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급소에 대해 질문 대한 보다 정확한 답변

2005-04-27 / 조회수 : 2,204 신고
예전에 태권도 관련 고서적(스포츠 형식이 아니 무도로 태권도가 취급 될 때 서적)에서 보고 조금 공부한 내용입니다...1950~60년대 서적)

중국 무술 영화에서 보는 사람을 멈추게 하거나 무력화 시키는 혈도는 잘모르겠구...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신체에 이상을 주어 무력화 시키는 급소에 대해 몇 자 적어봅니다...

일단 신체 질문자께서 말한것 처럼 머리 및 몸 중심에 대략 10개 정도가 있고 머리 및 몸통에 대칭으로 6~7쌍 정도의 급소가 있습니다..

중심 부분.

앞쪽

흔히 말하는 정수리(대신문), 미간(눈썹 사이), 인중(코와 윗입술 사이 살짝 들어간 부분), 목젖(쇄골상와), 숨통(양쪽 늑골뼈 사이 들어간 부분), 명치, 단전(배꼽 밑 3치(엄지 손가락 3마디)), 낭심

뒷쪽

뒷목(첫번째 목뼈와 골통 사이), 경추, 요추...는 다 급소가 되고요....
미저부(흔히 엉치뼈하고 하는 곳)

그 외...(1쌍씩..)

양쪽 귀와 눈 사이 살짝 들어간 곳(명칭은 잘 기억 안남), 후이부 (귓볼 바로 뒤쪽),쇄골 상와 양쪽의 목 동맥, 정광(양쪽 갈비뼈 아래), 협복(맹장 있는 곳 조금위 양쪽), 신장(협복으로 봐서 뒤 허리쪽)

위에 적은 중앙이나 몸통에 쌍으로 존재하는 급소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을 주는 곳들입니다...물론 정확한 가격과 적당한 힘이 있어야지 효과(?)를 발휘 하겠죠...ㅡㅡ

예를 들어 중심부의 급소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쉽게 가격할 수 없는 부위 들 입니다.. 범위가 워낙 좁아서... 후이부, 귀와 눈 사이같은 경우는 권투나 복싱, k-1같은데서 자주 ko가 나오게 하는 급소로 뇌에 타격을 주는 급소 입니다... 그밖에 정광이나 협복 단전 신장(콩팥..잘못 맞아서 터지게 되면.. 1~2시간 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등은 내장에 타격을 주는 급소입니다... 또 경추나 요추 미저부 같은 곳은 우리 몸에 중요한 뼈나 관절을 손상시키는 급소 입니다...

그외 팔 다리 손 등 (예를 들면 합기도에서 자주 쓰는 겨드랑이나 손목 같은 관절... 발목이나 오금(무릎 뒤쪽 움푹 들어간 부분), 사타구니 등)의 관절 대부분이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그 곳에 고통을 줌으로써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급소 들입니다..

!! 주의 !!

이렇게 따져보면 사람 몸에서 급소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무도인으로서 올바른 정신 함양으로 싸움이 목적이 아닌 도의 정진이나 호신 등으로만 사용하시길...
주위 사람들에게 시험하다가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ㅡㅡ^

ㅡDYTC 태권도 동아리 이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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