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절곤 실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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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가

  실전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실전의 의미를 대련이 아닌 범죄자상대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고한 시민 및 단순시비로 사용하면 정당방위로 인정받기 힘들겠지요~
  대한민국에서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것이 힘들지만 본인 혹은 가족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사회에서 쓸모가 없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의미에서의 실전이면 길바닥에 있는 돌맹이 혹은 각목 등 여러가지 물건들이 실전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삼절곤이든 쌍절곤이든 실전성이 있는것이지요~
  
  유투브에서 쌍절곤은 무기가 아니다라고 하며 주접떠는 인간들이 있는데 저는 서커스 묘기용 100g짜리 쌍절곤은 실전성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쌍절곤 무게는 800g짜리인데 이건 머리통 가격을 하면 죽습니다. 그게 실전성이 없는 것일까요?
  
  긴급하고 급박한 상황에서는 일단 뚝빼기를 깨서 죽이고 봐야합니다. 경찰에 신고하여 처리하는 것은 후속조치입니다. 형법이 내 목숨을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도 살인사건처럼 장검으로는 쌍절곤으로 제압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삼절곤으로 때려죽여야 되겠지요~ 삼절곤 또한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무게가 2키로 짜리 삼절곤입니다. 웬만해선 무술영화처럼 돌리기가 힘들어요~ 제가 무게가 나가는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전성때문입니다.
  
  당연히 무게가 나가는 삼절곤이든 쌍절곤들은 실전성이 있습니다. 범죄자 앞에서 쌍절곤이든 삼절곤이든 묘기를 보여줄 필요가 없이 바로 가격하면 되기 때문이죠~

  2024-10-1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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