, 김 윤상님은 수년전에 최 용술 도주님 기일에 저는 해마다 가는데 어느 해에 처음 뵙는 분 세분을 마주한 것이 김 윤상님과 교장선생님을 하셨다고 기억되시는 분과 조금 젊으신 분을 만나서 인사를 드린 후 도주선생님을 금산에 간혹 모셔서 사사를 받았다고 하여 몇 년도에 받으셨으며 단증번호가 어떻게 된지 여쭈어 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단 번호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수련 년도와 단번이...그리고 사람을 마주하지 않는다고 아무 말이나 책임질 수 없는 말씀은 안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답 글을 조금 읽어 보았는데 자신들이 알고 계시는 수준으로 하지 마시고 검증된 것을 써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를 소개 안 할수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최도주님께 초단 번호 194번으로 시작하여 수련을 했으며 1977년에 합기도 국술관(國述館)을 대구에서 개관하여 지금은 제자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1991년에 사회단체 한국정통합기도 협회를 2002년에 사단법인 한국정통합기도협회로 등록을 했습니다, 저의 학력은 인천체육 전문대학에서 무도과 합기도부 졸업과 유도대학 유도학과 졸업을 했습니다, 대학원은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논문은 "심리연습이 합기도 기능학습에 미치는 영향"이며,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는" 합기도 수련이 중년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논문을 썼어요 또한 1993년에는 정통합기도 교본을 저서하였으며 합기도 기술의 분류를 하여 "공격방법에 따라, 처리 방법에 따라, 응용방법에 따라"로 분류하였으며 각종이론과 실기를 사진으로 잘 표현 설명했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에 각 대학에 시간 강사부터 겸임교수와 보건대학원에서 대체의학강의를 수년동안하다 각국에서 대체의학과 합기도 세미나 초청으로 몇 개국을 돌아다니다가 외국바람이 들어서 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되었지요, 현재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Yoo’s Alternative sports Therapy center" 을 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이야기로 풀어보는 생로병사" 책자를 한국에 제자들과 공동작으로 출판하였습니다, 궁금 사항이 있으시면 대구 정통합기도협회에 연락주세요 저가 이번에는 한국에 좀 오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간만에 무카스에서 좋은글보고갑니다
-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상무출신, 체육훈장
- 젊은시절젊어 힘 자랑에 취해 이기고 싶어 공부보다 운동 운동보다 무예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예를 천직 삼아 살게 된다.사부의 가르침을 절대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배운 그대로 앵무새처럼 어린 제자들에게 말한다.어항 속에 갇힌 금붕어처럼 성인이 되도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전통이 뭔지 정통이 뭔지 자신의 계보가 조작계보인지 일본계보인지 중국계보인지 관심조차 없다.생업에 도움만 된다면 그갓 것들이 뭔 대수인가?전통무예진흥을 위한 홍보지원 영상에 대한검도.국제검도연맹.한국해동검도.세계해동검도가 전통무예로 버젓이 지원받고 하까마 입고 호구쓰고 죽도와일본도.거합도법으로 18기24기등 베기시연 하면서 전통무예라고 홍보들 한다.요즘 가칭전통무예라고 하는 전통무늬소수단체들은일본식 시참,타메시기리의 형태를 그대로 따라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2차대전 때 중국에서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후대에 토야마류(戸山流)라고 불리는 것을 가르치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격하게 말하자면 토야마류는 2차대전 때 난징대학살 하던 왜놈 검술이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는 중국 민간인을 시참하면서 자신의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닦아 나카무라류 팔방베기 발도도(中村流八方切り抜刀道)를 창시했다. 한반도 전통 검도를 자칭하며 민족정신 같은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해동검도가 실제로는 대일본제국시대 검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토야마류,나카무라류의진검베기술을 '충실히' 흡수한 셈이니 참 아이러니하다.자신의 무예가 전통무예라고 포장하고 싶은지 일본식본국검.조선세법 베기시연을 붙인다.거짓 역사팔이로 전통팔이 학회논문팔이 전통무예책팔이우파.죄파정치팔이 지역이념 유착비리등평생 폼 나게 살았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떵떵 거리며 잘 살면 좋으련만 무예를 가지고 큰 돈 벌었다는 단체장님보다 빚졌다는 분들이 더 많다.한국무예계 현실에서 무예로 돈 벌기는 요원하다. 그래서 중도에 무예계를 떠나거나 투잡 세잡하는 것이다.개념도 없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전통무예팔이만 한다.내로남불 전통이 뭔지?전통이 뭔지?복원이 뭔지?재현이 뭔지?창시가 뭔지?왜래가 뭔지?그러니 전통무예수련생이나 진정한전통무예인들이답답해 할 수 밖에거짓말이야 인간들의 속성이니 뭐라 탓하고 싶진 않다. 누구나 주장은 자유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면 거짓이다.거짓말을 진짜처럼 주장하는 뱃짱도 대단하지만, 거짓말 인줄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듣고 있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자기 유명세만 챙기는 전통무예정치박사소수나분랭이들이 있지만. 다~ 먹고사는 것에만 신경쓰느라전통책팔이.학회논문팔이전통무예팔이에만 힘쓰고있다. 젊은 후배들이 본 받을까 두렵다.기록은 누군가에 의해 깨지게 되어 있다.거짓도 누군가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한국무예를 이끌 젊은 무인들이여한국무예계의 희망은 그대들 뿐이다어려운 고물가시대 우리 모두 건승하길
- 태권도-합기도-해동검도-특공무술-검도-경호무술-택견-무예타이-주짓수-유도-무예18반-무예24반-십팔기-시스테마-크라마가-등종합무술이대세인가? 이모든것을 다~수련했단다합이100단 어이가없다 요즘어느사이비무술단체말이다 사업적무술이만든괴물집단이다 에혀 무예계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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