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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UFC 챔피언 앤더슨 실바, 올림픽 태권도 도전!

  


이종격투기 UFC 챔피언을 지낸 파이터 앤더슨 실바가 때 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경기의 출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태권도 선수 출신임을 강조하며,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르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지금부터 [무카스 TV]에서 확인해보자.

- 제작·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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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이

    앤더슨 실바 당연히 리우올림픽에 저 실력으로는 못 선다. 하지만 변질되어가는 태권도가 문제라고 본다. 비꼬는 영상 참 부끄럽다. 약해 빠진 태권도가 자랑스러운가, 스포츠라는 변명만 늘어놓는 태권도. 태권스포츠로 개명하던지 지금 엘리트 운동을하는 선수들 완전 개발 널렸다. 3초룰 주면 뭐하나 컷트발 위주로 터치제 컷트발 잘차면 장땡아닌가 세계연맹에 휘둘려 대태가 따라가는 판국인데. 이기고 지고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무도의 본질 즉 정신을 못지킨다면 결국 태권도는 우리의 것이 아니게 될거다. 일본 참 미운나라지만 자기것을 지키려는 장인정신 고집은 좀 배우고 살자. 국가에서 태권도 무시하고 찬밥취급하니 그런것도 있겠지만 참 자존심없는 태권도... 발차기만큼은 최강인 태권도는 이제 사라지는 것인가?

    2015-05-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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