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 질문은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아.. 그럼 질문이군..
보통 정권을 단련하신다고 주먹을 가지고 벽을 친다거나 그런.. 행동들을 하시는데..
(공수도에선 나무를 친다고 하고 그러대요)
그런 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별로인듯..싶습니다만.. 솔직히 그것은 효과가 있겠죠 있으니까 하겠죠 하지만 그 효과가 있다는
것이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주먹으로 수백 수천번을 친다고 했을때(어딜 치던지) 아플 거
아닙니까..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는 요령이 경험으로 익혀진다는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몸이 가장
알맞은 정권을 고르는 거죠. 또하나는 일종의 통각 제거입니다. 벽 같은 것을 치다보면 굳은 살도 베기게 되고
신경도 어느정도 손상이 가겠죠 (어쨌든 충격이란 것을 전하는 거니까요) 일종의 항상성의 종류로
아픈 것을 계속 느끼게 되어 어느정도 충격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거죠
만일 이런 것이 아니라면... 복싱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주먹의 강도가 펀치력에 비례한다면 고대부터 발전되어온 복싱은 정권단련같은 것을 하지 않았을까요
단지 너클부분을 만들어 주먹을 보호하는 것에만 집중했을까요? 서양은 동양과 달라서 정권단련을 몰랐던
걸까요? 아님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걸까요?
(공수도에선 나무를 친다고 하고 그러대요)
그런 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별로인듯..싶습니다만.. 솔직히 그것은 효과가 있겠죠 있으니까 하겠죠 하지만 그 효과가 있다는
것이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주먹으로 수백 수천번을 친다고 했을때(어딜 치던지) 아플 거
아닙니까..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는 요령이 경험으로 익혀진다는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몸이 가장
알맞은 정권을 고르는 거죠. 또하나는 일종의 통각 제거입니다. 벽 같은 것을 치다보면 굳은 살도 베기게 되고
신경도 어느정도 손상이 가겠죠 (어쨌든 충격이란 것을 전하는 거니까요) 일종의 항상성의 종류로
아픈 것을 계속 느끼게 되어 어느정도 충격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거죠
만일 이런 것이 아니라면... 복싱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주먹의 강도가 펀치력에 비례한다면 고대부터 발전되어온 복싱은 정권단련같은 것을 하지 않았을까요
단지 너클부분을 만들어 주먹을 보호하는 것에만 집중했을까요? 서양은 동양과 달라서 정권단련을 몰랐던
걸까요? 아님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걸까요?
답변하기 (익명보장)
smch17
그거 바보짓입니다..정권 단련한다고 벽을 친다고요??
그거 멍청한 짓입니다.. 주먹 뼈 상합니다...나중에 골병들어요...손 시리고...
일반적으로 주먹쥐고 팔굽혀 펴기 같은 그런거는
괜찬겠지요....(성장기 때는 조심스럽게 하는게 좋을거에요)
벽을 친다는 것은 정말 자기 손해니까 하지 마시고요
정권단련한다고 해서 펀치력이 더 강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타이슨이 정권단련해서 파워가 쎄졌다고 들어보셨습니까??
정권단련한다고 좋아지지는 않습니다...나중에 골병드니 절대 하지 마세요
출처 : 머리
2004-07-31 신고
docsingho
제 생각임다음.....제 생각에는요... 정권단련은.....님말대루 수천번을 친다해도 실질적인 펀치력은
길러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좋아진다면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정권부분의 굳은살과
통각제거 정도? 제가 정권단련을 마친분의 손을 본적이 있는데요.....가히 티라노사우르스의
피부를 정권부분에만 붙여놓은듯한 인상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하더군요 아무래도 통각을
제거해서 좀더 과감한 공격을 만들기 위해서이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보구요, 그리고 서양은.....
음......이건 어려운 논쟁거리군요 ㅡㅡ;; 복싱도 지금은 글러브를 끼고 하지만 예전에는
베어너클인가? 그런명칭으로 맨손격투도 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동양의 정권부분과 서양의 너클파트가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동양의 정권부분은 검지와
중지의 관절뼈부분 음..어케 말해야하는지 ㅡㅡ;; 다시말해서 툭튀어나온 두부분만을 이야기하고
서양의 너클파트는 일반적인 전체부위를 말하는거라고 들은적이있습니다. 음......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두 머라 할말이 없네요 ㅡㅡ;; 서양사람들은 설마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
정권단련을 하지 않았을까요 ㅡㅡ?? 죄송함다 장난좀 쳐봐씀다 ㅡㅡ 음......복싱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몰르겠내용 지송...
출처 : 본인작성
2004-07-29 신고