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앞차기를 특기로하는 한 사범님을 TV에서 보았습니다...
근데 태권도에서는 앞차기가 잘나오지 않던데... 실전에서도 쓰일수 있는지..
또, 쓸수 있다면 꼭 족기로만 차야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0
이전글다음글
목록
답변하기 (익명보장)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ushinpell
.... 쓸수 있습니다.
... 쓸수 있죠.. 당연히
없음 그런 기술이 남아 있을리 없잖아요~
(농담입니다아)
기술이란 일종의 초식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변초도 존재 합니다
권법에선 한가지 동작(초식)이 여러가지형태로 바뀔수 있습니다
일종의 변초죠
앞차기는 어디 어디를 차야만 한다고 정해진 발차기가 아니잖습니까
턱을 칠수도 있고 낭심을 깔수도 있고 명치를 혹은 옆구릴 찌.를.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 분이 말쳐럼 밀.수.도 있는 거죠
어느 한 것에만 얽매이지 마세요.
그럼 건투 하시길 빌죵
출처 : 본인
2003-12-19
신고
댓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vajra
앞차기는 매우 강력합니다.. 하지만
종합적인 면에서 볼 때 앞차기는 거의 모든 발차기 중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앞차기를 막기 위해서 대부분의 무술이 반신 자세를 취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스듬히 서 있으면 앞차기로는 가격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돌려차기 등의 여러 발차기를 쓰는 것이고요..
그냥 동네 싸움에서 상대방이 정면으로 서 있다면 앞차기가 쉽게 먹히겠죠..
하지만 경기에서는 99%의 사람들이 반신으로 서기 때문에 앞차기가 잘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차기로 낭심을 찰 때는 당연히 발등으로 차지만 상대가 정면을 향해 서 있을 때만
앞차기로 낭심을 찰 수 있겠죠..
가슴이나 턱을 노린다면 족기로 차야 됩니다.. 발 끝으로 차면 발가락이 꺽일 수 있습니다..
일부 중국무술에는 뒤꿈치로 턱을 차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단한 신을 신었다면 발끝으로 차도 무리는 없겠죠..
가라데에 발끝으로 차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을 검지발가락 밑에 끼워넣어서 발가락이 꺽어지는 걸 막은 다음
목이나 명치 등 예민한 급소 가격에 씁니다..(맞으면 위력적이겠지만.. 글쎄요..)
출처 : 본인
2003-12-13
신고
댓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ksm12
태권도에서 안쓰이는 이유는 부상염려 때문입니다..
태권도 경기는 맨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축으로 다루는 앞차기는 쓰이지 않죠.....상대의 턱이나 몸통을 차도 자칫하면 발가락이 골절되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는 얘기가 좀 달라지죠...이유는 신발을 신고있기때문이죠..특히 구두라면 아주 위력적이라서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일수도 있습니다,...
앞차기로 낭심차도 되고 , 유술가들이 잡으러 들어올때 정강이 내질러도 되고, 신발을 신은상황이라면 앞축으로 몸통가격해도 장난아니지요...이건 머 해보시면 알듯..... 신발 신은채로 앞차기로 정강이 내질르고 소나기 펀치 퍼붓는 전법 싸움꾼들이 많이들 하죠.....앞차기로 얼굴가격은 상대가 죽을수도 있겠죠...상황에 따라서 꼬리뼈 가격도 가능하고, 신발을 신은 상태라면 앞차기는 대단히 빛을 볼것입니다..
출처 : 내 대가리
2003-12-11
신고
댓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ipio1976
앞차기라.......
앞차기는 모든 발차기에 가장 기본적인 발차기죠
앞차기는 발에 타점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지만 방법은 다 동일하게
무릅을 접었다 피면서 상대방 타점에 내 발에 타격부위를 적중시키는 방식이죠
그럼 타격시키는 부위는 대략 4부분이 있죠 발등, 앞축,뒤축, 발바닥
최종 상대방에 타점에서 힘을 쓰는 방식은 흔히 밀어차는 방식과 찍어차는 방식
밀어차는 방식과 찍어차기의 중간방식 등이 있는데 흔히 중간방식이 기본이죠
발등은 낭심을 차는데 사용되며
앞축은 명치, 아랫배, 턱, 낭심, 무릅등을 차는데 다양하게 사용되며
뒷축은 턱과 명치에 가격을 주로하며
발바닥은 밀어차는 방식으로 상대방과 거리를 벌이기 위해서 상대방 아랫배부분을 밀어차는데사용됩니다.
흠...두서없이 적었군요.......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이해가 빠른데........
사실 앞차기는 모든 발차기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것입니다.
앞차기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나머지 발차기는 식은죽 먹기죠.
이상 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08
신고
댓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대한특공
특공무술...앞차기
특공무술에서의 앞차기는 맨 첨 배우는 족기술입니다.
앞차기는 여러 잇점이 잇습니다.
빠르고(관절을 한번만 이용합니다)
파괴력있고(일반적으로 누구나 쉽게)
적을 속이기 용이함(앞돌려차기나 내려찍기 같은걸로 변환)
전 대련시 앞차기를 많이합니다.
특공무술은 상대의 하단을 공격해도 되거든요
앞차기로 적의 정강이나 무릎위(허벅지근육)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낭심공격도 가능하지요^^*
연습하면 나쁠것은 없다 봅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08
신고
댓글 0 0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jangfo
꼭 읽어 주세요...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태권도에서 앞차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만 일단..
태권도는 상당히 스피디하게 승부를 내는 발차기 전용격기라 해도 손색이 없죠..
그래서 여러번 발이 오가고...타격부위에 맞기도 하지만...
전부 다 점수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격시 발이 호구에 박혀 들어갔다고 느껴질 만큼 타격이 들어가거나 아니면..
타격 후 확실한 타격음이 들려야 점수가 올라가죠..
그런데 앞차기는 태권도 겨루기 자세에서는 잘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적중했다 해도..상대가 별반 당황하지 않는 동시에...타격음이 작다면....그것은 점수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합에서는 앞차기가 견제용으로 쓰일뿐 주 득점 무기가 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팬싱처럼 전자식 감지 호구를 대회에 채용할까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원리는 다르죠..호구 속에 감지 센서가 있는 식이니..)
일부 대회에서 사용 된 걸로 아는데...전면 채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전면 채용되면...앞차기도 대회에서 꽤 많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차기의 실전성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리지만..
앞차기는 상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려차기 보다 직선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니...상대방이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돌려차기 보다 빠르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돌려차기로 노리는 부위가 후두부, 턱, 관자노리, 옆구리, 그리고 무릎및 정강이 부분이라면...
앞차기는 코, 인중, 턱, 명치, 급소, 무릎, 척추 등을 노릴 수 있습니다..
돌려차에 비해 비교적 인체의 앞면 혹은 뒷면 을 노리는 공격에 쓰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파이팅 포즈를 취할 경우..돌려차기에 비해 적중시키기 어렵다는 점은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돌려차기에 비해서 변화를 주기는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앞차기 자체가 차기에 있어서 돌려차기 보다 못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말입니다...
앞차기의 속도와 위력은 대단 하니까요...
답변하기 (익명보장)
ushinpell
.... 쓸수 있습니다.... 쓸수 있죠.. 당연히
없음 그런 기술이 남아 있을리 없잖아요~
(농담입니다아)
기술이란 일종의 초식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변초도 존재 합니다
권법에선 한가지 동작(초식)이 여러가지형태로 바뀔수 있습니다
일종의 변초죠
앞차기는 어디 어디를 차야만 한다고 정해진 발차기가 아니잖습니까
턱을 칠수도 있고 낭심을 깔수도 있고 명치를 혹은 옆구릴 찌.를.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 분이 말쳐럼 밀.수.도 있는 거죠
어느 한 것에만 얽매이지 마세요.
그럼 건투 하시길 빌죵
출처 : 본인
2003-12-19 신고
vajra
앞차기는 매우 강력합니다.. 하지만종합적인 면에서 볼 때 앞차기는 거의 모든 발차기 중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앞차기를 막기 위해서 대부분의 무술이 반신 자세를 취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스듬히 서 있으면 앞차기로는 가격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돌려차기 등의 여러 발차기를 쓰는 것이고요..
그냥 동네 싸움에서 상대방이 정면으로 서 있다면 앞차기가 쉽게 먹히겠죠..
하지만 경기에서는 99%의 사람들이 반신으로 서기 때문에 앞차기가 잘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차기로 낭심을 찰 때는 당연히 발등으로 차지만 상대가 정면을 향해 서 있을 때만
앞차기로 낭심을 찰 수 있겠죠..
가슴이나 턱을 노린다면 족기로 차야 됩니다.. 발 끝으로 차면 발가락이 꺽일 수 있습니다..
일부 중국무술에는 뒤꿈치로 턱을 차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단한 신을 신었다면 발끝으로 차도 무리는 없겠죠..
가라데에 발끝으로 차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을 검지발가락 밑에 끼워넣어서 발가락이 꺽어지는 걸 막은 다음
목이나 명치 등 예민한 급소 가격에 씁니다..(맞으면 위력적이겠지만.. 글쎄요..)
출처 : 본인
2003-12-13 신고
ksm12
태권도에서 안쓰이는 이유는 부상염려 때문입니다..태권도 경기는 맨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축으로 다루는 앞차기는 쓰이지 않죠.....상대의 턱이나 몸통을 차도 자칫하면 발가락이 골절되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는 얘기가 좀 달라지죠...이유는 신발을 신고있기때문이죠..특히 구두라면 아주 위력적이라서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일수도 있습니다,...
앞차기로 낭심차도 되고 , 유술가들이 잡으러 들어올때 정강이 내질러도 되고, 신발을 신은상황이라면 앞축으로 몸통가격해도 장난아니지요...이건 머 해보시면 알듯..... 신발 신은채로 앞차기로 정강이 내질르고 소나기 펀치 퍼붓는 전법 싸움꾼들이 많이들 하죠.....앞차기로 얼굴가격은 상대가 죽을수도 있겠죠...상황에 따라서 꼬리뼈 가격도 가능하고, 신발을 신은 상태라면 앞차기는 대단히 빛을 볼것입니다..
출처 : 내 대가리
2003-12-11 신고
ipio1976
앞차기라.......앞차기는 모든 발차기에 가장 기본적인 발차기죠
앞차기는 발에 타점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지만 방법은 다 동일하게
무릅을 접었다 피면서 상대방 타점에 내 발에 타격부위를 적중시키는 방식이죠
그럼 타격시키는 부위는 대략 4부분이 있죠 발등, 앞축,뒤축, 발바닥
최종 상대방에 타점에서 힘을 쓰는 방식은 흔히 밀어차는 방식과 찍어차는 방식
밀어차는 방식과 찍어차기의 중간방식 등이 있는데 흔히 중간방식이 기본이죠
발등은 낭심을 차는데 사용되며
앞축은 명치, 아랫배, 턱, 낭심, 무릅등을 차는데 다양하게 사용되며
뒷축은 턱과 명치에 가격을 주로하며
발바닥은 밀어차는 방식으로 상대방과 거리를 벌이기 위해서 상대방 아랫배부분을 밀어차는데사용됩니다.
흠...두서없이 적었군요.......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이해가 빠른데........
사실 앞차기는 모든 발차기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것입니다.
앞차기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나머지 발차기는 식은죽 먹기죠.
이상 이었습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08 신고
대한특공
특공무술...앞차기특공무술에서의 앞차기는 맨 첨 배우는 족기술입니다.
앞차기는 여러 잇점이 잇습니다.
빠르고(관절을 한번만 이용합니다)
파괴력있고(일반적으로 누구나 쉽게)
적을 속이기 용이함(앞돌려차기나 내려찍기 같은걸로 변환)
전 대련시 앞차기를 많이합니다.
특공무술은 상대의 하단을 공격해도 되거든요
앞차기로 적의 정강이나 무릎위(허벅지근육)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낭심공격도 가능하지요^^*
연습하면 나쁠것은 없다 봅니다.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08 신고
jangfo
꼭 읽어 주세요...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태권도에서 앞차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만 일단..
태권도는 상당히 스피디하게 승부를 내는 발차기 전용격기라 해도 손색이 없죠..
그래서 여러번 발이 오가고...타격부위에 맞기도 하지만...
전부 다 점수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격시 발이 호구에 박혀 들어갔다고 느껴질 만큼 타격이 들어가거나 아니면..
타격 후 확실한 타격음이 들려야 점수가 올라가죠..
그런데 앞차기는 태권도 겨루기 자세에서는 잘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적중했다 해도..상대가 별반 당황하지 않는 동시에...타격음이 작다면....그것은 점수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합에서는 앞차기가 견제용으로 쓰일뿐 주 득점 무기가 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팬싱처럼 전자식 감지 호구를 대회에 채용할까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원리는 다르죠..호구 속에 감지 센서가 있는 식이니..)
일부 대회에서 사용 된 걸로 아는데...전면 채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전면 채용되면...앞차기도 대회에서 꽤 많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차기의 실전성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리지만..
앞차기는 상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려차기 보다 직선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니...상대방이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돌려차기 보다 빠르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돌려차기로 노리는 부위가 후두부, 턱, 관자노리, 옆구리, 그리고 무릎및 정강이 부분이라면...
앞차기는 코, 인중, 턱, 명치, 급소, 무릎, 척추 등을 노릴 수 있습니다..
돌려차에 비해 비교적 인체의 앞면 혹은 뒷면 을 노리는 공격에 쓰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파이팅 포즈를 취할 경우..돌려차기에 비해 적중시키기 어렵다는 점은 염두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돌려차기에 비해서 변화를 주기는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앞차기 자체가 차기에 있어서 돌려차기 보다 못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으니 말입니다...
앞차기의 속도와 위력은 대단 하니까요...
출처 : 본인직접 작성
2003-12-08 신고
mookas
있죠...앞차기로 배를 차거나 거기를 차도 좋구요..
출처 : 직접
2003-12-0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