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덩치크고키큰상대랑싸울때

2005-12-27 / 조회수 : 6,686 신고
안녕하세요..
질문하나하겠습니다 ..몇주일전인가 제친구랑 시험끝나고 (시험날이었습니다 기말고사..)
그다지 좋지않은기분으로 집으로 향하고있었습니다(시험을 x같이 봐서..)
그런데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키는 한 일매다팔십오정도에 덩치는 적어도 몸무게가 구십은나갈것같은
사람두명이서 저희에게 걸어오는거에요 그러더니
돈있냐? 이래요

참고로저는 중학생입니다 ㅜ_ㅜ 제가 평소 삥뜯길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봣는데
그냥 댐비면 되겠지 죽기살기로 댐비면 될거야 생각했거든요?
그날 기분도 좋지않아서 아 니들 오늘 뒤졋다 이러고생각하고
앞에섯는데

헐~~ 그 중압감과 압박감이 장난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전 쫄아서
...없는데요.. 이러고 대답했쬬 그러니까 제친구한테도 물어보더니 제친구도 없다고하니깐
그냥 가는거에요 허~ 아나나 제키가 백칠십이거든요.. 몸무게는 오십팔킬로에요..

일대일로 싸우더라도 질것같더군요...제가 한방 맞으면 그냥 뻗어버릴것같았습니다
님들은 이런경험있나요...정말 압박감이 ㅡㅡ;;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하기 (익명보장)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lmju21

    싸움으로 서열정하는건
    중학교에서 끝이고요 잘해봐야 고딩...
    사회나가면 위기상황 빠져나갈만큼만 있어도 되요.
    괸히 생사의 혈투하면 님 통장 잔고랑 혈투벌여야 합니다

    출처 : ?

    2007-03-27 신고

    댓글 0
  • it90

    ...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그때 엄청난 압박감으로 아무것도 해보지 못했지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자작

    2006-01-02 신고

    댓글 0
  • jb1000j

    그냥 참고하시길..
    몸무게가 싸움에 중요한요점을 차지하는것은 사실이죠 ㅋ
    k-1의 무사시도 자신의몸무게때문에 밀리는것을 깨닫고 무려 10키로나 몸무게올리는것을 감행했을
    정도니깐요 ㅋ 하지만 그건어디까지나 시합이죠 실전에도 약간 영향이있긴하지만요 ㅋ
    일단 삥뜯은사람이 좀이라도안다면 힘을가늠해보는것도 일단 상대방을 제압하기위한 1단계라구할수있죠
    키에비해서 몸무게가 좀 적게나가더군요 ㅋ 그렇게돼면 일단 밀리는 몸싸움에서는 밀리겠죠 ㅋ
    간단하게 이기고싶다면 얼굴부위중에 코를 정빵으로 한대 날리시는걸 추천해요 ㅋ
    몸중에 가장약한부위이고 부러져도 돈이 별루안깨지거든요 ^^
    상대방의 움직임을볼떄는 몸전체보다는 목젖을 보면 대충 움직임이 보인다고들 고수분들이 하시더라구요 ㅋ
    상대방이 공격을들어올떈 일딴 체중차이가 많이나기떄문에 뒤로 한걸음 물러나시는게좋구요
    좀 뒤뚱거린다싶음 스피드하게 가서 얼굴정면떄리는연습을 좀해보시구 실전에 써먹어보세요
    그런대루 괞찮을꺼라구 소견이지만.. 생각해봅니다 ^^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돼셨기를..

    출처 : 본인

    2006-01-02 신고

    댓글 0
  • sr16m4

    정의를 위해
    칼들고 다녀라.
    아무나 헤치지 말고 위협 용도로 쓰도록...(사시미)

    출처 : 내 생각

    2005-12-31 신고

    댓글 0
  • sh002

    옛날 생각난다 ㅎㅎㅎ
    저도 깡패 두명이랑 엘리베이터에서 싸운적 있었죠 ㅋㅋㅋ

    뭐 그쪽은 고등학생 두명이고 제가 중학생3이었는데 피곤해서 질문했는데 반말로 답변하니

    뺨을 날리더군요(사실 너무 피곤해서 반말한줄도 몰랐음 ㅋㅋㅋ)

    냅다 한놈 멱살 잡고 흔들고 팔로 쳐봐도 키크고 앞뒤로 갈기니까 속수무책이더군요.

    아저씨가 말려서 코피만나고 말았지만 쌍절곤을 배우고있어서 잘못했으면 집에서 가져와서 후릴뻔했음 -_-

    그 양아치는 코피터지고했지만 역시 겁대가리를 상실하면 양아치도 이길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_-

    겁먹지만 나세요

    출처 : ㅋㅋㅋ

    2005-12-28 신고

    댓글 0
  • angel-yana


    아무래도 키와 체중차이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합도 라이트급, 미들급, 헤비급으로 나누어서 하는거니까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겁먹을건 없어요. 사실 미리 [겁부터 먹는다] 이게 가장 큰 패배요인입니다.
    그걸 기세싸움에서 진다고 할까요. 일단은 깡을 기르세요^^ 주위에 괜찬은 복싱체육관 같은데서 가드를 튼튼히 한채 일단 펀치를 견뎌내는 훈련을 몇주정도 하시면 상당히 좋을듯 한데요?
    그리고 님에게 좋은 무기가 될만한 걸 추천해드리자면 제 생각엔 권투 같은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스텝이 자유로워지면서 몸이 빨라져서, 자신보다 큰 키와 무거운 체중을 지닌 사람과 싸워도
    쉽게 정타를 허용당하지 않을뿐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정확히 보고 반응할 수 있게 되기때문에. 다시는
    그때와 같은 일을 겪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실화 1가지를 추천하자면, 일제시대 말기 40 : 1로 싸워 이긴 실화를 가지고 있는 시라소니는
    신장이 160이 조금 넘었고, 체중 역시 60kg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깡을 기르며, 기술을 익히십시요^^

    출처 : 무예도보통지 참고 및 본인직접작성

    2005-12-27 신고

    댓글 0
  • 707jjb

    ㅋㅋ
    저는 지금 체대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글을 읽으니 저의 옛날 생각이 나서 도저히 지나칠수 없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작은 덩치는 아니였으나.. 순박한 학생이였습니다.. 물론 그때 까지는 운동에 관심도 없어서 살만 디륵디륵 찐 곰팅이 였습니다..
    저두 어릴때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깡패 나오면 싸우면 되지 푸하하 그런데 저두 두번 정도 당해 봤는데.. 정말 겁이 났습니다.. 진짜 궁둥이가 덜덜덜 떨릴정도로 말입니다..
    그런 이유는 아니였지만.. 고등학교 올라가서 운동을 시작했구요.. 한해 두해 지나가면서 실력도 늘고(운동신경은 없으나 무척 좋아하는 스타일) 그러면서 덩치도 더 커지고여.. 그러면서 자신감을 찾고 또 저의 갈길을 찾아서 체대에 왔습니다.. 켁~~ 말이 너무 쎘네.. 오랜만에 옛생각이 나서리..
    암튼 중학생이 고등학생 그리고 불량한 청소년을 보고 겁먹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입니다.. 자신이 약하다라는 생각을 하니깐.. 하지만 점차 님의 자신감을 찾으면 되리라 봅니다.. 자신감을 찾는것은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과의 약속을 하며서 지지않는것 또는 소신것 행동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펼쳐보는것도 님의 나이에서 찾을수 있는 자신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학교때는 쌈잘하면 좋고 최고라 생각할수 있으나.. 고등학교만 올라가도 눈이 틀려지면서 또 새로운것도 보이고여.. 단편적으로 나보다 덩치가 작은 녀석이 고2쯤 되면 더 커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ㅋㅋ
    자신감을 찾고 남자답게 가슴 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본인 생각

    2005-12-27 신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