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밑에분이 해주셨고,
2003년 12월 20일에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지하철 4호선) 부근에
비금생법 전수 도장을 개관하였습니다
전수 도장 전화번호는 031-439-0660,
백병찬 씨의 핸드폰 번호는 0130-270-6193입니다,
출처 : 야후에서 검색했음,
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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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002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무술이며 아주 강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수하시는 분은 잘없습니다.
안산 정상에 수련장이 있다고하더군요...
대략 이야기는 보시길...
비금생법의 기본수련법은 앉은 상태에서 손과 상체에 기를 넣는 수련, 기립상태에서 다리와 전신에 기를 넣는 수련, 호흡법으로 단전에 기를 모으는 수련으로 나뉜다. 단 손에 기를 넣을 때는 팔꿈치까지만 넣어 자물쇠 채우듯이 하고, 어깨는 부드럽게 한다. 그래야 실에 쇠구슬을 매달아 돌리는 격으로 강력한 힘을 폭발시킬 수 있다.
2차 수련법으로는 발차기 수련, 손으로 나무치기 하는 수련, 한 발로 서서 기체조를 하며 중심잡기를 하는 수련, 공격과 방어를 위한 중심이동 수련이 있다. 그리고 기의 단련을 위해 냉방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냉온욕을 하기도 하기도 한다.
비금생법이 완성되면 온 몸이 단단한 쇠덩이가 되어 맞아도 아프지 않고, 추워도 춥지 않게 된다. 또 온 몸이 단단하여 상대의 공격을 맞부딪쳐 막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대에게 심한 타격을 주게 된다. 그리고 몸 놀림은 비호같아 상대가 어떻게 공격을 받고 자신이 쓰러졌는지 모를 정도가 된다.이 비금생법에 대한 기록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전수자 또한 거의 없는 형편이다.
단지 경기도 시흥에 사는 백병찬(白秉贊 취재당시 48세) 씨가 그의 조부 백보현(白寶鉉 1969년 78세의 일기로 작고) 옹으로부터 전수받아 맥을 잇고 있을 뿐이다.
백병찬 씨에 따르면 그의 조부 백보현 옹은 생전에 비금생법을 선비들의 무술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즉 선비들이 책을 읽어 문과에 급제하기도 했지만, 비금생법을 익혀 무과로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따라서 예전의 장군들과 고승들 중에는 비금생법의 달인이 많았다고 한다.
일례로 그의 조부 말에 의하면 임경업 장군도 비금생법의 달인이었는데, 임경업 장군이 숨을 한 번 내쉬어 칼을 휘두르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9번 돌릴 정도로 비호같았다고 한다. 이렇게 되려면 사람의 몸이 새털처럼 가볍게 거의 공중에 뜨다시피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그의 조부 또한 비금생법의 달인(達人)이었는데, 장정 15~20명과 동시에 겨루어도 거뜬히 감당하였다고 한다. 인근의 내놓으라는 장사들도 모조리 그의 조부를 당하지 못하였다. 장정들과 겨룰 때면 일순간에 장정 2~3명을 쓰러뜨리는 등 몸이 종횡무진으로 날았다고 한다.
그의 조부는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에서 출생했다. 그곳에서 비금생법과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의술을 익히며 10대 시절을 보내다가 20세 무렵에 예산으로 이주하여 병자를 고치며 생활하였다. 당시 침과 약으로 병을 신통하게 잘 고쳐 인근에서 환자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항상 일본인과 다툼이 심하여 일본 경찰의 감시 대상이었다. 그러다 한 번은 의분(義憤)을 참지 못하여 일본인을 때려 눕히고, 의기투합한 친구 11명과 함께 독립운동하기 위해 만주로 갔다고 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봉천에서 노숙하던 중 마적단의 습격을 받아 친구 11명 은 칼에 맞아 죽고, 그만이 붙잡으려는 마적단을 때려 눕히고 구사일생으로 그 소굴을 벗어났다.
부득이 만주로 가던 발길을 되돌린 그는 국내로 다시 들어와 스님처럼 변복을 한 채 환자를 고쳐주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다. 그러다 검거하려는 일본 경찰과 맞닥뜨리면 일순간에 때려 눕히고 몸을 피신하기를 수 차례 하였다.
그 중 한 번은 강경에서 총부리를 들이민 일본 경찰들에게 포위 당해 꼼짝없이 잡힐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같이 있던 축지와 최면술에 능한 친구가 우두머리 격인 일본 경찰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툭 치자 갑자기 그 일본 경찰이 한 쪽에 있던 바위를 붙잡고 머리를 치면서 엉엉 서글프게 울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소란한 틈을 타 탈출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 한 번은 산을 넘던 중 일본 경찰에게 잡혔다가, 비호처럼 치고 달아났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일본 경찰은 너무 심한 타격을 받아 며칠 후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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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ltm
설명은 밑에분이 해주셨고,2003년 12월 20일에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지하철 4호선) 부근에
비금생법 전수 도장을 개관하였습니다
전수 도장 전화번호는 031-439-0660,
백병찬 씨의 핸드폰 번호는 0130-270-6193입니다,
출처 : 야후에서 검색했음,
2005-02-27 신고
sh002
잘은 모르지만...우리나라 무술이며 아주 강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수하시는 분은 잘없습니다.
안산 정상에 수련장이 있다고하더군요...
대략 이야기는 보시길...
비금생법의 기본수련법은 앉은 상태에서 손과 상체에 기를 넣는 수련, 기립상태에서 다리와 전신에 기를 넣는 수련, 호흡법으로 단전에 기를 모으는 수련으로 나뉜다. 단 손에 기를 넣을 때는 팔꿈치까지만 넣어 자물쇠 채우듯이 하고, 어깨는 부드럽게 한다. 그래야 실에 쇠구슬을 매달아 돌리는 격으로 강력한 힘을 폭발시킬 수 있다.
2차 수련법으로는 발차기 수련, 손으로 나무치기 하는 수련, 한 발로 서서 기체조를 하며 중심잡기를 하는 수련, 공격과 방어를 위한 중심이동 수련이 있다. 그리고 기의 단련을 위해 냉방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냉온욕을 하기도 하기도 한다.
비금생법이 완성되면 온 몸이 단단한 쇠덩이가 되어 맞아도 아프지 않고, 추워도 춥지 않게 된다. 또 온 몸이 단단하여 상대의 공격을 맞부딪쳐 막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대에게 심한 타격을 주게 된다. 그리고 몸 놀림은 비호같아 상대가 어떻게 공격을 받고 자신이 쓰러졌는지 모를 정도가 된다.이 비금생법에 대한 기록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전수자 또한 거의 없는 형편이다.
단지 경기도 시흥에 사는 백병찬(白秉贊 취재당시 48세) 씨가 그의 조부 백보현(白寶鉉 1969년 78세의 일기로 작고) 옹으로부터 전수받아 맥을 잇고 있을 뿐이다.
백병찬 씨에 따르면 그의 조부 백보현 옹은 생전에 비금생법을 선비들의 무술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즉 선비들이 책을 읽어 문과에 급제하기도 했지만, 비금생법을 익혀 무과로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따라서 예전의 장군들과 고승들 중에는 비금생법의 달인이 많았다고 한다.
일례로 그의 조부 말에 의하면 임경업 장군도 비금생법의 달인이었는데, 임경업 장군이 숨을 한 번 내쉬어 칼을 휘두르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9번 돌릴 정도로 비호같았다고 한다. 이렇게 되려면 사람의 몸이 새털처럼 가볍게 거의 공중에 뜨다시피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그의 조부 또한 비금생법의 달인(達人)이었는데, 장정 15~20명과 동시에 겨루어도 거뜬히 감당하였다고 한다. 인근의 내놓으라는 장사들도 모조리 그의 조부를 당하지 못하였다. 장정들과 겨룰 때면 일순간에 장정 2~3명을 쓰러뜨리는 등 몸이 종횡무진으로 날았다고 한다.
그의 조부는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에서 출생했다. 그곳에서 비금생법과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의술을 익히며 10대 시절을 보내다가 20세 무렵에 예산으로 이주하여 병자를 고치며 생활하였다. 당시 침과 약으로 병을 신통하게 잘 고쳐 인근에서 환자들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항상 일본인과 다툼이 심하여 일본 경찰의 감시 대상이었다. 그러다 한 번은 의분(義憤)을 참지 못하여 일본인을 때려 눕히고, 의기투합한 친구 11명과 함께 독립운동하기 위해 만주로 갔다고 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봉천에서 노숙하던 중 마적단의 습격을 받아 친구 11명 은 칼에 맞아 죽고, 그만이 붙잡으려는 마적단을 때려 눕히고 구사일생으로 그 소굴을 벗어났다.
부득이 만주로 가던 발길을 되돌린 그는 국내로 다시 들어와 스님처럼 변복을 한 채 환자를 고쳐주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다. 그러다 검거하려는 일본 경찰과 맞닥뜨리면 일순간에 때려 눕히고 몸을 피신하기를 수 차례 하였다.
그 중 한 번은 강경에서 총부리를 들이민 일본 경찰들에게 포위 당해 꼼짝없이 잡힐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같이 있던 축지와 최면술에 능한 친구가 우두머리 격인 일본 경찰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툭 치자 갑자기 그 일본 경찰이 한 쪽에 있던 바위를 붙잡고 머리를 치면서 엉엉 서글프게 울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소란한 틈을 타 탈출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 한 번은 산을 넘던 중 일본 경찰에게 잡혔다가, 비호처럼 치고 달아났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일본 경찰은 너무 심한 타격을 받아 며칠 후 사망했다고 한다.
출처 : 나
2005-02-24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