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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다큐]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태권도!

  


[다큐] 런던올림픽 태권도, 4일간의 아름다운 기적 - 3부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태권도!]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2 런던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막바지 열린 태권도는 이번 런던 올림픽 26개 종목 중 가장 빛을 낸 종목으로 손꼽힐 정도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초반 수영과 유도, 펜싱 등에서 오심이 잇따르면서 세계 주요언론과 IOC도 태권도를 주의 깊게 주목했다. 결과는 판정시비 없이 깨끗이 막을 내렸다. 게다가 재미와 박진감, 미디어노출 부족 등의 문제도 차등 득점제 확대를 비롯한 경기규칙과 방식을 바꾸면서 단번에 해결했다. 또한 새로운 룰 적용에 전통적인 강세국과 선수들이 초반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반면에 신흥국가의 활약이 돋보였다. 결과적으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크고 작은 사고로 몸살을 앓은 태권도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환골탈태 계기를 마련, 2013년 IOC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잔류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이다.


- 촬영 : 무카스 런던올림픽 특별취재팀
-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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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영

    감동깊게 잘봤습니다...
    지난 런던올림픽의 태권도경기 결과를 잘보여주었네요...
    무카스도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2013-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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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무카스 이번 프로그램은 참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1, 2부는 도장에서 아이들 교육에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8-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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