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를 잘 하려면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저는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3년후에 군대를 가니까 주위에서 듣기로는 군대가서는 태권도를
배운다고 들었고 해서 군대가서 고생도 하기 싫고 군대 가기 전에 체력을 엄청 키우고
군대 가고 싶어서 태권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 중2때 태권도 했었는데
빨간띠까지 하다가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항상 태권도 수련하면서
품새를 할 때 국기원가면 심사위원들이 동작이나 자세를 많이 심사기준으로 삼을 것 같은데
사범님한테 지적을 많이 받고 합니다. 예를 들면 주먹이 일직선으로 날아가야 하는데
제가 주먹지를 때는 이상하게 날라간다고 하시고 뒷꿈치를 붙여야 하는데 뒷꿈치가 뛰어
있다고 하시면서 사범님이 저한테
지적을 해 주십니다. 저도 품새가 안 되고 하니까 화도 나고 어떻게 해야
품새를 잘 할수 있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품새를 잘 해서 국기원갈때 도움이 되고 싶은데
품새를 잘 하려면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만약에 방법이 있다면 다 알켜주세요..
저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에 바쁘시지만 정확하고 자세하게 답변으로 해 주신다면
답변도 또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일 정확한 답변은 베스트답변으로 채택해주겠습니다.
많은 답변을 부탁드려요..
저도 3년후에 군대를 가니까 주위에서 듣기로는 군대가서는 태권도를
배운다고 들었고 해서 군대가서 고생도 하기 싫고 군대 가기 전에 체력을 엄청 키우고
군대 가고 싶어서 태권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 중2때 태권도 했었는데
빨간띠까지 하다가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항상 태권도 수련하면서
품새를 할 때 국기원가면 심사위원들이 동작이나 자세를 많이 심사기준으로 삼을 것 같은데
사범님한테 지적을 많이 받고 합니다. 예를 들면 주먹이 일직선으로 날아가야 하는데
제가 주먹지를 때는 이상하게 날라간다고 하시고 뒷꿈치를 붙여야 하는데 뒷꿈치가 뛰어
있다고 하시면서 사범님이 저한테
지적을 해 주십니다. 저도 품새가 안 되고 하니까 화도 나고 어떻게 해야
품새를 잘 할수 있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품새를 잘 해서 국기원갈때 도움이 되고 싶은데
품새를 잘 하려면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만약에 방법이 있다면 다 알켜주세요..
저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에 바쁘시지만 정확하고 자세하게 답변으로 해 주신다면
답변도 또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일 정확한 답변은 베스트답변으로 채택해주겠습니다.
많은 답변을 부탁드려요..
답변하기 (익명보장)
ㄴㅇ
품새를 잘할려면 무조건 많이 해보고 대회도 많이 나가서 품새해보면 분명 눈에 띄게 잘하게 될것입니다2025-06-12 수정 삭제 신고
2005-08-07 신고
silanio
답변입니다.품세를 잘하는 방법중 일종의 하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품세를 할려면 그 품세가 왜 만들어 졌고, 왜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생각하면서 하지 않는한 품세는 그저 반복된 길로 걸어다니는 것에 불과 하죠.
먼저 품세는 왜 만들어 졌을까요?
중국 무협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한번씩 이런 말이 나올겁니다.
"무슨무슨 권법을 익히다니... 뭐 대단한 권법, 전설의 무공등등~~"...어찌 되었든
이말에서 품세가 만들어진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극1장과 고려 품세를 비교하면, 실제로 쓰일때 어떤 품세가 더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할수
있는 동작들이 많을까요? 주저할것도 없이 고려죠..;
그런데 왜 제가 이말을 갑자기 했을까요? 그건 바로 품세를 이루고 있는 동작들이 실제 상대가 자신의
동,서,남,북 즉 4방에 있다고 가정을 한겁니다.
단순히 글이라는 매체로써 전달하기 힘든부분이 있지만, 태극1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왼쪽 하단막기죠? 이동작은 상대가 나에게 공격을 했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진겁니다.
그다음은 정권중단찌르기. 이건 내가 상대의 공격을 막고 그다음 가만히 있을수 없기 때문에
공격을 한겁니다. 마찬가지로 그담 동작은 오른쪽보며 하단막기, 정권중단찌르기죠. 왼쪽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나에게 공격을 가해오고 나는 그것을 막고 공격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품세는 상대가 4방에 있다는 가정하에 품세라는 하나의 길로 상대를 막고 공격하는 동작입니다.
이게 바로 원래 품세가 만들어진 배경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이 있습니다.
실전을 배경으로 제가 어떤사람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그다음 공격을 빠르게 해야할까요? 그냥 보통으로
해야할까요? 당연 빠르겝니다. 품세는 막고 바로 공격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그렇지 않죠... 현제 국기원 즉 태권도 총 본부에서 수련하는 사람들만이
이러한 품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기원서 가르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당수도 나 태수도 시절
무도로써의 태권도가 살아있을때 배웟기 때문이죠.
약간 말이 샛는데요. 어쨋든 품세를 하실때에는, 내 4방에 상대가 있다고 가정을 하신후
처음 동작 막고 찌르고를 빠르게 하시고, 한턴쉬고 다시 다음동작등등
끊을때는 끊고 물흐를때는 흐르듯이, 하시는것이 품세를 잘하는 길입니다.
님이 뭐 동작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동작은 연습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품세를 왜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를 모르고 하는것은 그저 춤으로 밖에 해석할수 없습니다.
제가 앞에 품세가 어떻니 어떻고 한것은 님께서 품세를 하실때 왜 만들어졌는지,
왜 하는지를 알려드리고자 불가피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어쨋든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P.S : 보너스로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장가셧을때 사범님이나 관장님에게 태극1장을 연속 동작으로 보여달라고 하십시요.
그때 힘이나 절도 다~ 필요없습니다. 처음 하단막고 찌르기 할때 그 사이가 일반적인 속도보다
빠르다면 제대로 배운사람이고, 하단막고 찌르기, 다시 막고 등이 늘~ 일정하다면
그건 겉핥기만 배운사람입니다.
출처 : 본인생각
2005-08-06 신고
hg122
그건요품새는 어렵다고 느낄수 있고 쉽다고 느낄 수도 있답니다.
저도 아이들을 가르쳐보지만.. 주먹지르기 등은 정말 안돼요...
일단 품새를 할때는 몸에 힘을 빼고 끝(정점)에서 힘을 주면은 동작이
끊기면서 멋있게 할수가 있어요.. 정권지르기나, 발차기 등을 할때
처음 부터 힘을 줘서 하면은 정점에서는 흔들리기가 쉽죠..
잘하시는 분은 그렇지만 만약에 잘 못하신다면은 일단 정권지르기를 할때는
천천히 허리에서 주먹이 가면서 마지막에 스크류처름 주먹에 힘을 주고 손을 꺽으세요
그러면 도복에 소리가 나면서 딱딱 끊겨지는게 느낄겁니다.
모든 동작이던지 천천히 나가다 마지막에 힘을 주면은 자연스럽게 동작이 나오고
품새에는 힘이들어가서 멋있는 동작이 나올겁니다.
품새는 자주 바뀌는데 체육관에서 가르치는 품새는 각 도장마다 파가 틀리기 때문에
품새도 가지가지 입니다. 사범님 말씀 잘 듣고 조언 바라면 될것같습니다..^^
좋은 답변이 됐길..
출처 : 나
2005-08-05 신고
sr16m4
자~긴장풀고..긴장 풀고 마음은 홀가분하게..
기본적으로 동작은 빠르게..
동작과 동작 사이는 끈어서..
출발은 가볍게 끝은 무겁게..
모든 동작에 있어서 손과 발이 같이 출발하고 끝나는 시간이 같도록..
시선과 손과 발이 일치하게..
머리로 외우는것이 아니라 몸이 알아서 가도록..
제일 중요한것은 꾸준한 연습과 자신감~
출처 : 품새이론에서~
2005-08-05 신고
knife2x2
답변입니다밑에 글에도 답변을 하였는대요
그점은 중요한 부분이므로 꼭 필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련법에 대해선..
이렇다 꼭 찝어서 말해드릴수가 없네요..
일단 체육관을 다닌다고 하신다면.. 체육관에 계신 관장님/사범님 의 지도를 정확하게 따르는게 좋겠습니다
다들 최소 5년으로 태권도를 하고 계신분들인지라.. 최소한이라고해도 믿지 못할정도는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체육관 마다 품새에서의 동작이나 한동작의 속도등이 다를수도있습니다
그건 국기원에서 관장 또는 사범들이 배운 품새를 체육관에가서 가르치는데요
그건 체육관들마다 각각 조금식 차이가 있으니
어떤 체육관은 이렇게 하는대 우린왜 이렇게 하나 하면서 고칠필요는 없으시니 신경쓰시지않으셔도 됩니다.
밑에 님의 글에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7월부터 공인단심사의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말할수있으니
다니시는 체육관 지도자분들의 가르침을 잘 따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네요
열심히 수련하셔 꼭 단증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본인
2005-08-0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