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차기와 집안에서의 수련에대한 질문입니다.
옆차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실전성이있나요? 뒤차기와도 약간 비슷한듯하고요,
그리고 말입니다. 친구들이 발차기를 하면 워낙 폼도 엉성한데다가 어설퍼서 잡을수있거든요...
수련을 한후에는 잡히지 않겠죠?(저말입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수련을하는데 각이 잘안나옵니다.
무슨말이냐면 돌려차기나 옆차기나 뒤차기등 일단 지지발을 몇도 정도로 꺽어야하는데그게 조금밖에 안돌아가요. 워낙 마찰력이 강한장판이라서요. 그건 어떻게할까요? 저는 양말을 신고 해봤는데요.
그건또 너무 미끄럽더군요...
그리고 제가 무릎이 좀 약한편입니다.
발차기를할때 튕기지만 않으면 아프지는 않습니다만...(요즘엔 튕기지 않는법을 알구있구요..)
어떻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발차기의 수련에대해서
천천히 자세를 잡으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스피드를 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천천히 자세를 잡으며 느리고 강하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외에도 다른 수련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발차기에대해서요)
돌려차기와 옆차기 뒤차기가 실전성이있다고해서(앞차기는 자세만 제대로 잡으면 공격하기가 힘들거같아서요, 그렇지 않나요? 파이트 자세를 잡으면 빈틈이 거의 없더군요. 족기부분을 제대로 단련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습니다만..)그 3가지를 연습중입니다..어떻게생각하세요?
한가지만 먼저 중점적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걸수있는최대한의 내공을 걸겠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친구들이 발차기를 하면 워낙 폼도 엉성한데다가 어설퍼서 잡을수있거든요...
수련을 한후에는 잡히지 않겠죠?(저말입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수련을하는데 각이 잘안나옵니다.
무슨말이냐면 돌려차기나 옆차기나 뒤차기등 일단 지지발을 몇도 정도로 꺽어야하는데그게 조금밖에 안돌아가요. 워낙 마찰력이 강한장판이라서요. 그건 어떻게할까요? 저는 양말을 신고 해봤는데요.
그건또 너무 미끄럽더군요...
그리고 제가 무릎이 좀 약한편입니다.
발차기를할때 튕기지만 않으면 아프지는 않습니다만...(요즘엔 튕기지 않는법을 알구있구요..)
어떻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발차기의 수련에대해서
천천히 자세를 잡으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스피드를 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천천히 자세를 잡으며 느리고 강하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외에도 다른 수련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발차기에대해서요)
돌려차기와 옆차기 뒤차기가 실전성이있다고해서(앞차기는 자세만 제대로 잡으면 공격하기가 힘들거같아서요, 그렇지 않나요? 파이트 자세를 잡으면 빈틈이 거의 없더군요. 족기부분을 제대로 단련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습니다만..)그 3가지를 연습중입니다..어떻게생각하세요?
한가지만 먼저 중점적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걸수있는최대한의 내공을 걸겠습니다.
답변하기 (익명보장)
2003-12-27 신고
ipio1976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름대로 답을 답니다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옆차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실전성이있나요? 뒤차기와도 약간 비슷한듯하고요,
그리고 말입니다. 친구들이 발차기를 하면 워낙 폼도 엉성한데다가 어설퍼서 잡을수있거든요...
수련을 한후에는 잡히지 않겠죠?(저말입니다.)
===> 옆차기는 태권도에 꽃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태권도 고단자 품새로 갈수록 상당히 많이 나오며
상당한 발차기 수련과 단련을 해야만 제대로 자세와 힘이 나올수 있는 어려운 발차기 중에 하나 입니다.
실전성은 당연히 강력합니다. 옆차기는 순간적 각에 변화로 하단, 중단,상단에 연속킥과 옆차기에 이은
돌려차기와 역돌려차기, 혹은 상대방과의 거리조절을 위한 차단킥으로서도 그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수련을하는데 각이 잘안나옵니다.
무슨말이냐면 돌려차기나 옆차기나 뒤차기등 일단 지지발을 몇도 정도로 꺽어야하는데그게 조금밖에 안돌아가요. 워낙 마찰력이 강한장판이라서요. 그건 어떻게할까요? 저는 양말을 신고 해봤는데요.
그건또 너무 미끄럽더군요...
==> 옆차기 각이 잘 않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 상당히 꾸준하고 오랜 수련이 필요한 발차기가
바로 옆차기 입니다 또한 상당한 유연성과 몸에 평형감각을 꾸준히 키워야 합니다.
잘 않되더라고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시고요 처음에는 맨발로 수련하세요
학다리 서기자세에서(한발을 든 상태) 지지발을 회전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릎이 좀 약한편입니다.
발차기를할때 튕기지만 않으면 아프지는 않습니다만...(요즘엔 튕기지 않는법을 알구있구요..)
어떻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발차기의 수련에대해서
천천히 자세를 잡으면서 하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스피드를 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천천히 자세를 잡으며 느리고 강하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외에도 다른 수련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발차기에대해서요)
=====> 수련을 급하게 무리하게 하면 몸에 부상을 초래 합니다.
잘 않되더라도 천천히 꾸준한 수련을 당부합니다. 더욱이 무릎이 약하시다면
결코 무리해서는 않되겠죠 ^^
돌려차기와 옆차기 뒤차기가 실전성이있다고해서(앞차기는 자세만 제대로 잡으면 공격하기가 힘들거같아서요, 그렇지 않나요? 파이트 자세를 잡으면 빈틈이 거의 없더군요. 족기부분을 제대로 단련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습니다만..)그 3가지를 연습중입니다..어떻게생각하세요?
한가지만 먼저 중점적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 흔히 파이트 자세라면 킥복싱 자세를 말함이지요???
앞차기도 앞축, 뒷축, 발바닥 발등을 사용하는 다양한 기법이 존재하고요
단련하면 파이트 자세에서도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앞축으로 상대에 무릅을 차는것은 순간 상대방에 중심과
공격을 무마시킬수도 있지요 다른 발차기들도 마찬가지로
단련과 수련에 정도에 따라서 상당한 발차기가 될 수 있습니다만
개개인에 노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모든 발차기 기술이 다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수련으로 장점을 최대화 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걸수있는최대한의 내공을 걸겠습니다.
=========>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죠
발을 사용하는 어떤 무술이라도 좋으니깐 님께서 직접 여러 도장을
견학 하시고 님께서 마음에 드시는 관장님에게 직접 지도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혼자서 수련하는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님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27 신고
hiphop85
발차기 연습은...발차기 연습은 손기술과는 달리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이유는 발차기는 움직이거나 컨트롤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왠만하면 개인 연습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발차기의 기본을 배운후 한다면 몰라도 처음에 자세가 이상하게 잡히면 다시 바꿔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래도 발차기를 연습하시고 싶다면 앞차기와 돌려차기 연습을 권해드립니다. 다른 발차기는 많이 사용되지도 않고 또한 연습을 하려면 지도가 필요합니다. 우선 발차기를 연습하실때에는 천천히 차는 것을 연습하세요. 부분동작으로 무릎올리고 엉덩이와 허리 돌린후 발차기 차고 회수하고 다시 제자리로...이렇게 천천히 연습하시다보면 나중에는 점점 속도가 빨라집니다.
발차기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밀어차기(무에타이식) 발차기와 끊어차기(태권도식)가 있습니다. 끊어차기는 속도가 빠른것이 아니라 연속동작이 가능하고 찬후에 몸을 쉽게 방어할수 있습니다. 밀어차기 식은 느린게 아니라(사실 직접보면 엄청 빠릅니다) 회수시간이 느리기에 몸이 오픈됩니다. 즉, 빗나가면 낭패죠. 둘다 스피드도 좋고 파워도 좋지만 아무래도 파워는 밀어차기식이 더 낳습니다.
그리고 지탱발이 안돌아가신다구요? 그건 많은 연습이 먼저 필요합니다. 부분동작으로 천천히 연습하시면서 연마하셔야 바르고 좋은 자세를 만들 수 있으니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발차기를 할 때는 미트나 중량백을 차는 것도 좋지만 60% 이상 정도는 허공차기 연습하실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허공차기를 잘해야 스피드와 힘도 좋아지고 만약에 상대의 타격을 빗맞추거나 못 맞추었을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연습하시는 거라면 앞차기와 돌려차기 정도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뒤차기와 옆차기 질문있으시다면 질문하세요,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지 근처 도장 사범님께 배우면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더 좋긴하지만...님의 사정이 안되시다면 제가 정성껏 ...
그럼 태권도 열심히 하세요!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2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