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리턴즈]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용인대 전설' 김대륭 선수 결승전


  

전 국민을 행복하게 했던 2002년 월드컵!

그리고 이어진 부산아시안게임으로 2002년도는 전 국민의 텐션이 내려가질 않는 해였죠. 특히 일본보다 압도적인 성적이 민족의 자부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오늘의 레전드는 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참가한 선수로 이 시대 사람에게 "나래차기를 누가 잘 차냐?"는 물음에 단연코 이 선수를 꼽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을 만들어내는 그의 나래차기는 알아도 대처하지 못하는 그의 필살기 같은 기술이었죠.

맞습니다.

대한민국의 레전드이자 용인대학교의 레전드인 김대륭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산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만난 선수는 2001년 제주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를 이기고 1위를 차지했던 이란의 코다다드 칸!

 

과연 김대륭 선수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무카스미디어 = 무카스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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