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아웃파이터는 재빠른 몸놀림과 머리를 쓰는 파이터로 상대와 천천히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고 인파이터는 무지막지하게 파고들어 한방에 상대를 끝내는 파이터를 말합니다. 둘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파이터들의 게임이 훨씬 박진감있고 스피디한 감을 느낄슈 있습니다. 위험 수위도 높지만 말입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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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kyzeze
도움은 안가시겠지만....
아웃복서와 더파이팅 이라는 만화책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복싱에는 파이터형(인파이터)이랑 복서형(아웃복서)이 있죠.
용어의 해석을 해보자면 인파이터는 안에서 싸운 다는 것, 즉 파고 드는 것입니다.
아웃복서는 바깥쪽,밖..이런 뜻인데 주위를 맴돌며 거리를 두고 하는 것입니다.
인파이터는 타이슨이나 홀리필드같은 복서들이죠. 이사람들이 경기할 때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나요? 확실한 방향전환과 상대를 따라잡는 거침없는 대쉬력과 맷집이 이스타일의 관건이라고 하더군요.
아웃복서는 알리나 레너드죠. 가벼운 스탭으로 모든공격을 피하고 상대의 사각으로 파고들죠. 경이적인 스피드와 정확한 잽, 경이적인 동체시각과 반사신경, 지칠줄 모르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탭이 중요한데 중요한 스탭을 안쓰면 맞는거야 시간문제죠. 맞는것이 체력이 더손상될까요. 사쁜이 뛰는게 손상이 심할까요? 요기서 복서들은 하루에 런닝과 줄넘기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적인 횟수라는 것입니다. 3분 12라운드. 일반인에게는 어렵지만 체력이 상당한 챔피온급 선수들은 오히려 이게 더 편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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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85
간단하게...아웃파이터는 재빠른 몸놀림과 머리를 쓰는 파이터로 상대와 천천히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고 인파이터는 무지막지하게 파고들어 한방에 상대를 끝내는 파이터를 말합니다. 둘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파이터들의 게임이 훨씬 박진감있고 스피디한 감을 느낄슈 있습니다. 위험 수위도 높지만 말입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4-01-17 신고
cskyzeze
도움은 안가시겠지만....아웃복서와 더파이팅 이라는 만화책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복싱에는 파이터형(인파이터)이랑 복서형(아웃복서)이 있죠.
용어의 해석을 해보자면 인파이터는 안에서 싸운 다는 것, 즉 파고 드는 것입니다.
아웃복서는 바깥쪽,밖..이런 뜻인데 주위를 맴돌며 거리를 두고 하는 것입니다.
인파이터는 타이슨이나 홀리필드같은 복서들이죠. 이사람들이 경기할 때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나요? 확실한 방향전환과 상대를 따라잡는 거침없는 대쉬력과 맷집이 이스타일의 관건이라고 하더군요.
아웃복서는 알리나 레너드죠. 가벼운 스탭으로 모든공격을 피하고 상대의 사각으로 파고들죠. 경이적인 스피드와 정확한 잽, 경이적인 동체시각과 반사신경, 지칠줄 모르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탭이 중요한데 중요한 스탭을 안쓰면 맞는거야 시간문제죠. 맞는것이 체력이 더손상될까요. 사쁜이 뛰는게 손상이 심할까요? 요기서 복서들은 하루에 런닝과 줄넘기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적인 횟수라는 것입니다. 3분 12라운드. 일반인에게는 어렵지만 체력이 상당한 챔피온급 선수들은 오히려 이게 더 편할지도 모르죠
출처 : 본인직접작성
2004-01-16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