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수련 생입니다만 ......( 내공 70 )
검도를 배우고 있는대요 ,지금 9급이구요 대한검도류 검도 이구요 .. 질문이 있는데 , 제가 검도에서 좀 딸립니다 ㅡ,ㅡ ;;; 제대로 말씀드리자면 호구 쓰는거 ,빠른머리의 발 동작 , 발굴리기 , 스파링 하는거 등등 ;;.....
자주 사범님한테 잔소리를 듣는데 노력 없는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호구 착용인데요 호면을 슬떄 호면을 얼굴에 같다 대고 끈을 묵을떄 리본으로 묶잔아요 그런데 끈이 너무 길어서 한번 꽉 매고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야할떄 구멍에 끈을 넣지 못하겠네요 ㅡ,ㅡ ;;;
글로 설명할려니 애매모 합니다....
그리고 빠른동작 같은건 발이 11자로 있지 못하고 흐트러 집니다
발굴리기 같은건 왼발로 굴리고 오른발은 그냥 따라 오는거라는데 중단세할떄 왼발이 뒤에 있는데 우쨰하여 그걸 앞으로 움직일까요 오른쪽은 그냥 살짝 땅에 놔두라 하구 ,ㅡ,ㅡ 말이 안만들어 지네요....
스파링 할떄는 너무 많이 얻어 맞습니다 공격할라 해도 머리 타격시의 호구에서 탁탁 나는 소리와 죽도의 부딧침에 대한 압박 떄문에 제대로 스파링에 임할수 없게 되네욤 , 글구 특히 손목 맞을시에는 잘못 맞으면 엄청 아프더군요 , 허리 공격 시에도 갈비뼈 부분 맞아 보았는데 엄청 아픕니다.....
숙련 되면 괜찮을까요 ? 글구 마지막 질문인데 연격 2회 시입니다 ,항상 스파링 전/후 에 연격을 하는데
연격 처음 큰 머리 일격떄는 뒤로 갔다가 앞으로 오면서 치잔아요 그떄 어느떄 기합을 넣았다가 어디서 끝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햇깔리구 ....
우선 이중 가장 중대한 문제는 ,호면 착용하고 , 발굴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내공 얻을려고 대충 답하시거나 급하고 성의 없는 답변 하실분은 즐입니다 ㅡ,ㅡ ;;;;
자주 사범님한테 잔소리를 듣는데 노력 없는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호구 착용인데요 호면을 슬떄 호면을 얼굴에 같다 대고 끈을 묵을떄 리본으로 묶잔아요 그런데 끈이 너무 길어서 한번 꽉 매고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야할떄 구멍에 끈을 넣지 못하겠네요 ㅡ,ㅡ ;;;
글로 설명할려니 애매모 합니다....
그리고 빠른동작 같은건 발이 11자로 있지 못하고 흐트러 집니다
발굴리기 같은건 왼발로 굴리고 오른발은 그냥 따라 오는거라는데 중단세할떄 왼발이 뒤에 있는데 우쨰하여 그걸 앞으로 움직일까요 오른쪽은 그냥 살짝 땅에 놔두라 하구 ,ㅡ,ㅡ 말이 안만들어 지네요....
스파링 할떄는 너무 많이 얻어 맞습니다 공격할라 해도 머리 타격시의 호구에서 탁탁 나는 소리와 죽도의 부딧침에 대한 압박 떄문에 제대로 스파링에 임할수 없게 되네욤 , 글구 특히 손목 맞을시에는 잘못 맞으면 엄청 아프더군요 , 허리 공격 시에도 갈비뼈 부분 맞아 보았는데 엄청 아픕니다.....
숙련 되면 괜찮을까요 ? 글구 마지막 질문인데 연격 2회 시입니다 ,항상 스파링 전/후 에 연격을 하는데
연격 처음 큰 머리 일격떄는 뒤로 갔다가 앞으로 오면서 치잔아요 그떄 어느떄 기합을 넣았다가 어디서 끝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햇깔리구 ....
우선 이중 가장 중대한 문제는 ,호면 착용하고 , 발굴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내공 얻을려고 대충 답하시거나 급하고 성의 없는 답변 하실분은 즐입니다 ㅡ,ㅡ ;;;;
답변하기 (익명보장)
2005-04-28 신고
onikaze
대한검도류라는... 검도?검도를 하면서 대한검도회에 소속된 도장은 스파링이란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연습, 훈련, 계고라고 하지요
그럼 답변들어갑니다.
일단 급하시다고 하니까... 호면 묶는거 부터 이야기 해볼께요, 9급이라고 하신거 보니까, 초등학생이시거나
대한검도회가 아니실수도 있겠네요. 호면은 처음에 쓸때 누구나 어려워 합니다. 답변은 당분간 가지고 다니시면서 집에서 연습을 하세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도복을 입고 벗는것 처럼 자기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누가 해주거나 하는게 아니지요... 1~2주후엔 별거 아닐겁니다. 잘묶은 호면끈의 형태는 매듭이 단단하고 리본모양에서 고리의 길이랑랑 매듭을 풀수있는 끊의 길이가 대충 비슷합니다. 이건 호면앞으로 넘기셔서 눈으로 확인하시면 되고, 묶는건 집적 연습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발구름, 도장선배나 사범님들이 발을 굴리면 쾅!하고 시원한 소리가 나는데 본인은 퍽퍽... 또는 발만 아프지 소리가 않날겁니다. 당연히 발구름은 발로 하는게 아니라 몸의 중심이동으로 나는 소리이니까요. 치고나가기 하실떄 왼발로 밀어서 몸을 날리셔야 합니다.
연습이 정답이겠죠 ^-^? 연습방법이라기보단 느낌은... 공격할려고 뜨는순간 왼발로 몸을 밀고 바로 원래자리로 당기면서 착지할때 오른발로 바닥을 한번더 박차주는 느낌이면 됩니다. 바닥을 쾅하고 짓누르는게 아니라 박차고 다시 나간다는 기분입니다. 익숙해지면 굴리고 앞으로 갈수도, 제자리 있을수도 뒤로갈수도 있게 됩니다. 2달정도? 연습하면 누구나 자연스레 합니다. 그리고 연격할때 기합은... 기본은 머리를 칠때마다 머리 머리머리... 이렇게 기합넣어주시면 되지만, 요지는 호흡의 조절입니다.
호흡하는 방식은 시잘할때 숨들이마시고->기부림(이얏! 아악! 뭐 취향대로~)하면서 거리조절하고->내쉬면서(머리!)->몸받음->들이마시고->머리9번(내쉬면서, 기합은 머리, 머리, 9번하는게 기본, 숙달되면 머리~~~~하면서 한번기합넣고 9번동안 숨을 빼주면서)->나와서 들이마시면서 한번더 반복... 이정도겠네요...
마지막의 머리는 폐안의 공기를 완전히 빼준다는 기분으로 머리~~~~~~~
뭐, 질문자 분께서도 이미 아는 답변이겠습니다만 호면쓰는 것과, 발굴리는건 연습이 방법일뿐입니다. 검도를 하기위한 방법에 들어가는거니...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는수 밖에 없지요 ^-^ 그리고 검도를 하는 동안 아프게 손목을 맞기도 하고, 옆구리, 허벅지를 시퍼렇게 멍이들게 맞고, 목을 찔려서 밥도 못먹기도하고, 삐껴저나간 찌름에 목이 멍들거나 약간씩 찰과상을 입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아프게, 분하게 생각지 마시고 왜맞았는지 어떻게 하면 않맞을지 고민하고 사범님께 물어보세요, 그러다보면 금방, 지금의 질문에 스스로 답변하실수있는 수준에 오를 겁니다. 어려운상대나 공격은 한발 나아가서 받아주는게 검도니까요
출처 : 본인
2005-04-25 신고
way55
대한검도류라 함은 대한검도회라고 하는건가요??용어가 검도용어를 사용하시지 않는걸 보니 대한검도회 도장은 아닌것 같은데....
검도에서는 스파링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9급이라면,,초등학생이라는 건데..맞나요? 아님 대한검도회가 아닌데요..
대한검도회는 호면 끈길이도 다 규격이 있습니다..
그리고..호구끈이 초보자에게는 불편한게 사실이죠..그래서 검도착용구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저도 착용구를 사용하고 있는데..운동시간에 늦게 들어가도 빨리 쓸수 있으니까 눈치는 안보이네요..
소속을 정확히 구분지어 주시는게 정확한 답변을 얻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출처 : 본인
2005-04-23 신고
ronin26
9급이라고요...걱정할거 없어요...ㅡㅡ:
걱정할 시간에 좀 더 연습하세요
9급이면 이제 막 시작했을텐데....
열심히 해서 초단딸때 되면 아마 훨씬 발전한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을거에요
그냥 꾸역꾸역 열심히 하는 겁니다
출처 : 본인경험
2005-04-22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