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 TV] KTA 새 회장, 정통 태권도인 이승완 당선!

  


대한태권도협회 창립이래 최초로 정통 태권도인 3인이 맞붙은 회장선거에서 이승완 상임고문 겸 이사가 선출됐다.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거듭한 끝에 신승을 거뒀다.

정통 태권도인으로 회장 선출은 송무관 창설자인 고 노병직 전 회장(1966~67년)와 강덕원 출신의 김용채 회장(1967~71년) 이후 45년 만이다.

29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2016년도 KTA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제27대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가 열렸다. 조영기 상임고문과 이승완 상임고문, 이현부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접수 및 기호순)이 출마해 경선을 가졌다.

- 촬영 : 무카스 영상팀
- 제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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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8단

    아무리봐도 태권도는 자정능력이 없는듯 보이네요. 새로운 인물이 나와 싹 물갈이해주면 좋을텐데..새로운 인물이 있을수없겠죠. 그놈이그놈들이니까..

    2016-03-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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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완 회장?

    참담한 현실이네. 이제 지켜보는 수밖에는 없지만...잘해나가시길...그래도 이건 안니것 같다

    2016-03-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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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국

    현실인정 하지만 기분은 비참

    2016-03-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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